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달 27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협의회 임원진 및 단위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협의회의 안정적 운영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성에 뜻을 모았다. 류정훈 회장은“자원봉사는 지역사회의 신뢰를 축적하는 가장 품격 있는 실천”이라며“올해에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반을 한층 정교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이어온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은 통영의 공동체 가치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실천과 연대가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29개 단위단체, 약 1,000여 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지역 대표 봉사 네트워크로, 복지·환경·안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지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통영시의 건강도시 정책추진의 일환으로 건강도시를 이끌어 나갈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도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박명배 교수가 '건강도시를 위하여! 무엇이 건강도시인가?'라는 주제로 ▲건강도시의 개념 및 필요성 ▲국내외 건강도시 우수 사업 사례 ▲2026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신규 공동정책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특히 2026년 KHCP의 신규 공동정책인‘건강한 인구변화 대응 (출산, 노화, 1인 가구)’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보건 분야뿐만 아니라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업과 인구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 추진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건강도시는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시민을 둘러싼 모든 생활 환경이 건강하게 조성되어야 함을 의미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급격한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통영시는 중국 수산물 유통 및 가공협회 관계자 3명이 지난달 27일 통영을 방문해 수산물 가공공장 및 굴 위판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중국 수산물 유통 및 가공협회는 1994년에 설립돼 현재 수산물 어획, 양식, 생산, 가공, 유통, 무역, 보관, 물류, 전자상거래 등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약 1,700개 회원기업과 34개 지사로 구성돼 있으며, 수출 가능 품목과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해 통영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먼저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에서 통영시와 굴수하식수협, 멍게수하식수협, 멸치권현망수협, 근해장어통발수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 수산업 현황과 대표 수산물 소개를 통한 중국시장 수출 확대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어 중국 바이어 일행은 현대화된 수산물 가공공장과 굴수협 위판장 및 위생관리실을 차례로 방문해 통영 수산물의 위생적인 가공처리 과정과 굴 경매 및 자체 위생관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수산물 유통 및 가공협회 관계자는“수산현장 견학을 통해 통영 수산물의 철저한 위생 관리 체계와 우수한 품질을 직접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통영시는 '통영시 청년 기본 조례' 제12조에 따라 청년 의견 수렴과 정책 모니터링을 위한 ‘통영시 청년정책협의체’ 제4기 위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이 직접 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고, 청년정책 추진 과정에 참여하는 정책 파트너 기구다. 이번 제4기 협의체는 공개모집 20명과 통영시청년센터가 주관하는 통영청년학교(가칭) 졸업자 10명 이내를 포함해 총 3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 ▲통영시 소재 사업장 또는 대학 재학(휴학생·대학원생 포함) ▲통영시 소재 청년단체 활동자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간 활동하며,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정책 모니터링, 토론회·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분과는 일자리(취업·창업), 청년복지(주거·복지), 문화소통(문화·참여) 3개 분야로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통영시청 제1청사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 방문 또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통영시는 청년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청년 문화거리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포차 셀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청년 문화거리’ 조성 3년 차를 맞아 청년포차 운영 장소를 기존 죽림 만남의광장에서 강구안 문화마당으로 변경하고, 축제와 연계한 월 1회 집중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개선과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또한 포차 참여자 대상 교육과 성과 평가, 우수자 인센티브 체계를 도입해 청년문화거리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청년포차 운영 기간 중 현장 영업이 가능한 자로, 총 12팀을 선발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기간 중 매월 1회 토요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되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청년포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셀러에게는 이동식 판매대, 보조 테이블, 간판·입간판, 앞치마 등이 기본 제공되며, 청년포차 요리 경진 대회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요리 경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6년 3월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2026년을 “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을 시정 방향으로 민선8기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동시에 통영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장기 사업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단기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먼저 한산대첩교 건설사업이 올해 확정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도남동·도산면 일원에 요트·숙박·레저 기능이 융합된 글로벌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1조 1,4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통영만의 강점을 살린 실효성 있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글로벌 해양도시 통영’ 실현에 속도를 낸다. KTX 통영역세권 개발과 배후도시 조성도 본격 추진한다. 철도 개통에 맞춰 교통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상습 정체 구간인 용남면 장문리~무전동 관문사거리 구간 혼잡 해소를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1일 화개장터 3.1절 기념비 일원에서 ‘제107주년 3.1절 화개장터 독립만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6일과 4월 11일, 두 차례 걸쳐 울려 퍼졌던 독립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유가족, 임효원 화개면장, 하동군의회 정영섭 부의장, 이하옥 의원, 화개면 기관사회단체장, 화개장터 상인, 화개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화개장터 3.1 만세운동 소개, 기념사,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의 인사말씀,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임효원 화개면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만세운동을 펼쳤던 고 임만규, 이강률, 이정수, 이정철 네 분의 독립지사와 300여 명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이 고장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공동체로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화개, 당당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이 선열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하동군 전역에서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하동읍을 비롯한 13개 모든 읍면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4천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각 지역에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전통놀이, 초청 가수 공연, 소원등 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대규모 화합의 장이 됐다. 