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경남해군향우회 김성민 회장이 지난 6일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재경향우회 신년하례회’에서 남해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서면 서호마을 출신인 김성민 회장은 현재 서울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2025년부터 재경 남해군 제16대 향우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민 회장은 “남해군이 앞으로도 발전하고 번영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살기 좋은 고장 남해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성민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의 미래 세대를 위한 뜻깊은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결과, 5,181명이 참여해 총 5억 5,500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이어가 기부금 확대 및 기금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사업 정착에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남해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5억 5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4년 기준 4억 4000만 원 대비 약 25% 증가한 수치다. 기부 참여 건수는 2024년 3,656건에서 2025년에는 5,181건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답례품 제공이 확대되는 결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남해군은 그동안 △수산물 세트 △축산물 세트 △유자를 비롯한 농산물 가공품 등 남해군 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을 발굴 및 확대하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지난해 11월 민간기부 플랫폼 ‘위기브’를 도입하여 기부자의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고, 경품 이벤트를 3차에 걸쳐 진행하는 등 기부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도을 확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남해군의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꼭 필요한 군민 복리 증진 사업에 뜻 깊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남해군에서 ‘2026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신청 접수’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장충남 남해군수는 12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본소득 접수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접수 초기 민원인이 집중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접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남해군은 접수 창구의 혼잡을 완화하고 원활한 민원 응대를 위해 본청 각 부서 인력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는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는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장충남 남해군수는 접수 창구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본청 파견 인력과 읍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특히 장충남 군수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군민과 정보 접근성이 낮은 분들이 신청 과정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부사천시향우회(초대회장 한상진)는 지난 9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재부사천시향우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부사천향우회는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사천 출신 향우들을 중심으로 고향 사천시와의 인적·경제·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향우 간 유대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사천과 삼천포 지역 향우회가 통합되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진 초대 통합회장과 최상기 수석부회장, 백삼석 사무총장을 비롯해 강석진 재부경남향우연합회장, 서천호 국회의원, 박동식 사천시장, 최정봉 부산 중구청장 등 주요 내빈과 향우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어 한상진 재부사천향우회장이 300만 원, 이해형 세무법인TS대표가 200만 원, 임종진 마리나교역 대표가 50만 원을 기부했다. 박동식 시장은 “오늘 출범식은 과거의 이름을 지우는 자리가 아니라, 두 지역의 자부심과 전통을 ‘재부사천향우회’라는 더 큰 그릇에 담아내는 뜻깊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사천향교는 지난 1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사천향교 인성교육원 강당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장과 유림 80여 명이 참석하여 ‘사천한시 제9집’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한시집 발간 경과 보고, 내빈 축사 등으로 시작하여 회원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자료 상영, 축하공연, 그리고 회원들의 시낭송까지 이어지며 풍성하게 진행됐다. ‘사천한시’는 사천향교 구암한시협회가 2018년부터 매년 발간해 온 회원 창작 한시 문집으로, 올해로 9번째 출간을 맞이했다. 협회는 은사리 옥동마을에서 열린 제1회 고반대(考盤臺) 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시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지난해 능화마을에서 제26회 현종 부자상봉축제 시회를 열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학 교류의 장을 이어갔다. 협회는 회원들의 작품을 정리·보존하기 위해 2018년 ‘사천한시 1집’을 창간했고, 지난해에는 사천의 대표 명승지 9곳을 한시로 표현하여 ‘사천9경 한시집’을 발간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천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이용자 만족도 및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편성됐다.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으로 △스마트폰 교실 △체육교실 △원예교실 △뜨개교실 △전통공예교실 △미술교실 △자조모임(사진반) 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와 함께 △노래교실 △문인화교실 △서예교실 △장애인 서예·문인화 동아리‘먹사모’ △고령장애인 반려식물 치유사업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무료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육프로그램은 △수중재활 △초등체육 △초등수영 △청소년체육 △청소년수영 △뉴스포츠 △보치아 △배드민턴 △생활탁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배진기 관장은“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 보다 주체적이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별 진행 시기와 세부 내용은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 또는 복지관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농촌지도자회(회장 임병우)는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국농촌지도자 부여군연합회에서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해 회원들이 직접 벼농사를 지어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서 임병우 회장은 “부여군의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지역의 인재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부여군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부여의 장학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1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부터 장애인·노인까지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 대상 사업은 8개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 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서비스 ▲정신건강 토탈케어 서비스 ▲보행 보조기 지원 서비스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 ▲행복가득 백년 청춘사업이다. 