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월 9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2만 7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9형)가 확진됐다. 이에 1월 9일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월 8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오리 폐사 증가에 따른 농장주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 이는 ’25/’26 동절기 34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육용오리는 5번째 발생이다. 이번 동절기에는 12월에 22건 발생에 이어서 1월에도 6건이 발생했고, 지역도 넓게 분포(6개 시도, 20개 시·군)되어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 추가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므로, 모든 가금농장 및 관계자는 경각심을 가지고 출입통제, 소독 등 방역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중수본은 1월 8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올해 경제 상황은 잠재성장률 약간 상회하는 2%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올해 모든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내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이재명 정부가 경제 운용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지는 첫해"라며 "다행히 지난해에는 무너진 민생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성장하는 만큼 모든 국민이 함께 그 성장의 기대와 과실을 함께 누리는 그런 경제도약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이번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며 "특히 반도체 육성 등 정상화 정책은 우리 경제 방점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으로 끌어낼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경제 여건과 관련해 "지금은 과거와 다른 소위 K자형 성장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며 "외형과 지표만 놓고 보면 우리 경제는 분명히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지만 다수의 국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EU 내 우리의 4대 교역대상국이자, 한 해 약 100만 명의 우리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이탈리아와 주요 협력 분야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역·투자, Al·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교육·문화 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 대통령은 내달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과 국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요청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멜로니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유럽의 정치·경제·군사 강국이자, 문화
■ ‘FlowFin Lab', 돈의 흐름을 연구하다 ‘FlowFin Lab’은 이름 그대로 Flow(흐름) + Fin(금융) + Lab(연구소)의 조합이다. 단순한 투자 정보 공유 공간이 아니라, “돈과 가치의 흐름을 연구하고 연결하는 곳”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전통 금융뿐 아니라 암호화폐, USD, 탈중앙화 경제(DeFi)까지 폭넓게 다루며, 누구나 금융의 흐름을 이해하고 직접 다룰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진행한다. ■ “기초 금융은 모두에게 무료로” — 최가령 대표의 철학 경북 경산의 한 조용한 사무실. 아늑한 공간에서 최가령 대표는 오늘도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수강생들에게 설명을 이어간다. 그녀의 강의는 특별하다. 복잡한 전문용어 대신, “스마트폰으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서부터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이해하는 법”까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기초 중심의 금융 교육이기 때문이다. “처음엔 단순히 무료로 알려드리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배우러 오는 분들 대부분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이더라고요. 그분들이 조금씩 변하는 걸 보면서, ‘이게 진짜 의미 있는 일’이라는 확신이 생겼죠.” 그녀의 말처럼 기초 수업은 전면 무료, 심화 과정만 소액 유료로 운영되지만 그마저도 “자립형 금융 문화”를 위한 최소한의 유지비로만 책정돼 있다. ■ “가상자산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FlowFin Lab의 수업에는 50대 이상 참여자도 적지 않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은행 업무를 보듯, 블록체인 지갑을 다루는 것도 생활 기술이 됐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두려워만 하세요. 저는 그 벽을 허무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최 대표는 단순한 투자 교육이 아닌, ‘생활 속 금융 리터러시 향상’을 목표로 한다. 그녀가 강조하는 핵심은 명확하다. “가상자산은 투기보다 ‘금융 이해력의 진화’로 봐야 합니다. 앞으로의 경제는 디지털 통화와 탈중앙화 구조를 이해한 사람이 주도할 겁니다.” ■ 지역에서 시작된 ‘디지털 금융 문해 운동’ FlowFin Lab은 지금, 경북 경산에서 조용히 ‘디지털 금융 문해 운동(Digital Financial Literacy Movement)’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미 지역 대학생, 자영업자, 퇴직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 중이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세션과 온라인 특강을 통해 ‘누구나 금융을 이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돈이 어려운 게 아니라, 배울 기회가 없었을 뿐이에요.” 최가령 대표의 이 말처럼, FlowFin Lab은 오늘도 새로운 세대의 금융 감각을 깨우는 작지만 의미 있는 연구소로 자리 잡고 있다. * 주요 프로그램 : 금융 기초·가상자산 기초 무료교육 / 심화 DeFi 운용 과정 일부 유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 절차는 일반인에게 낯설고 복잡한 영역이다. 특히 외국인 체류나 기업 인증, 각종 인허가 신청과 같은 사안은 더욱 그렇다. 이처럼 까다로운 행정의 세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자처하며 활동 중인 이가 있다. 바로 행정사사무소 하늘을 운영하는 최용석 행정사다. 최 행정사는 “단순히 서류를 작성하는 사람을 넘어, 의뢰인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한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행정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도 맞닿아 있다.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보며, 그는 전문가의 정확한 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감했고, 그것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행정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행정사는 국민과 행정기관 사이에서 행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돕는 전문 자격사다. 인허가 신청, 이의신청, 행정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나 세무 대리인인 세무사와는 그 역할이 구분된다. 특히 기업 인증, 외국인 체류 및 국적, 각종 행정심판 등은 행정사의 주요 업무 분야다. 주요 업무 분야와 고객층 최용석 행정사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외국인 체류 및 비자 업무: F-4 재외동포, F-6 결혼이민, E-7 전문직 비자, 국적회복 등 기업 인증: 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연구소 설립, 여성기업 인증 등 인허가: 공장설립, 요양기관·사회복지시설 설립, 식품위생업 허가 등 행정심판: 과태료, 영업정지, 체류기간 만료 등 행정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그의 고객층은 소규모 자영업자부터 중견기업, 외국인 개인 및 그 가족까지 다양하다. 