2025.12.12 (금)

  • 구름조금동두천 5.3℃
  • 흐림강릉 2.8℃
  • 구름조금서울 6.6℃
  • 맑음대전 7.5℃
  • 구름많음대구 7.1℃
  • 울산 6.6℃
  • 맑음광주 8.8℃
  • 구름조금부산 10.2℃
  • 맑음고창 7.0℃
  • 구름조금제주 13.1℃
  • 구름조금강화 3.0℃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5.3℃
  • 구름많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베트남

권재행 이사장, ‘International Human Rights Defenders Award 2025’ 공식 수상

"세계 인권의 날 기념… 국제사회가 인정한 인도주의·인권·외교 리더십"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 이사장이자 한–베 경제문화협력위원회(KVECC) 위원장인 권재행(Kwon Jae-Haeng) 이사장이 2025년 세계 인권의 날(World Human Rights Day)을 맞아 ‘International Human Rights Defenders Award 2025’를 공식 수상했다.

 

이번 상은 국제 인권 단체와 유엔 NGO 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인류의 존엄·평등·정의를 실천적으로 확장한 인물에게만 수여되는 국제적 권위의 상으로 평가된다.

 

오랜 기간 이어온 인도주의 활동 국제적 인정받아

 

수상 사유에는 권재행 이사장이 지난 수년간 펼쳐온 다음의 공로가 공식 명시됐다.

 

- 취약계층 의료·교육 지원 활동

- 전쟁 피해자 및 소외계층 보호 사업

- 국제적 인도주의 연대 강화

- 한국–베트남 간 문화·경제·외교 교류 확대에 대한 실질적 기여

 

특히 권 이사장은 베트남 중앙정부·외교기관·지방정부 등으로부터 총 12건의 공식 표창 및 감사장을 수훈하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국가 간 인권 증진과 평화 협력에 기여한 민간 외교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모든 인간은 존엄·평등·정의를 누릴 권리가 있다”

 

수상 인증서에는 다음의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Every human being is entitled to dignity, equality, and justice.” (모든 인간은 존엄·평등·정의를 누릴 권리가 있으며, 그 가치를 지켜온 이에 대한 공헌을 기리기 위함)

 

이는 권재행 이사장의 활동이 단순 공로를 넘어 인류 공동의 가치에 기여한 상징적 성취임을 의미한다.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민간 외교 리더십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을 통해 권재행 이사장의 역할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대표적 민간 외교 모델

- 아시아 지역에서 인권·복지·문화 교류를 선도하는 사례

- 국제 인도주의 네트워크 협력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매김

 

국제 인권단체 관계자는 “권 이사장의 헌신은 국가 간 평화적 협력의 모범이며, 인류 보편 가치를 실천한 지도자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향후 활동 더욱 주목

이번 수상을 계기로 권재행 이사장의 국제적 활동과 인도주의 리더십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며, 한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문화·경제·외교협력 사업의 폭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