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아차사고 신고제’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우수 신고자에게 반기별로 포상하는 ‘아차사고 우수 신고자 포상제’를 병행하고 있다. 아차사고 신고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유해·위험요인이나 작업자의 부주의한 행동 등을 사전에 발견·신고해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다.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아차사고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신고 활성화를 위해 반기 1회, 연 2회 ‘아차사고 우수 신고자 포상제’를 운영한다. 총 예산 100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상·하반기 각각 19명을 선정해 50만 원씩 포상한다. 포상 규모는 ▲최우수 1명(10만 원) ▲우수 3명(각 5만 원) ▲장려 5명(각 3만 원) ▲참여 10명(각 1만 원)으로 구성된다. 사상구는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아차사고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고 근로자의 안전활동 참여를 격려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통행로 없는 작업장 진입 중 추락 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간판개선사업에 남원시가 선정되어 현재 동충·죽항·향교동 일대를 중심으로 ‘동림로(2차) 간판개선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완료한 동림로(1차) 사업인 축천교 ~ 향교오거리 구간의 연장선으로 동림로(2차) 사업은 43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향교오거리 ~ 동림교사거리의 간판 교체를 추진 중에 있다. 업소주의 동의를 받아 최종 56개 업소의 디자인을 확정하고 현재 간판 제작중에 있으며, 8월중 신규 간판으로 교체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완료했던 간판개선사업과 다르게 자율형 도로명 주소판 설치와 건물 도색등을 추진하여 더 깨끗한 동림로 거리를 만든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동림로 거리 일대의 경관개선을 통한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사업지역을 지속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원시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4명을 8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공공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공공근로사업은‘사무직’과‘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선발된 참여자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5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의 경우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미만까지이며, 공공서비스 행정지원 업무 등을 맡고, 노무직은 만 40세 이상으로 공공시설물 및 남원관광지 환경정화 등을 맡는다. 참여 대상은 다음 모두를 충족하는 남원 시민이다.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로 가구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 기준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미만인 남원시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 및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 발표는 9월 말에 통보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2025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민생경제를 극복하고 내수경기 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8월 14일 공설시장에서 폭염 대비 시민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하루 생수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안전건설국장 및 안전재난과 주관으로, 남원시자율방재단 30명이 함께 참여해 무더위 속 공설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500ml 얼음생수 3,000병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폭염 시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했다. 남원시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공설시장과 시외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수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에게 폭염대응 요령을 알리고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그늘에서 자주 휴식하기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생활 속 폭염대응 요령이 담긴 홍보물도 함께 배포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남원시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폭염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폭염기간(7.26.~9.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원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마을 공동체, 지역 소상공인 및 소기업, 예비 창업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5년 남원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 정부 사회적경제 생태계 재조성(발굴-육성-성장) 비전에 발맞춘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지속 가능한 로드맵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일정은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5회 (매주 목요일 14시~18시)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총 30명 이내로 교육 수료생에게는 이수증이 발급되고 전 과정의 80% 이상 참석할 경우 2026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시 사전 교육 실적으로 인정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이해 및 지원 정책 안내 △우수 사회적기업 경영 사례 △신사업 분야(태양광) 사회적경제 창업 사례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모형화 △2026년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지정 공모 대응 맞춤형 컨설팅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시작부터 도약까지의 과정을 망라한 실질적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강면 나눔지역아동센터에서 ‘전북 온氣 캠페인 – 온기를 나누는 쓰임있는 하루’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임사회적협동조합 봉사단이 주관해 기후재난과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간식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12명이 참여하여 과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합판 수납장을 안전한 목재로 교체·리폼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여 아동들은 봉사자들의 지도에 따라 목재 절단, 조립, 마감, 도색 등 가구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공간 정리 습관과 가구의 소중함을 배웠다며 한목소리로 말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침수 피해 가구가 새로운 쓰임을 갖게 된 것처럼, 이번 활동이 아동들에게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과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에 이어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 취약계층 등 다양한 대상과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4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읍·면·동 분회장 등 주요 내빈, 그리고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15개 팀 9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펼친 뜨거운 승부와 우정 어린 화합의 모습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로를 향한 격려와 응원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궁은 한국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결합한 한국형 생활체육 종목이다. 어깨와 허리 근육 강화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2m 거리에서 투구하며 정확한 자세와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고, 경기 내내 열띤 응원과 박수가 이어졌다. 