특히 외국인 관련 업무는 단순한 서류 작업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세심한 대응이 필수다. 기억에 남는 사례들 최 행정사는 업무를 수행하며 수많은 사례를 접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사례는 경미한 전과로 인해 사범심사를 받게 된 재외동포의 사례였다. 그는 의뢰인과 충분히 상담하고, 관련 입증자료를 철저히 준비해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한 소규모 제조업체의 메인비즈 인증을 도운 경험도 있다.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사 대응, 신청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부 지원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연결지은 것이다. “무자격 대리인에게 맡겼다가 오히려 큰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결국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길입니다.” 행정사의 매력과 현실 최 행정사는 행정사의 가장 큰 매력으로 ‘사람의 삶과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그는 단순한 대리인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자처한다. “‘덕분에 해결됐다’는 한마디가 이 직업의 보람입니다.” 행정사를 찾는 일반인을 위한 조언 최 행정사는 “좋은 행정사를 선택하려면 경험과 전문성, 신뢰성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외국인 체류 문제나 행정심판처럼 불이익이 예상되는 사안은 반드시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목표 디지털 행정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최 행정사는 앞으로도 기업 인증과 외국인 체류·국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자님들께 “행정은 단순한 서류 작업이 아닙니다. 작은 실수가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처음부터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의뢰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진심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하늘’ 같은 존재. 그것이 최용석 행정사가 지향하는 행정사의 모습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5년 3월 15일 채권추심이라는 분야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강수 세일신용정보 서대구지점장은 이를 넘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채권추심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출생의 박 지점장은 30년 넘는 시간 동안 금융과 채권추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오늘날 세일신용정보의 중추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인생과 경력, 그리고 채권추심에 대한 신념을 들어봤습니다. 대구에서 시작된 채권추심의 길 박강수 지점장은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과 성실함을 중요시하며 성장했습니다. 1994년, 동아백화점의 채권추심 부서에서 신용카드 채권추심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채권추심 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단순히 일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채권추심의 중요한 역할을 깨닫고 그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998년, 그는 고려신용정보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고, 그 후 세일신용정보로 이직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업계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둔 박 지점장은 자연스럽게 세일신용정보의 지점장으로 취임하며,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채권추심에서의 신뢰와 정확한 판단 박강수 지점장은 채권추심이라는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판단"과 "신뢰"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채권자에게 정직하고 정확한 응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채권추심의 성공을 결정짓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채권자들에게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신뢰를 쌓고, 채무자와의 관계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권추심을 향한 꿈 박 지점장의 꿈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권추심을 통해 신용사회의 형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는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 지점장은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적절한 타이밍에 취해야 할 조치를 통해 채권추심을 승화시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채권추심이 단순히 돈을 추심하는 과정이 아니라, "양측의 윈-윈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통한 전문성 박강수 지점장은 수많은 채권추심 사례를 통해 얻은 "경험"이 바로 그를 다른 채권추심 전문가들과 차별화하는 점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 타이밍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합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그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듯이, 채권추심에서도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말처럼, 채권추심에서도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대응이 성공의 열쇠라는 점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채무자에 대한 판단과 대응을 신중하게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찾을 것을 추천합니다. 채권추심 전문가로서의 책임감 박강수 지점장은 채권추심의 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채권추심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에게 합리적이고 공정한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세일신용정보의 지점장으로서 그는 끊임없이 공정성을 추구하며,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통해 신용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박강수 지점장은 단순히 채권추심이라는 업무를 넘어서,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채권추심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신용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채권추심 전문가로서, 채무자와 채권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보다 나은 신용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의 선순환을 위한 그의 철학과 열정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직자들의 간담회와 현장점검에 참석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 세곳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흔드는 일들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선도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특례시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 등이 들어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대한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김민수·양향자 최고위원,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이상일 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등 시 관계자,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 시민들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매우 