해가 저물고 보름달이 떠오르자, 지역 곳곳에서 일제히 타오른 달집 불꽃은 하동 전역을 밝히며 군민의 소망을 하나로 모았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쌓은 달집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며 액운을 태워 보내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 한편, 군은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위험에 대비해 행사 전·후로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고, 달집 설치 장소 주변의 인화물질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잔불 정리와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모든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하동군 보건소가 출산 가정을 위한 맞춤형 영양 지원에 나선다. 보건소는 이유식이 시작되는 시기의 영아에게 필요한 식재료를 지원하는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동시에,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 중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 출생한 생후 5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영아이다. 대상 영아 1인당 30만 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이 중 6만 원은 자부담이다. 다만 주거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 바우처는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 내 전용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과 이유식용 가공식품 등을 가정의 상황에 맞게 선택 구매할 수 있다. 하동군 사업 중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바우처사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2025년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하동군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하동군이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실천 감축 제도이다. 에너지와 자동차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각각 에너지 감축 실적과 운행 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된다. 에너지 분야는 연중 모집하며, 별도의 자격 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너지 감축 실적은 과거 1년~2년간 월별 평균 에너지(전기, 상수도 등)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계산하며, 5% 이상 감축한 경우 포인트를 부여한다. 1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환산하여 일반 가정에는 연간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에는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자동차 분야의 경우 2월 말부터 모집을 시작해 3월 26일까지 신청받으며, 2차 모집 기간은 4월 6일~4월 10일이다. 참여 대상자는 군민 중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차량·승용·승합자동차의 소유주이며,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하동군이 올봄 관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하동 반값여행(하동형)’이 폭발적인 관심 속에 오는 3월 6일 사전 신청을 조기 마감한다. 이어 정부 공모사업인 ‘지역사랑 휴가지원’에 최종 선정되며, 4월부터는 공모형 사업으로 전환해 6월 30일까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3월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하동 반값여행(하동형)’은 신청 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접수가 진행되며 예산 소진이 임박했다. 이에 따라 3월 6일 사전 신청을 마감하고, 신청 완료자에 한해 5월 31일까지 여행을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하동 반값여행은 개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체감 혜택이 크다는 반응이 이어져 왔다. 특히, 관광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착한 소비–지역 상생’ 모델이 현장에서 관광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질병 현황을 파악해 향후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4명을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인제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여부와 만성질환 현황 등을 조사해 지역보건사업의 계획 수립과 실행, 평가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4명이며,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30세 이상 성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조사 관련 업무 경험이 있거나 조사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선발 시 우대한다. 선발된 조사원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 피씨(PC)를 활용한 1대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지원 신청서는 함안군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을 위한 보건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다”며 “책임감 있게 조사를 수행할 분들의 많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일 가야읍, 함안면, 군북면 대표경로당을 거점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함안청춘식당(함안형 나눔경로식당)’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함안청춘식당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사회적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우울감과 고립감을 덜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식당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에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이용료는 한 끼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함안청춘식당은 함안군과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학동)가 운영을 맡고, 함안지역자활센터와 함안시니어클럽, ㈜아라리농산 등 지역의 기관과 업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야, 함안, 군북 지역에서 하루 평균 150명의 어르신 점심 식사 제공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읍면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일 가야읍 함안천변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함안군농민회(회장 김성만)가 주최 주관한 ‘제23회 병오년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사르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군민의 안녕과 풍년,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연날리기, 소원지 달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함안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 함안화천농악보존회의 농악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4시 30분에는 함안문화원 주관으로 고유제를 올려 군민의 무사안녕과 지역 번영을 기원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김성만 농민회장의 대회사와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식후에는 함안화천농악보존회의 신명나는 농악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의 절정인 달집사르기는 오후 6시 10분경 진행됐다. 이날은 흐린 날씨로 점화시기에 달이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군민들은 달집에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함안군 법수면은 지난 3일 법수면 전통문화 보존단체인 법수매구놀이패(회장 안용수)가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시풍속 행사인 ‘지신밟기’를 진행하고, 주민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지역 아동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수매구놀이패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인 ‘지신밟기’를 진행하며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법수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법수매구놀이패는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안용수 회장은 “정월대보름의 의미처럼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이 지역 공동체의 힘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숙 법수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담아 기탁 해주신 마음이 어려운 아동에게 잘 전달돼 큰 힘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