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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도, 2027년 시설원예 국비사업 공모 접수... 스마트팜 확산 본격화

스마트팜 신축·원예단지 기반·저탄소 에너지시설 등 3개 사업 추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경상남도는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2027년 시설원예분야 국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온실 신축)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등 3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먼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온실 신축)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자동화 온실 신개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철골 유리온실이나 경질판 온실, 자동화 비닐온실 설치와 함께 핵심시설인 환경제어, 관수 및 양액관리 등 스마트 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3년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영농경력(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자 등)이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팜 지원 규모는 0.3~2.0ha다. 선정이 되면 전체 사업비의 50%를 보조받을 수 있고, 융자 30%와 자기부담금 20%로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스마트팜 신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비 지원 사업으로,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한 밀양시의 한 청년농업인은 해당 사업을 통해 3,000㎡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 중이며,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은 5ha 이상 규모화·집적화된 원예단지 조성을 위해 도로, 용배수, 전기, 오폐수 처리시설 등 기반 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a당 6억 5,000만 원이 지원되며 국비 70%, 지방비 30%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약 20ha 규모의 원예단지에 진입도로 및 농로 확장‧포장, 교량 재설치 등을 추진해 농산물 생산 기반을 안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사업은 지열, 폐열, 수열, 축분고체연료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ha 이상 온실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에너지원별로 지열 ha당 7억 원, 폐열·수열 3억 5,700만 원, 축분고체연료 2억 2,500만 원 수준이 지원되며 국비 70%, 지방비 30%가 투입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고 및 시군 스마트농업 담당 부서를 통해 세부 요건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7월 중 접수될 예정이다.

 

홍영석 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시설원예분야 공모사업은 스마트팜 확산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정책”이라며 “스마트팜 창업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역량 있는 농업인과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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