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 뉴스 취재팀에서 온라인을 통해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즐거운 콘텐츠로 알려지고 있는 화니원장(최인환 31세)을 알게 되어 취재 요청을 하게 되었다. 연예인이라 생각이 들 정도의 비주얼로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는 화니원장은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최근 서른 살이 넘은 젊은 CEO로써 원장이 된 후 온라인을 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헤어숍을 운영하고 있다. 화니 원장의 당당한 포부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들어보기로 하자.
Q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미용 콘텐츠를 기반으로 숏폼 영상을 찍으며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이자 'OUS 컴퍼니'란 자회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휘유헤어대구죽전점'을 운영하는 화니원장입니다.
Q : 직업소개 부탁드립니다 :
고객님들의 헤어스타일을 디자인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관리하고 매장을 체크 하며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미용실 원장은 미용실의 전체 이미지와 올바른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용기술뿐만 아니라 경영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고객님들께서 느끼는 서비스 품질 유지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모션 활동도 필요하다 생각으로 원장직을 주관 하고 있습니다.
Q : 화니원장만의 사업 비결? :
저는 고객님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친절하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입니다. 무엇보다 고객이 만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주특기인 친근함을 무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간을 쏟고자 합니다. 또한 미용 분야의 기술적 향상을 위해 직원 교육에 시간을 투자 하여 CS 교육과 직원들의 근무 태도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휘유헤어대구죽전점'만의 차별화된 스타일 메뉴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Q : 원장님의 꿈과 목표는? :
저의 앞으로의 꿈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로 알려지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매장을 더 발전시켜 모든 사람들이 저희 사업장을 알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휘유헤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한국, 더 나아가 k 뷰티를 세계로 알리고 싶습니다. 헤어 분야를 넘어 미용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고객님들과 독자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디자이너, 프로페셔널 하지만 때로는 이웃 사람처럼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
Q : 독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 :
안녕하세요! 화니원장입니다. 제 마음속에 갖고 있는 좌우명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저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저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휘유헤어대구죽전점' 화니원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