치열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원시는 8월 29일까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품질은 높고 가격은 합리적인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현재 남원시는 착한가격업소 34개소를 지정·운영중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원, 지방세 완납 증명서를 준비해 남원시청 기업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 청결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우수업소로 올해부터는 법인사업자 및 포장·배달 전문업소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거나,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민·관 합동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라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을 평가한 뒤 9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지판 설치 ▲맞춤형 물품 지원 ▲상수도요금 30% 지원 ▲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원시가 여성, 가족,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두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실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성평등 정책을 시정 전반에 확대 적용하며 여성의 권익 신장과 가족, 청소년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는 등 모두가 성장하는 포용 정책의 성과를 내고 있어 이를 소개한다. # 여성 일자리·안전·돌봄 혜택 고르게 꽃피우는 여성친화도시 남원시는 그간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7개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며 남자 공중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설치,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상담 등 다양한 안전 정책을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실현시키고 있다. 또한 여성 일자리와 안전 강화를 위해 연 2회 민관협력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으며,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30명)의 정책 제안을 적극 반영하여 여성친화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5년 국비 직업교육훈련 운영 등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도 지원 중이다. 실제로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 80명을 대상으로 AI 드론 강사, 정리수납 코칭, 사회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드론레이싱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국제적 행사를 개최한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개최하며 세계 드론·로봇 산업의 중심 무대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통해 2027년 남원DFL 드론레이싱 월드컵 유치를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계기로 드론레저 스포츠를 세계적인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연관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국내 드론 레저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K-드론 투 월드 페스티벌(K-Drone To World Festival)’에서 부산, 전주, 포천, 남원 4개의 지자체가 각자의 지역행사와 연계해 드론 레저스포츠 대회와 축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운영한다. 남원시는 이 연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여 드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드론레이싱 종주도시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남원의 맛과 멋이 담긴 국제 규모의 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달성도서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창의적 사고력과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독서활동 꾸러미 프로그램 ‘북스쿨링’을 운영한다. ‘북스쿨링’은 7세부터 초등 1~3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도서와 독후활동 키트를 통해 책 읽기와 체험 활동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달성도서관의 대표 독서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의 융합적 사고력, ▲자기관리 역량, ▲공감 소통 능력, ▲공동체성 함양 등 4가지 주제의 교과 연계 도서를 제공하고, 각 도서에 맞춘 활동 키트를 제공해 가족 단위 체험과 토론, 실천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가정은 9월부터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꾸러미를 수령해 활동에 참여하고, 도서관은 매월 연계 체험 강의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2학기 프로그램은 대구미래역량교육의 비전과 방향에 부합하는 도서 구성과 활동 내용을 강화하고, IB(국제 바칼로레아)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도서관은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총 80가족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8월 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관계 강화를 위한 체험형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와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공방 딜쿠샤 이지은 대표가 진행하며, ▲대구 학부모 선언문 낭독, ▲MBTI 성격유형 검사, ▲개인별 성향에 맞는 향료를 활용한 맞춤형 향수 제작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부모들은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정체성을 향기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잊고 있던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내 성향에 맞는 향기를 찾아 직접 향수를 만들어보니 색다른 경험이었고, 앞으로 아이들과 소통할 때도 더 여유를 갖고 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 스트레스 해소에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찾아가는 영양체험관-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가정연계형 체험으로,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요리를 만들며 식재료의 영양적 가치와 올바른 조리법을 배우고,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운영됐다. 올해는 30가족이 참가하여 ▲된장을 활용한 ‘만능장’, ▲만능양념장 ‘쌈밥 도시락·오이무침’ ▲여름철 별미 ‘열무단호박 물김치’ 등 3가지 전통 음식 만들기를 체험하고, 완성된 음식은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통음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우리 문화와 지혜가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체험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가족의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수학 기초·기본학력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AI디지털교육자료 활용 수학 기초·기본학력 지도 가이드’를 초·중·고 학교별로 각각 개발하여 14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AI디지털교육자료를 통해 수집된 학습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학 학습 부진 학생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내용은 ▲AI디지털교육자료 활용 수학 수업 사례, ▲학습 진단 절차, ▲기초학력 보정 지도 전략, ▲개별 맞춤형 피드백 제공 방법, ▲AI 추천 콘텐츠 연계 활용법, ▲과제 제시 방법, ▲자기 주도 학습 활용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 도입·전개·정리 과정과 수업 후로 나눠 AI디지털교육자료 기반 활동을 제시한 수업 사례를 소개하고, 맞춤형 보정 학습 자료 및 개별화 수업 디자인 자료 등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현장 교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AI디지털교육자료별 사용 방법을 매뉴얼화하여 담아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 가이드를 교사 누구나 편리하게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교동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이금숙)는 지난 12일, 교동면에서 2025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인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10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무생채를 정성스레 만들어 교동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 가득한 보양식인 삼계탕뿐만 아니라, 홀로 있어서 마음이 허했는데 안부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금숙 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상담가로서 지역을 위한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