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23일 팔룡동 스마트업타워 2층 디케이웍스에서 ‘NFT ART in 창원 2024’ 참여작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관내 예술인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창원문성대학교 디자인콘텐츠학부 서봉국 교수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예술 지형과 NFT 디지털 아트 산업의 전망’에 대한 강연과 NFT 작품 제작, 플랫폼 등록, 판매하는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17명의 참여작가는 이날 세미나를 기점으로 ‘창원시 NFT 작가’로서 1년 동안 활동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체 ‘NFT 디지털 아트’라는 신기술 문화콘텐츠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시는 제작된 디지털 작품을 ‘NFT Art in CHANGWON’ 공식 홈페이지와 창원종합운동장 복합문화공간인 ‘창원아트그라운드’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전시하는 등 작가와 작품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낯선 예술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작가분들의 모습은 우리시 미래예술산업의 청사진”이라며 “NFT 아트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이어질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사회 전반의 재난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 및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어린이놀이시설, 건설공사장 등 안전취약시설 12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토목⦁전기⦁가스⦁기계 등 민간전문가 등이 포함된 집중안전점검 합동추진단을 구성 했으며, 체크리스크 및 시설유형별 점검 가이드 등을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 협업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포스터 등의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 전달하려 한다. 점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 사용제한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시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자립과 공존의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가기 위한 현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시작한다. 협의회 대주제는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이며 23일 하동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한 달간 18개 교육지원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경남교육청은 교육 본질 회복과 미래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의 자발성과 협력을 끌어내 학교를 변화시키고 현장 속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교육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교육지원청의 규모에 따라 참여 인원은 탄력적으로, 진행 시간은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방점을 두고 진행한다. ‘경남교육, 지역교육, 학교교육에 바란다’를 소주제로 한 지역 현안 간담회는 다양한 정책으로 역할이 강화되고 업무 하중까지 높아지고 있는 학교급별 교(원)감 선생님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목소리를 듣고 함께 논의한다.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를 소주제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자립과 공존의 혁신교육 10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보행 안전과 편리성 증진을 위해 ‘시청사 부설주차장 교통체계 개편’ 실시하여 오는 4월 2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청사는 건립된지 40년 이상 경과하여 그간 보행자 교통안전 취약, 친환경차 보급에 따른 충전시설 부족, 확장형 주차공간 확충,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 등 여러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어, 최근 의회입구 횡단보고 교통사고와 시청사 내 보행자와 차량 접촉사고가 발생하여 보행자 안전확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후문 출구 좌회전을 폐지하고 의회입구 횡단보도 신호등을 설치했으며, 인도를 확충하고 어린이집 아동의 안전확보를 위한 어린이 승하차구역을 새로이 조성했다. 성산아트홀 방향 북문출입구를 신설하여 교통량을 분산하고, 원활한 출차지원을 위한 사전정산기 3기 도입, 회전교차로 2개소를 조성하여 청사 내 차량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다만, 차량 대형화와 문콕방지를 위한 확장형 주차공간 도입으로 주차면수가 다소 감소됐지만 시는 효율적인 주차관리로 시민 주차편의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23일 아주마을에서 남상권역 통합돌봄센터 주관으로 ‘우리마을 공유냉장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공유냉장고’란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메뉴를 정하고 요리하는 ‘온 동네 반찬 만드는 날’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갈비찜을 요리했으며, 참여자들은 야무진 솜씨로 식재료를 다듬고 반찬을 만들어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우리마을 공유냉장고’ 사업은 단순히 반찬을 나누어주는 행위를 넘어,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따뜻한 이웃 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천권역 통합돌봄센터에서 방문해 주요사업내용, 2024년 신규 추진 사업 등 발표와 거창 행복지킴이단(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아림골온봄공동체 사업, 사랑나눔터 공유냉장고 운영 등 1분기 활동 내역 보고, 아동 문화공연 프로그램 ‘키즈퍼포먼스 콘서트’ 개최 등 지역특화사업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강신여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일에 늘 앞장서서 발로 뛰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위천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신훈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복지와 2분기 지역특화사업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 새마을지도자상동면협의회와 부녀회는 23일 안인교 밑에서 회원과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거 및 선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마을별로 농약병, 폐비닐, 고철 등을 수집하고 재활용품을 선별해 약 3톤가량의 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앞장섰다. 구규옥·이해경 회장은“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모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봉사하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로 우리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우 상동면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홍보해 탄소중립에 전 주민이 동참해 주길 바라고, 더불어 깨끗한 상동면이 지속적으로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 상남면 주민자치회는 23일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관내 거점분리수거장을 직접 찾아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은 주민자치역량강화사업인‘함께 해요!! 