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3일 ‘직원들이 생각하는 좋은 직장의 요건’을 주제로 조직구성원들이 모여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서특단에서 추진 중인 ‘우리 모두 소중해(소통·존중해)’ 캠페인의 한가지로 직장 내 수평적 소통을 활성화하고 동료를 존중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지휘관과 입사 3년 이하 저연차 경찰관,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변화관리를 선도하는 정책 서포터즈인 혁신 파이어니어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격식을 탈피한 소통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근한 ‘빙고게임’을 활용하여 지휘관과 소통할 기회가 적은 저연차 경찰관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서로에게 듣고 싶은 문구를 담은 포스터·엽서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신뢰가 쌓인 조직은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특단의 모든 직원이 내 옆의 동료를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서동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서점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적북적 책방 산책’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지역 서점과 상생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이름 찾기 에세이 클래스와 ▲팝업북의 세계 및 구스타프 클림트 북쇼 2개 강좌로 구성했다. ‘이름 찾기 에세이 클래스’는 지역서점 동사서독(금정구 장전동)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에세이 쓰기를 통해 주체적인 시선을 길러준다. ‘팝업북의 세계 및 구스타프 클림트 북쇼’는 예쁜책방 헤이즐(금정구 장전동)에서 시대별 팝업북의 역사와 문화예술사를 알아보는 강의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서점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문화 협력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직원문화행사의 날’을 겸해 13일 오후 7시 CGV 아시아드에서 교육청 소속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단체관람했다.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항일 투쟁과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잊혀졌던 역사 속 인물의 삶과 신념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이번 관람으로 직원들이 역사적 인물의 삶을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적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석준 교육감은 “홍범도 장군의 삶은 독립에 대한 열망과 민족에 대한 헌신의 상징”이라며, “이번 영화 관람이 직원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성찰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8월 한 달간 도서관 로비에서 북큐레이션 ‘진로 컬렉션 비상(飛上)’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진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업 세계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도서 10여 권을 전시한다. 전시 도서는 자기 이해를 돕는 책부터 현직자들의 경험이 담긴 에세이,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도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 기간 자유롭게 열람 및 대출할 수 있다. 윤병훈 태안도서관장은 “이번 북큐레이션이 진로에 대한 방향을 고민하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안도서관 8월 북큐레이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직산도서관은 오는 9월 3일~ 11월 27일 하반기 유아 견학 프로그램 ‘꿈꾸는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꿈꾸는 도서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천안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요일에는 직산도서관의 디지털 놀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꿈꾸는 놀이터’를, 목요일에는 동화구연을 들을 수 있는 ‘꿈꾸는 동화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학 신청은 오는 8월 19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과 독서에 흥미를 붙여 자신만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9~ 10월 ‘리딩클럽 5080’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서관은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올해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생 후반기를 맞이한 시민들을 위한 리딩클럽 5080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 읽기, 인생 읽기 ▲함께 읽는 우리 ▲이야기꽃 피는 그림책으로 구성됐으며, 각 모임별로 독서토론, 감상 나누기,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서모임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이와 함께 모든 참여자와 함께하는 후속 모임을 통해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자율적인 독서 모임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천안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며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박물관은 오는 9월 9일~ 11월 28일 ‘천안흥타령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오는 9월 개방하는 천안삼거리공원과 연계해 운영된다. 상반기 문화교실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전통음악, 전통공예 강좌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등 9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19~ 26일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흥타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관장은 “이번 문화교실을 통해 천안시민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안삼거리공원과 연계해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광덕면·북면·입장면 평생학습센터를 대상으로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순차적으로 3개 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운영계획 안내하고 각 지역별로 기획한 5개 프로그램 가운데 3개 프로그램을 선정·운영하기로 확정했다. 천안시는 선정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반기 수업을 본격 운영하고, 지역 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지속성 및 지역 적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4억 5,000만 원 등 총 9억 원을 투입해 시장 게이트 6개소, 매대 및 보행로, 안내 사인, 상인회 건물 내 쉼터 및 주차장 등에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해 개선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심미성과 편의성을 갖춘 성정시장 디자인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이미지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독려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이벤트를 추진한다. 