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명절 가족 프로그램인 신통방통 위아더 요즘전통(通) 대축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통방통 위아더 요즘전통(通) 대축전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석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전통문화 교육과 비석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전통놀이 체험 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기간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명절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9월 7일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세~13세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 10팀(20명)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저소득 다문화가족 24명과 함께 ‘서로의 행복을 부르는 여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지난 1일 마련된 후원금으로 추진됐으며, 경제적 이유 등으로 여름방학 중 가족 휴가를 보내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속초 롯데리조트 워터파크에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한국에서 알고 지내는 이웃이 없었는데, 이번 나들이로 이웃이 생겨 기쁘다.”라며 “자녀와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많은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김광오, 김나율, 김건률 후원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본 기관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광오·김나율·김건률 후원자는 2017년부터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는 양주쌀을 이용한 누룩과 전통주 만들기 교육 수료식을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교육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재래누룩과 우리술을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과 관내 전통주 명인 양조장에서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 누룩의 이해, 이화누룩 △ 우리술 문화론, 연잎누룩 △ 밑술법, 범벅술 및 밑술 △ 덧술법, 고두밥 덧술, △ 단양주법, 혼양주 △ 양주골이가전통주(대표 이경숙), 양주도가(대표 김민지) 현장견학 등 누룩과 전통주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및 현장견학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우리술이야기 연 대표 김진희씨가 강사로 가정에서 재래누룩을 이용한 전통 발효주를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실습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우리 술의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하기 위해서는 양주 고유의 전통주를 스토리화하고 시민들에게 확산시키는것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전통 발효음식을 계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정보공개청구 처리현황과 주요 청구 분야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을 하여 생활에 유익한 정보와 정보공개청구 빈도가 높은 분야를 파악했다. 이번 분석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정보공개청구 데이터 1,843건을 대상으로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이천시(정보통신담당관)가 직접 실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천시가 접수한 상반기 정보공개청구 건수는 총 1,843건으로, 작년 1,644건 대비 8.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정보공개청구 건수는 1월에 352건으로 가장 많았고 2월, 3월, 5월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청구 분야는 도시주택일반(26.2%), 행정일반(23.5%), 환경일반(15.3%) 순으로 높았고 청구 빈도가 높은 키워드는 산지, 토양, 의약품, 토지, 전용 등으로 나타나 시민의 주요 관심과 행정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천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정보공표, 누리집, 공공데이터 등 각종 공개데이터 목록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확대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 관계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는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건물 신·증축, 용도변경 등이 발생한 개별주택이며 개별주택 140호의 주택가격에 대해 지난 6월 28일까지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을 완료해 오는 26일까지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스마트폰앱에서도 열람가능하다. 열람기간동안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정과를 방문·팩스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인터넷으로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 재검증 및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26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하여 공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2023년 3월 수영장 프로그램을 개강한 이후 한 달만에 회원 수 600명을 기록한데 이어 현재 1년 6개월만에 회원 수 1,500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이 출범한 이후 최다 회원 수이다. 이로써 광명시민은 물론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인기 수영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광명시여성비전센터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스포츠복지를 위해 다양한 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강사와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우리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미지인테리어는 9일 저소득 가구의 정리 수납을 지원하기 위해 600만 원 상당의 5단 서랍장을 제작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서랍장은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정리 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주안 대표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이번 서랍장 후원 덕분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들이 좀 더 쾌적하고 정돈된 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기증해 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이 공식 운행을 앞두고 9일 개통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별내선은 별내역에서 10일 오전 5시 32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까지 이동 시간을 기존 45분에서 27분으로 줄여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9일 오후 2시 별내역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별내선은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고 시행한 경기북부 최초의 지하철 사업이라는 점에서 아주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 구리와 남양주, 경기동북부의 교통 숨통이 확 트일 것 같아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9월 경기북부대개발 비전 발표 후 1년이 채 안 지나서 벌써 도로 2개(국지도 98호선 남양주 오남~수동. 