클린(clean) 상남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배출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우곡, 평촌2 거점분리수거장을 방문해 우유팩 씻어서 배출하기, 투명페트병 라벨지 제거 후 버리기 등 직접 시범을 보이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거점수거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 및 분리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호창 상남면주민자치회장은“주민자치회에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환경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해결될 환경문제에 대해 실천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 단장면은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하고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실시해 약 10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수집한 폐비닐 및 재활용품 판매금을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하고 있으며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임진택 단장면장은“본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단장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는 23일 국보 영남루 경내에 있는 천진궁에서 단군숭녕회 주관으로 어천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단군숭녕회는 매년 음력 3월 15일에 단군이 승천하신 날을 기리는 어천대제를, 음력 10월 3일에는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개천대제를 봉행한다. 이날 초헌관으로 지난 11일 취임한 안병구 밀양시장이 참여했고, 아헌관은 김현수(80세, 무안면) 단군숭녕회 장의, 종헌관은 손윤호(75세, 단장면) 단군숭녕회 장의가 참여했다. 취임 후 처음 천진궁 어천대제 제관을 맡은 안병구 밀양시장은“어천대제 행사를 통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시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진궁은 1665년에 조선시대 왕의 위패를 모시고 공식 행사를 하던 공진관의 부속건물로 건립됐다. 1952년 단군봉안회가 생기면서 단군 등 위패를 모신 대덕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57년 대대적인 수리 후 지금의 천진궁으로 자리 잡았다. 천진궁에는 단군과 역대 왕조를 세운 시조들의 위패가 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함양 산양삼’이 23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과 제10호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명품 산양삼을 육성해 지난해 말 기준 360여 농가에서 약 720ha를 재배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양삼 산지이다. 특히 함양 산양삼은 해발 500m 이상 재배 제한을 두고 생산이력제와 지리적 표시제 등 철저한 생산 관리와 산양삼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한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과 산양삼 산업특구 사업 등을 펼치며, 우리나라 산양삼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산삼항노화과 김복수 과장은 “20년이 넘는 다년간의 기술 습득으로 우리 군의 산양삼 재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오는 5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7세에서 18세 이하 자녀(2006. 1 .1. 부터 2017. 12. 31. 출생자)에게 교육활동비를 지급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급여를 지급받지 않으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다문화가족이 지원대상이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연령에 따라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이며, 교재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자격증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5월 2일부터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제시가족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활동비 지급은 신청 시기에 따라 1차(7월), 2차(9월), 3차(10월)에 NH농협카드(채움)에 포인트로 일괄 지급될 예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23일 국가사적인 수로왕릉 내 숭선전(崇善殿)과 숭안전(崇安殿)에서 춘향대제(大祭)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제는 일반시민들도 참석할 수 있는 공개행사로 진행되어 전국 각지의 종친과 관람객, 동아시아 문화도시 대표단, 시민 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인 숭선전제례는 매년 음력 3월 15일, 9월 15일에 봉행되는데, 우리나라 팔전(八殿) 중 하나인 숭선전은 가락국을 세운 시조대왕 수로왕과 시조왕비 허왕후의 신위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전각이며, 숭안전은 2대부터 9대까지 8왕조의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전각이다. 올해 춘향대제의 초헌관은 홍태용 김해시장이 추대됐고 아헌관은 김용조 가락부산광역시종친회 회장, 종헌관은 노재원 김해유림이 맡았으며, 안치원 김해유림과 김성영 전승교육사가 각각 대축과 집례를 맡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대제 봉행 후 인사말에서 “올해 우리 시의 3대 메가이벤트 중 하나인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의 포문을 여는 개막행사가 지난 주말 수로왕릉에서 시작됐다”라며 “숭선전 대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행사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5월 2일부터 5월 말까지 관내 33개소 소독업소 대상으로 상반기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방역소독의 안전성 강화 및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소독기준 및 소독방법 준수 여부, 시설·장비·인력기준 적정 여부 등 다각도에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지적사항에 대해 추후 재점검할 계획이다. 김미경 감염관리과장은 “올해 도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등으로 공중·다중 이용시설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어느때보다 방역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으로 소독업소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감염병예방 및 시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생활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4월 17일부터 출산장려금 신청을 정부24(온라인)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전에는 신청대상인 영유아의 보호자가 거주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온라인 신청 절차를 마련했다. 거제시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이상 800만원을 선불카드로 분할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출산장려금 신청대상은 2022년과 2023년에 거제시에 출생등록한 영유아의 보호자로, 영유아와 함께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실제 거주하여야 하며, 2023년생 출생아의 경우 1세(첫돌)를 지나야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방법은'정부24'로그인 후 ‘정부24’→‘보조금24’→전체혜택 검색란에 “거제시 출산장려금”입력→거제시출산장려금지원 항목에서 “바로 신청하기”클릭 후, 신청서 작성 및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 등본을 첨부하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