부여군은 올 상반기에 302명의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 사업 예산은 작년보다 2천5백만 원이 증가한 6억 6천4백만 원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적인 정부 지원금이 지원되며 오는 2월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사업별 기준은 부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민선 8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그동안 부여군은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6대 분야 88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군에 따르면 88개 공약사업 중 완료된 사업 16건, 이행 후 계속 추진되는 사업 70건, 정상 추진 사업 2건으로 공약 이행률 97.7%를 달성하며 대부분의 공약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현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단순한 수치 달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선 8기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게 완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공약사업에 대해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군민 수요를 반영해 내실 있는 군정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김해시 장기공공임대주택(LH)에 입주하는 무주택 수급자와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해지역 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은 구산동 영구임대아파트를 포함해 12개 단지, 1만939호이다. 임대보증금 지원 희망자는 공급주체(LH)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김해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여부 심사 후 13가구까지 가구당 최대 2,000만원 범위 내에서 최초 1회, 2년까지 지원한다. 자격요건 유지 시 2회 연장 가능해 최대 6년간 무이자로 임대보증금(계약금 제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2021년 9가구 지원을 시작으로 총 38가구에 3억8,00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왔다. 지원 희망자는 공급주체와 임대차계약 체결 이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김해시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도.시.락.[陶.時.樂.];도자기를 즐기는 시간'이 2026년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도.시.락.' 은 도자기의 ‘쓰임’과 ‘쉼’을 주제로 한 체험형 문화행사로, 2026년에는 1·6·8·11월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당 성인(만 18세 이상) 6명만 참여하는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부담없는 비용으로 김해 도자기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김해 도자기를 즐기는 시간 ▲차(茶)를 즐기는 시간 ▲도자기를 꾸미는 시간 ▲지역 도자문화를 즐기는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김해의 도자문화를 듣고,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회차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처음에는 ‘도자기로 쉰다’는 개념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소수 인원으로 약 4시간 동안 김해 도자문화를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생활문화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생활문화 기반 동아리 ‘어울리미’를 오는 1월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울리미’는 센터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동아리는 안정적인 활동 공간(정기 대관)을 확보하고 향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2025년 첫 시행된 사업으로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총 22개 팀의 동아리가 등록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들은 한 해 동안 총 205회의 활동을 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1,402명에 달한다. 특히, 단순한 공간 대관을 넘어 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센터 이용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내 자생적인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어울리미’ 모집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거주자 1인 이상을 포함한 2인 이상의 생활문화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시민 참여 확대, 문화 거점 공간 활성화, 가야 문화 브랜드 강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반 구축이라는 네 가지 성과를 중심으로 2025년 문화도시 사업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문화도시 사업에는 총 547,283명의 시민이 참여해 김해시 인구 대비 참여율 96.8%를 기록했다. 복합문화공간 “명월”을 포함한 주요 문화공간 방문객은 56,312명, 사업 전반에 대한 적정성 평가는 90.18점,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 인지도는 82.57%로 나타나 문화도시 정책에 대한 높은 신뢰와 공감대를 확인했다. 특히 2025년은 시민 주도의 문화 역량이 최고조에 이르며 김해에 문화자치가 확고히 뿌리내린 해로 평가된다. 마을 곳곳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김해형 행복만들기 김해피”는 지역문화동행페스타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지역과 소상공인의 문화적 동행을 실천한“가치가게” 사업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문화정책 콘체르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 주도 문화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명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복(福) 담은 수저받침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신규 공예 기념품 ‘수저받침 세트’를 출시하고, 오는 3월 1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저받침 세트’는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유리공예가 조승연 작가(유리공예 스튜디오 ‘이아’ 대표)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작가의 대표작인 ‘조각보 시리즈’를 모티프로 하여, 서로 다른 조각을 이어 붙여 복(福)을 기원하는 전통 조각보의 의미를 유리 공예에 현대적으로 구현해냈다. 특히 김해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김해 10색(色)’을 패턴에 적용하여 지역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유리에 비치는 색의 조화가 식탁 위에 특별한 미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정상가 4만 원에서 20% 할인된 3만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블루와 그린 2가지 색상(2개입 1세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김해시 진례면 분청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완성 이후의 건축 Architecture Maintenance Club〉(가제)를 2026년 4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큐빅하우스 갤러리 5·6을 비롯해 야외 공간, 계단과 복도 등 미술관 곳곳에서 진행되며, 기후위기 시대에 건축을 어떻게 바라보고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다. 폭염과 집중호우, 급격한 기온 변화는 우리의 생활환경과 건축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건축은 새로 짓고, 빠르게 교체하는 대상으로 소비되어 왔다. 그러나 자원을 반복적으로 소모하는 방식은 환경 부담을 키우고,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완성 이후의 건축展은 건축을 ‘완성된 결과’가 아닌, 오랜 시간 사용되고 유지되며 변화하는 존재로 바라본다. 이 전시는 낡음과 흔적을 없애는 대신, 이미 존재하는 건축을 존중하고 다시 사용하는 태도에 주목한다. 무언가를 새로 만들기보다, 있는 것을 잘 관리하고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