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3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내 자치단체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여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박범인 금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응우 계룡시장을 지목했다. 이용록 군수는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이 된다”라며,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에 군민 여러분 모두가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오늘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사전투표소 11개소, 본투표소 40개소를 설치해 운영하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23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선수와 보호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에서는 17개 종목 6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 달성에 도전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사고나 부상없이 후회없는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내포신도시를 대한민국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3일,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공식 신청했다고 밝혔다. 예타가 통과되면 국가산단은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172만㎡(약 52만 평)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산업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장비 ▲미래자동차 부품 등 미래신산업 거점 국가산단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홍성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예타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홍성군을 대한민국 미래신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청 소재지의 수부도시로써의 기능 강화와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미래신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소노벨단양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및 가정 내 스트레스를 해소,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등을 교육받고, 나만의 컵만들기, 끼 자랑 등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종합민원실 비상벨 설치, 민원 담당 공무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착용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한 공직자 보호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무 스트레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3일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지산배수장 및 양촌의용소방대 청사 신축 현장 등 주요 방재시설 2곳을 찾아 선제적 점검을 실시했다. 지산배수장은 총 77억 원을 투입해 유수지 증설, 유입수로 정비, 펌프 증설 등의 사업이 현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는 6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유수지 증설을 통해 배수 용량을 대폭 증가시키고, 유입수로 정비와 펌프 증설로 비상시 대응 속도를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보고를 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기 대비는 물론 장기적인 재해 예방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모든 방재시설의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양촌면 인천리에 위치한 양촌의용소방대 청사 신축 현장을 찾았다. 해당 청사는 총 1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95.9㎡ 2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노후된 의용소방대 청사 신축을 통해 지역 내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은 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지역 공연 단체인‘전일구와 장구사랑’(회장 전일구)에서 23일 논산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일구와 장구사랑’은 논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맛깔나는 노래와 신명나는 장구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알리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단체를 대표하는 전일구 회장은 논산예음협회장, 연무애향회 회장, 연무읍번영회 부회장, 연무상가연합회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기탁을 위해 시청을 방문한 전일구 회장은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데 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민과 학생들을 생각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논산의 인재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논산시장학회는 시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5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주관으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만성질환 관리 및 만성질환 향상 운동법’을 주제로 한 강의와 폐의약품 적정 폐기 인식 확산을 위한 ‘안 먹는 약 수거’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의 직무능력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불필요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 내용을 오는 6월 예정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에도 활용하여 어르신들께 만성질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지원사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신영철)가 주최하고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이 주관하는 제20회 충남장애인복지관 근무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5월 16일 연무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논산시 김영관 부시장, 충남도청 보건복지국 성만제 국장, 충청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민수 위원장, 충남도의회 윤기형 의원, 오인환 의원,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을 비롯하여 충남지역 15개 장애인복지관에서 총 519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다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간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헌신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지사상은 △허인석(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영이(논산시사람꽃복지관), △김민정(당진시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상은 △김찬미(천안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이재규(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한신영(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장애인복지관협회장상은 △박주희(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임은혜(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철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저 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성교육 수업 전문성 신장과 사안 처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배움에 깊이를 더하다!' 성교육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성교육 교수·학습 방법 개선 ▲상호 존중에 기반한 양성평등 교육 ▲사안 처리 대응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2022 개정교육과정 내에서의 양성평등·성교육과 성교육표준안에 대한 저 경력 교사들의 역량을 개발하는 기회가 됐다. ‘성교육을 그려보고, 성교육에 빠져보다!’라는 주제별 연수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자아정체성 형성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 성교육 전문성 신장 ▲범교과 양성평등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한 성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자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민주시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성교육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 학교 성교육이 내실화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3일 현대스틸산업에서 ‘중독 ZERO, 희망 ON’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등에서 4대 중독(마약, 알코올, 도박, 인터넷)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중독예방사업장인 현대스틸산업에서 ‘중독예방 심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중독 선별 검사, 마약 부작용 VR 체험, 가상 음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는 올해 천안지역 5개 대학과 협력해 청년중독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준모 센터장은 “중독은 개인을 넘어 사회와 조직의 공동책임”이라며 “중독예방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중독 ZERO, 희망 ON’ 프로젝트를 더 많은 대학과 사업장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23일 천안철도공사 천안역, 천안희망쉼터와 함께 노숙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숙인 일자리 제공사업’을 추진, 사업비 4,700여 만 원을 투입해 매월 8명의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동남구는 참여자의 주거 및 교육을, 한국철도공사 천안역은 근로 장소 제공 및 사업비를 부담한다. 천안희망쉼터는 참여자 선발과 취업 연계를 맡게 된다. 참여자들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천안역 일대에서 환경미화와 계도활동 등 매월 60시간의 근무를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숙인들이 존엄을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맹영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노숙인들의 존엄성 회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이라며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23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도·시군과 민간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리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우기 취약시설물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장, 사면, 흙막이 등 우기 취약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 및 관리를 통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신우리 충남 재난안전연구센터 책임연구원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의 전문 강의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도의 재난 현황 및 주요정책 공유와 우기철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김경상 도 안전정책과장은 “6-7월 우기에는 지속적인 강우로 지반이 연약화 되어 구조물 붕괴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위험이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우기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는 야간 및 전공심화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민관협력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주제로, 청양군시니어클럽 이병운 관장이 강사로 초청돼 노인일자리 사업의 이해, 복지 네트워크의 구조와 기능 등에 대해 강의했다. 자치행정학과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 동기를 강화했다. 특히, 민관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노인복지 현장의 실태와 과제를 짚어보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필요한 행정적 접근과 협력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새봄 학과장은 “현장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졸업 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지난 20일 전공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전북 익산시)를 방문해 용접 기술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설비 구축과 유지·보수에 활용되는 용접기술 습득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자신감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용접 안전 및 이론 교육 ▲기초 실습 ▲응용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장비를 다루고 금속 재료를 결합하며 작업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불꽃을 다루는 것이 처음엔 두려웠지만, 점차 익숙해지며 내가 직접 구조물을 만들어냈다는 성취감이 컸다”며 “ 온실을 스스로 설계하고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태원 교수는 “용접 기술은 농업 현장에서 온실 구조물의 설치와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실무 기술”이라며, “학생들이 몸소 기술을 익히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 적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3일 제70회 현충일을 기념하여 보훈 단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참석자들은 현충탑을 비롯하여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46 전사자 묘역을 차례로 찾아 깊은 경의를 표했다. 참배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시 보훈 단체 회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참배는 장정교 국립대전현충원장이 직접 집례를 주관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을 찾은 서산시와 보훈 단체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완섭 시장은 매년 보훈 단체 및 청년, 학생 등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현충원 참배 및 서해수호관 견학으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지난 4월 3일에는 서산시의 미래 주인공인 서일고등학교 학생 170여 명과 서해수호관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