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하동군이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과 정원 활동가 양성을 위해 ‘제2기 하동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0명, 모집 기간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정원에 관심이 있는 하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두 개 반으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뤄지나, 정원 설계와 관련한 일부 실습 교육은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론 37시간과 실습 49~50시간이며, 교육 내용은 정원식물의 이해와 관리 및 정원 조성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80% 이상 출석률과 70점 이상의 과제·시험 성적을 충족해야 한다. 수료자는 하반기 예정된 심화 과정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기초와 심화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정원 관련 봉사활동 30시간을 채우면 “시민정원사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하동군청 산림과 정원조성TF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면접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하동군이 ‘화목한(火木限)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군민의 편의를 한층 더 높인다. ‘화목한 야간 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 내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마련된 특수 시책이다. 온라인 전자민원(G4C)이나 무인민원발급기로는 처리할 수 없어 직접 방문해야 했던 민원서류를 통상적인 업무 시간(18시) 이후에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동군은 기존 화요일에만 운영하던 야간 민원실을 2026년부터 목요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화목한’이라는 명칭에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는 의미와 함께,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야간 민원실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가능 업무는 △여권 신청 △전입 세대 열람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총 19종이다. 민원 신청은 이용 하루 전까지 전화 예약을 하거나, 하동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온라인 검색포털에서 ‘하동통합예약센터’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야간 민원실 운영은 평일 근무시간에 관공서 방문이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하동군가족센터가 2026년을 맞아 군민의 행복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지역공동체 등으로 체계화해 구성됐다.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맞벌이 가정, 1인 가구, 취약·위기 가족 등 하동군에 거주하는 모든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와 생활 여건에 맞춘 통합적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녀 연령별 부모 교육 강화·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 지원 =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해 영·유아기부터 초·중등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이해 교육과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세부터 10세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행복한 아빠로’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도 더욱 촘촘해진다. 신규 입국 결혼이민자를 위한 초기 정착 지원을 비롯해 통·번역 서비스, 이중언어 교육(베트남어·중국어), 학령기 자녀를 위한 미래 설계 및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노동위원회(위원장 주종섭)는 16일 오후 3시 여수근로복지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출범식은 ‘노동존중 민주주의’라는 인류 공통의 선언을 전남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원이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최철호 중앙당 노동위원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노동실천단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으며, 김성춘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 당선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남도당 노동위원회는 출범식 결의문을 통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노동존중 민주사회 건설을 위한 정책 실천 ▲산업 대전환 및 침체에 따른 고용위기 최소화와 노동조건 후퇴 방지 ▲소외된 노동과 특수직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연대를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전남의 핵심 산업인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의 침체로 인한 고용불안 대책 마련에 집중할 뜻을 전하며, 기후 대응, 탄소중립, AI 도입 등 산업 구조 변화가 불러오는 노동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재 없는 안전한 일터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 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북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1월 16일 북구청에서 열린 ‘2026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적십자 봉사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인도주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어려움이 없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구의회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정기수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변함없이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계신 적십자봉사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한 적십자 회비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적십자사의 지속적인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지지와 협력 의지도 함께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구호 활동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는 2026년 1월부터 ‘공용차량 예약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차량구매 예산을 절감하고, 차량관리 업무의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1월 14일부터 부서에서 별도로 관리하던 차량 가운데 사용률이 저조한 차량을 인수해 통합관리 차량으로 지정·운영함으로써 공용차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2월에 9대로 시작해 2026년 현재 통합 관리하는 운영 차량은 부서별로 사용률이 낮은 승용 11대, 승합 4대, 화물 3대로 총 18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른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는 관리전환으로 인한 차량 구입비 절감 약 1억 6000만 원 외에도 통합관리 차량(18대)을 이용한 대여 운영(2025년 기준 1073건)으로 신규 차량의 구매 수요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부터는 ‘차량 예약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전화 문의 및 공문 발송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시스템에 접수한 후 일괄 처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공용차량의 효율적 관리로 차량을 구매하는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공용차량을 이용한 신속한 업무 수행으로 민원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가 야외 이용객이 많아지는 봄철이 되기 전에 404곳의 공원녹지를 정비하기 위해 직원과 현장 근로자 등 60명을 투입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안전 점검과 함께 한파와 결빙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설물 상태와 청결 유지, 이용자 불편사항 등을 확인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야외 운동기구 ▲어린이 놀이시설 ▲데크로드 ▲맨발 산책로 ▲공중화장실 ▲공원등·조명시설 등이다. 시는 공원녹지와 시설물의 청결 상태 등은 즉시 개선하고, 야외 운동기구와 데크로드 등 시설물의 도색 작업도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과 기구 파손 등으로 재사용이 불가한 경우는 교체를 추진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데크시설 등은 정비공사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공원녹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이용객이 많은 시가지 공원녹지 공중화장실 43곳, 어린이 놀이시설 78곳, 공원등 및 조명시설 3052개를 3월까지 정비를 마치고, 읍면동의 야외 운동기구 1952개는 4월까지 도색 작업을 실시해 읍면지역까지 빠짐없이 점검하고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진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과학영농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주축으로 농업인의 영농 활동에 필요한 과학적인 영농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과학영농’을 선도하고 있다. 