시는 소비 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전액을 사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 1만 원을 지급한다. 천안시는 내달 초 천안사랑카드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에 추첨을 의뢰해 캐시백 지급대상자 5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전액 사용 시 자동 응모된다. 다만, 천안사랑카드 앱 정회원으로 소비쿠폰을 지급받은 카드가 앱에 정상 등록된 경우에만 캐시백 지급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천안시는 12일 현재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급 대상자 65만 9,434명 중 97%(63만 9,463명)에게 총 1,212억 원의 소비쿠폰 지급을 완료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3%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이벤트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념식 20주년을 맞이하여 8월 29일까지 ‘기억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수구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과 기록을 모아 센터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연수구 소속 자원봉사자로, ▲20주년을 축하하는 시·그림·캘리그라피 등 창작물 ▲센터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 ▲자원봉사 활동 중의 즐거운 추억 이야기 ▲기타 2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자료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과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자료는 심사를 거쳐 총 15명을 선정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제출작은 향후 20주년 센터 사진전 및 홈페이지, SNS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함께 만든 2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참여방법과 제출처 등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동구 상가 의무비율 개선 연구회』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와 구로구에 위치한 스마트팜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시찰은 상가 공실 문제를 완화하고 유휴공간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스마트팜을 상업·도시 환경에 접목한 실제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찰에는 최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수진·김종호·오수연 의원, 동구의회 정책지원팀, 백석대학교 이웅규 교수, 다모이 김진수 대표, 관련 기업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 연구회는 먼저 서울 강남구 리브팜 압구정점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스마트팜 운영 현황과 사례를 청취한 뒤, 구로구 ㈜랩팜 사무실을 찾아 스마트팜 기술 구현과 상업공간 적용 전략을 살펴보며 동구 상가에 적용 가능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최훈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시찰을 통해 스마트팜이 단순한 농업기술을 넘어 상가 공실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연구회 취지에 맞게 동구 실정에 적합한 정책을 마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건재 전 정읍시 노인장애인과장이 지난 13일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름 식탁을 위해 옹동면산 김치 200kg(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동 지역 경로당 40개소에 각 5kg씩 전달됐다. 경로당은 회원들이 모여 중식을 해결하는 곳으로, 대한노인회 안철원 수성동 분회장을 통해 일괄 전달됐다. 김 전 과장은 “최근 폭염을 피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맛있는 식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옹동면 ‘자연풍 김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자연풍 김치’는 제조처인 산영영농조합(대표 방정환)의 일부 후원으로 예산보다 더 많은 수량을 확보해 전달할 수 있었다. 김 전 과장은 이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읍시청소년수련관이 초등학생 100여 명과 함께한 ‘제4회 정읍YMCA 유소년 수영축제’가 물속 열기로 뜨겁게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수영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수련관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며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학생들은 25m 자유형, 배영, 접영 등 종목별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고, 부모와 친구들의 응원 속에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 후에는 수구, 물속 줄다리기, 4인 배 타기 등 이색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져 참가자 모두가 물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일부 종목에서는 저학년 선수들의 귀여운 도전이 눈길을 끌었고, 참가자들의 열정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 학부모는 “수영을 통해 아이들이 체력은 물론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읍YMCA는 2022년 첫 대회 이후 매년 유소년 수영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청소년의 수영 인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정읍지구협의회와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법과 함께하는 권리여행’을 통해 권리 인식을 높였다. 지난 13일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범방위 회원과 장애청소년 및 가족 35명이 참여했다. 유엔 장애인권리협약(UN CRPD) 8대 원칙 중 ‘나에게 소중한 권리 찾기’를 주제로, 단순한 법 교육을 넘어 공감과 체험이 결합된 여정을 함께했다. 오전에는 ‘내 권리를 키운다’는 의미의 권리식물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이 각자의 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광주 솔로몬로파크로 이동해 실제 사례 기반의 체험형 법 교육을 받았다. 학교폭력, 디지털범죄 등 청소년 관련 법 문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대처 방법과 보호 절차를 익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권리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황명현 회장은 “장애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알고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