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가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화장 문화의 정착과 친자연적인 장례 문화를 반영해 영락공원 3단계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락공원 내 제3봉안당(연면적 6000㎡, 4만5000기), 자연장(1만4000㎡, 2만7000기), 봉안담(1700㎡, 3700기)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시비 225억원 등 총사업비 306억원(국비 81억원)을 투입, 자연장지와 봉안담은 올해말 준공을, 제3봉안당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자연장지는 올해 만장이 예상돼 영락공원 3단계 확충사업 외에 영락공원 개나리 묘역 인근에 3500기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봉안당은 제례실 일부를 추모관으로 조성해 2900기 확보 등 총 8만2000기를 신규 확충할 계획이다. 김영화 고령사회정책과장은 “광주시는 화장 중심의 변화하는 장사문화에 따른 늘어나는 장사 수요에 빠르게 대응해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이 시민들에게 원활히 수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사전경기(1.15.~17.)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됐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사전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금을 전달 했다. 이번 방문은 춘천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장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현장 격려 활동이다. 스피드 종목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장윤우 선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단 두명의 선수가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전 회장은 취임 이후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입상 포상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전념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동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7일 열린 인사위원회 승진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2025년 전반기 전보 인사를 오는 15일자로 단행했다. 지난해부터 인사시스템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직원 급수별 다면평가를 반영하여 승진대상자를 선정했고, 시민과 선수를 위한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경험과 전문성을 반영한 인사를 실시했다. 노치일 본부장은 30여년간 체육회에 근무하며 경기운영팀장, 시설부장, 경영지원부장, 체육진흥부장 등을 역임했고 안전시설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새해를 맞아 체육회를 재정비해 시민과 선수에 신뢰받는 체육 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공정을 바탕으로 지역체육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대내외적 불확실성, 길어지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민생경제 안정과 회복을 위해 행정역량을 총동원한 비상 대응에 나선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13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월요모두회의에서 “민생 현장 곳곳에서 IMF, 코로나19 때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너무 힘들다는 절박한 외침이 터져 나오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점검하고, 추가 대책을 발굴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설 것”을 2025년 1호 지시 사항으로 전달했다. 광산구는 민선 8기 들어 민생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보고 다양한 ‘민생활력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만 골목형 상점가 22개소(상점가 1개소 포함)를 추가 지정,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에 476건의 현장 애로 종합진단 및 맞춤형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경쟁력 제고를 도왔다.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경제적 약자에게는 1,000원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천원한끼’ 식당 5개소를 열고, 일자리 참여와 지역경제 활력을 함께 도모하는 광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 서구의회가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구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담아 어려운 상황 속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 이날 준비된 물품은 라면․휴지 등 생필품과 사과․배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으로 준비했다. 물품은 서구의회 의원들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전달했다. 전승일 의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3일까지 ‘손도 가볍게! 마음도 가볍게! 명절 청렴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에 맞춰 청탁금지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본청 및 산하 모든 기관이다. 이 기간에는 전광판, 입간판, 누리집,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명절 선물 수수 금지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기관장은 소속 직원들에게 청렴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다. 또 교육감실, 부교육감실, 국장실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불시에 공직기강 점검을 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사항을 확인하는 등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금품 등 수수 금지 규정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운동이 교육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광주교육 문화가 조성되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청렴한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동물, 환경, 보건 등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연다. 강의는 주제별로 2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물교실은 2월4일, 환경교실은 2월5일, 보건교실은 2월6일 각각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2시간씩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동물교실은 주변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을 알아보고 동물 종이접기 등 동물 체험 활동을 펼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로 10명이다. 환경교실은 생활 속 악취에 대해 알아보고, 오염된 물을 판별하는 물벼룩 실험 등을 진행한다. 또 교통소음과 층간소음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음에 대해 알아보고, 소음기를 통한 데시벨 측정을 통해 소음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공부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로 15명이다. 보건교실은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공부하고, 현미경을 통해 모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가 지역 내 학교밖·가정밖 청소년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가정밖·학교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 보호와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올해 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지역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6개소에 3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센터에서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취업, 자립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교육활동비 지원과 함께 대안교육 등록기관 지원, 검정고시 지원,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작업장·인턴십 프로그램,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함으로써 직업훈련과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일하게 추진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학교밖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684명의 학습을 지원했고, 242명의 취업·직업훈련 자격취득을 도왔으며, 135명에 대해 언어