진주시는 영농에 필수적인 ▲토양검사 ▲농업용수 분석 ▲잔류농약 검사 ▲병해충 진단 등 농업인의 분석의뢰 내용을 정확히 분석해 결과에 따른 처방까지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진주 시민이면 누구나 센터를 방문해 분석을 의뢰하고, 시료를 제출하면 7일 이내에 분석 결과와 처방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기존의 관행 농업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원인 분석과 맞춤 처방을 함으로써 생육 불량과 병해충 등을 신속히 조치해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의 분석 실적을 보면, 지난 2024년에 7147건, 2025년은 7515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농업인이 많은 경비를 들여 검정기관를 찾아 의뢰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무료로 간단하게 신청해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작물의 생육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도 하고 있어 귀농인을 비롯한 초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2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서구 유촌동에 위치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과학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동물·환경·보건 분야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물교실은 ‘우리 주변에는 어떤 야생동물이 살고 있을까요?’, ‘야생동물 보호 하기, 동물체험 활동!’을 주제로 운영되며, 환경교실은 ‘악취 알아보기’, ‘소음, 다들 왜 시끄럽다고 할까?’를 통해 환경 문제를 쉽게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건교실은 ‘식품첨가물로 만드는 바나나맛우유’,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법’등 일상생활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광주시 ‘바로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총 80명(동물 20명, 환경 30명, 보건 30명)을 모집한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광주시립수목원이 국내 유일 나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과 협력해 ‘식물 표본 전시회’를 연다. 광주광역시 수목원·정원사업소는 ‘봄을 품은 투명한 겨울’을 주제로 한 식물 표본 전시회를 1월20일부터 3월1일까지 광주시립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립수목원이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된 것을 기념해 전남도 완도수목원과 함께 마련했다. 전시회는 시립수목원이 기획했으며, 전시물은 완도수목원이 직접 채집·제작한 식물 표본이다. 이번 전시에는 산딸나무 등 수목류 20점과 꽃향유 등 초화류 16점 등 36점의 식물 표본이 선보인다. 전시 표본들은 특수 보존기법인 솔리디움 공예와 레진 공예 기법을 사용해 액자 형태로 제작했다. 이 방식을 활용하면 식물을 장기간 보존하면서도 꽃과 잎의 구조를 선명히 관찰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꽃이 피어있는 순간을 투명한 표본 속에 보존해 자연의 순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표본의 기록성과 예술성을 함께 전달한다. 광주시립수목원은 관람객들이 겨울철 전시회에서 봄의 흔적과 생명의 이야기를 느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가 지난 16일 이용자 보호자들과 함께 가족간담회를 갖고 조직개편 내용과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변화된 센터의 운영 체계와 올해 추진될 사업 방향을 청취했다. 행사는 신규 담당자 소개와 반별 보호자 상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자리는 센터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고 더 나은 서비스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측은 운영 중단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체계를 갖추게 된 과정과 함께, 신규 종사자 합류 및 이용자 구성의 변화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가족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보호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센터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보호자는 “센터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준 정읍시에 감사하다”며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도 이용자들이 혼란 없이 안정을 찾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이용자의 삶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읍시가 노후화된 어린이교통공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안전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공원은 오는 3월 23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지난 2006년 7월 개관 이후 약 2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교육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주요 이용층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방문이 뜸한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로비와 제1전시실을 우선적으로 전면 교체·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1차 리모델링에 이어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다음 겨울방학 기간에는 제2전시실에 대한 추가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계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정읍 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읍시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동물병원 4곳(마이펫, 다나, 대한, 제이에스)을 협약 병원으로 지정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반려동물 소유자로, 지정 병원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반려견에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삽입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등록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법적 의무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줄이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읍·면 지역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수의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내장칩을 시술해 주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동물등록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용 지원과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읍시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추진한 ‘농특산물 판매 안정화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농가 소득 증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최근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389개 업체의 온라인 입점을 지원해 누적 매출 65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우체국쇼핑몰 내에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기획전과 외부 유통 채널 연계,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등 다양한 판매 방식을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은 정읍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를 발판 삼아 2026년에도 전용 브랜드관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와 기획전을 확대하고,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판매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집중 판촉을 전개하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및 정읍우체국과 협력해 유통과 홍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정비함으로써,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주고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방침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읍시가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고질적인 축산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홰 2년간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의 명칭은 ‘2026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 사업’이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관내 10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미생물 제제를 활용한 실질적인 악취 저감 실증에 나선다. 사업의 핵심인 ‘에코프로바이오틱스’는 가축의 소화·흡수율을 높여 분뇨 내 악취 유발 물질을 원천적으로 줄여주는 유익 미생물이다. 시는 이를 현장에 적용한 뒤, 냄새 저감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하고 농가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 냄새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축산물 생산 기반을 다져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 적용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미생물 활용 기술이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