파주 적성~연천 두일 확포장 도로) 철도 1개(별내선)을 개통했다. 약속드린 경기북부 대개발에 좋은 모멘텀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8일 지역 주요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광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인공지능(AI) 및 미래차 산업 육성‧발전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시장은 ▲인공지능 실증밸리 확산(658억원) ▲국산 인공지능(AI)반도체 도시규모 실‧검증지원센터 구축(42억원)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3억원)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부설 광주AI영재고 설립(426억원)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32억원) ▲광주시 노후상수도 정비(24억원)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6개 사업의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내년에 정부예산 중점 투자방향인 미래 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부합한다”며 “광주의 산업과 인재를 키워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4년 광주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5개 사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광주지역 소규모 민간사업장의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 강화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한다. 올해 상반기 우수기업은 ▲21세기메디칼㈜ ▲대광정밀㈜ ▲㈜멘퍼스 ▲㈜스케일트론 ▲㈜케이시앤피 등 총 5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사업체의 산업안전보건 관련 규정 준수, 작업환경 개선 실적, 위험성 평가 및 시설장비 적정도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시는 우수기업에 사업장 작업환경개선자금으로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인증기간 2년 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자금 등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교육·상담(컨설팅) 등도 연계 지원한다. 광주시는 하반기에도 지역 소규모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공모사업을 추진해 산업재해율을 낮추고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진구가 청년의 날(다음 달 21일)을 맞아, 광진구 청년에게 필요한 분야별 청년정책을 주제로 ‘2024년 청년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광진구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참신하고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 청년 주거 ▲ 취‧창업 ▲ 생활지원 ▲ 문화 예술 ▲ 마음‧신체 건강 5개 분야이며, 청년들은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투표에 참여하는 등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23일까지 참가 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서울청년센터 광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직장)에 재학(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인 이상으로 팀을 꾸려 신청하는 경우에는 대표자가 광진구 청년이면 참여 가능하다. 구는 온라인 사전투표 및 청년의 날 현장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말 최종 수상자(팀)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겐 구청장 표창 및 대상(1명) 50만 원, 최우수상(1명) 30만 원, 우수상(3명) 10만 원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철산동 하울교회의 후원을 받아 독거노인과 취약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하울교회는 이웃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직접 만든 밑반찬을 30가구 분량을 지역사회협의체에 전달했다. 하울교회 관계자는 “날씨가 너무 더워 이웃의 건강이 걱정됐다”며 “건강한 한 끼 식사로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직접 반찬을 마련한 하울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움직이기도 힘든 무더운 날씨에 반찬을 만들어줘서 감동했다”며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맛있게 잘 먹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힐링 토크 콘서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개최한다. 콘서트는 밴드 공연과 미니 진로 특강이 결합한 청소년 맞춤형 공연이다. 밴드 공연에는 혼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를, 미니 진로 특강에는 ‘꿈쌤’ 백수연 강사를 초청해 청소년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영훈 관장은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을 위해 신나는 음악이 있는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강연도 듣고, 친구들과 소통도 하면서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시 산하 6개 공공기관이 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지향하고자 9일 ‘ESG경영실천협의체 협약’을 체결하고, 더 강화된 협력으로 김포시의 발전을 이끄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주요 추진사항 공유 및 협력네트워크구축,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 등이며, 이 협약을 통해 ESG경영의 상호공동대응 체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 수행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김포의 6개 공공기관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짚어보고 역동하는 김포의 현재와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비전과 중장기계획을 재정비하는 기관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기관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향후 비전과 중점사항을 밝히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7월 22일 ‘경영성과공유 보고회’를 개최해 풍요로운 시민의 삶과 김포시 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적기 추진을 적극 실천, 공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과천시가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국장 및 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사전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사전준비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 상황 및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과천시는 19일 민·관·군 합동으로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시 전환 절차 숙달을 위한 훈련과 도상연습, 주민 대피, 대테러 대응 실제 훈련 등을 이어가며 비상 대응 능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관·군이 하나로 결집하여 전시 상황과 각종 테러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