정안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족구협회 제3대 회장으로 박영민 당선인이 선출됐다. 박영민 당선인은 1월 14일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총 41표 중 28표를 획득하며, 13표를 얻은 임동연 후보를 15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영민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광주족구 동호인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존경하는 상대 후보인 임동연 후보님과의 선거 과정은 치열했지만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상대 후보에 대한 존경의 뜻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 광주족구동호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협회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광주족구협회가 17개 시·도 협회 중 가장 탄탄한 협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을 다짐했다. 박영민 당선인은 선거를 도운 모든 광주족구동호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광주 족구가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영민 당선인의 취임으로 광주족구협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족구 동호인과 협
정안뉴스 기자 | 광주 서구가 ‘100세 건강’을 기치로 내걸고 올해 주민 건강 증진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연계한‘걸음친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걸음친구’는 걷기 지도자가 경로당, 공원 등으로 찾아가 주민들에게 바르게 걷기와 맨발걷기 지도, 걷기의 효능 및 건강관리 방법 교육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와 연계해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보유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80명이 주축으로 활동한다. 서구는 건강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아실현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걷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1만 1천여 명의 주민에게 바르게 걷기 교육을 제공했다. 서구는 13일 ‘걸음친구’참여자 직무교육을 열어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팀별 모임을 진행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날 ‘걸어서 100세까지’라는 특강을 통해 걷기과 건강수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걷기지도자들이 주민들과 교류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문화를 선
정안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 ‘동시 시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시 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춥니? 이럴 땐 시를 쓰는 거야’를 주제로 광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2월 11·12·13·14일(오후 2시부터 4시) 총 4회 진행하며 회당 10명 내외 참여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은 인문도시정책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인문 프로그램을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 남구는 14일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영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영어 학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2025년 화상영어 학습 지원사업이 이달부터 연말까지 펼쳐진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자녀 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구청에서 일정 금액을 수강료로 지원한다. 화상영어 학습은 수업 방식과 횟수에 따라 4종류로 나뉜다. 원어민 강사와 학생간 1대 1 방식의 주 2회와 3회, 1대 4 방식으로 주 2회와 3회를 진행하며, 학생들은 본인 희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1인 기준으로 1대 1 방식 주 2‧3회는 8만9,000원으로 동일하며, 1대 4 방식 주 2회와 3회는 각각 3만5,000원과 4만5,000원이다. 남구는 수강료로 매월 3만5,000원을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 지원한다. 화상영어 수업은 올해 총 6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수강 신청은
정안뉴스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2월부터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터득하면서 일상생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더하는 디지털 기기 체험교육을 연중 운영한다. 남구는 14일 “일상에서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의 전환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첨단기술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기기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것으로, 각종 스마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디지털 기기 체험교육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펼쳐진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 5명 이상이 교육을 신청하면, 강사들이 신청자들이 모여 있는 관내 경로당이나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찾아가는 디지털 기기 체험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24일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강사 12명과 함께 사전 교육을 개최, 디지털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콘텐츠별 맞춤형 교육 방법을 실습할 예정이다. 강사들은 오는 2월부터 강의에 나서며, 교육 참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 북구가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상공인 종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2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종합 지원사업 설명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신음하는 소상공인에게 구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와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진흥원, 광주은행 등 7개의 소상공인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지원사업의 유기적인 연계를 도모한다. 또한 기관별 지원사업 안내 이후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골목형상점가, 전통시장 업종별 연합회, 전문상점가 등 46개 소상공인 단체의 애로사항과 기타 의견을 청취하고 그 결과를 향후 소상공인 지원사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북구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지속 가능한 골목형상점가 조성,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등 7개 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은 14일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돌봄 체계 및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박 의원은 동구 사회복지 예산 비율이 전체 예산의 59.86%에 달한다면서 단순 예산의 증가를 넘어선 실질적인 복지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동구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3.61%로 광주 5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중장년층 고독사, 경제적 고립, 건강 문제 등 사회적 비용 급증이 우려되는 바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부터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 시스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중장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중장년층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 가구실태 파악 및 대응 메뉴얼 마련 △MOT(Mid-life MOT) 사업을 통한 전환기 관리 △노인 일자리 기금 확보 등의 정책을 제안하며, 단순히 복지 예산을 늘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