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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KMMA 후원사기도 한 '프리미엄 숙성육' 만재네 및 '국밥집' 산더미미성돼지국밥, 새해 첫날 떡국 그냥 나눠준다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종합격투기 아마추어&세미프로 대회 KMMA의 공식 후원사인, '프리미엄 숙성육 전문점' 만재네와 '산더미미성돼지국밥'이 새해 첫날 아침인 1월 1일에 떡국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오는 2026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에는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서 '제18회 열이재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해당 축제는 ■만재네&산더미미성돼지국밥 ■행화촌 ■손찬반찬백화점 ■강북식육백화점 ■대지농산 ■칠곡군 동명면 남ㆍ녀 의용소방대 ■동명면 자율방범대 ■동명면풍물단이 후원한다.

 

만재네와 산더미미성돼지국밥은 새해를 맞이하는 해돋이 장소에서, 칠곡군에서 생산된 쌀과-산더미미성돼지국밥의 육수로 끓인 떡국을, 해돋이를 구경하러 온 손님들에게 무상으로 대접할 계획이다.

 

프렌차이즈로써 2019년에 론칭한 '고깃집' 만재네는 2025년 12월 기준 26개 지점으로, 2024년 론칭한 '국밥전문점' 산더미미성돼지국밥은 현재 기준 36개 지점으로 성장했다.

 

행사를 후원한 만재네와 산더미미성돼지국밥의 대표이사 송민재는 “해돋이 손님들께 새해 복과 희망을 나눠드리고 싶어, (이) 행사에 참가해오고 있다. 모든 내빈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송민재 대표가 스폰서로 있는 KMMA는, 2022년 UFC 김대환 해설위원과 전 UFC·로드FC·ONE·스파이더 주짓수 정용준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종합격투기 아마추어&세미프로 단체다.

 

KMMA는 대한민국 아마추어 선수에게 해외 못지않은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출범 이후 지금까지 매달 생방송(무관중) 대회를 열고 있다.

 

송민재 대표는, KMMA 첫 대회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송 대표는 KMMA 후원 뿐만 아니라, 대회를 진행하는 □프로덕션 □스태프 □해설위원 □의료팀 □전국 각지에서 오는 격투기 관계자에게, 만재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그는 KMMA 통산 3승 1패의 아마추어/세미프로 전적을 보유한, 종합격투기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 1월에 열렸던 ‘뽀빠이연합의원 : KMMA26 대구’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블랙컴뱃 언더그라운드 랭킹 6위'인 ‘뚝배기사범’ 이호철(팀극진)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었다.

 

당시 상대였던 이호철에게 건냈던, '만재네 평생 무료 이용권'이라는 우정의 표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민재 대표는 “(저의) 종합격투기에 대한 열정은 항상 뜨겁다. 사업이 안정되면, KMMA에서 더 많은 전적을 쌓고 싶다”라며 희망사항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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