황당무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이같은 주장이 왜 터무니없는 것인지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일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양특례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중인 고양시 대표단이 셸리 버클리(Shelley Berkley)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사례와 마이스(MICE) 산업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네바다주 최대 도시인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중심 도시로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인 CES를 비롯한 대형 국제회의와 글로벌 컨벤션이 연중 개최되는 비즈니스 도시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양시 역시 글로벌 대형 공연을 연이어 개최하고,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보유하고 있어 문화·공연·전시 산업 분야에서 양 도시 간 공통 분모가 크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면담 자리에서는 고양시가 추진 중인 문화·공연·전시컨벤션 인프라 조성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이를 기반으로 한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양측은 향후 실무 차원의 후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9일, 시 집행부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수소충전소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수소충전소가 환경부 보조금을 통해 상용차 중심 충전소로 조성된 만큼, 수소버스의 정시성과 안정적인 운행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운영 원칙을 공유하는 한편, 일반 수소 승용차 이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해당 충전소가 상용차형으로 설계돼 수소버스 충전에 최적화돼 있으며, 수소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충전 시간을 우선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승용차 이용을 전면 제한할 수는 없는 만큼, 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를 활용해 일반 차량 충전이 가능하도록 운수사 및 이용자와의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수소버스 도입 확대에 따라 충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전 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한 운영 관리와 함께 시민 대상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유됐다. 김운남 의장은 “수소충전소는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국가적 핵심 프로젝트인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높이는 등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을 올해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정책들은 더욱 섬세하게 넓혀 가며, 용인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9일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천조개벽(千兆開闢) 용인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의 시정 방향과 내용을 설명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2시간 20분 가량 열었다. 이 시장은 “반도체투자 1천조원 시대를 연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중추 산업인 반도체를 기반으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도시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원,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360조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원 등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2023년 7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월 9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2만 7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9형)가 확진됐다. 이에 1월 9일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월 8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오리 폐사 증가에 따른 농장주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 이는 ’25/’26 동절기 34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육용오리는 5번째 발생이다. 이번 동절기에는 12월에 22건 발생에 이어서 1월에도 6건이 발생했고, 지역도 넓게 분포(6개 시도, 20개 시·군)되어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 추가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므로, 모든 가금농장 및 관계자는 경각심을 가지고 출입통제, 소독 등 방역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중수본은 1월 8일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올해 경제 상황은 잠재성장률 약간 상회하는 2%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올해 모든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내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이재명 정부가 경제 운용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지는 첫해"라며 "다행히 지난해에는 무너진 민생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며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성장하는 만큼 모든 국민이 함께 그 성장의 기대와 과실을 함께 누리는 그런 경제도약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이번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며 "특히 반도체 육성 등 정상화 정책은 우리 경제 방점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으로 끌어낼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경제 여건과 관련해 "지금은 과거와 다른 소위 K자형 성장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며 "외형과 지표만 놓고 보면 우리 경제는 분명히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지만 다수의 국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9일 인지면에 있는 도로시설관리소를 직접 방문해 겨울철 제설 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원활한 교통을 위해 겨울철 제설 대책을 추진 중이다. 신 부시장은 이날 방문을 통해 제설 자원과 장비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자들에게 신속하고 치밀한 제설 작업과 함께 안전을 강조했다. 겨울철 제설 대책은 1,629㎞에 이르는 관내 1,51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염화칼슘 500톤, 소금 2,500톤, 염수 480톤을 비롯한 제설 자원과 차량 30대, 굴삭기 3대, 살포기 30대, 제설기 224대 등 장비의 투입 준비를 마친 상태다. 특히,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시 소속 직원 49명과 제설단 214명 등 263명의 제설 인력을 확보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대설주의보 및 경보 발령 시 보고 및 출동 체계에 따라 제설 작업을 시행하는 한편, 국도와 지방도 등 주요 관문 도로는 관계 기관과 합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필승 부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EU 내 우리의 4대 교역대상국이자, 한 해 약 100만 명의 우리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이탈리아와 주요 협력 분야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역·투자, Al·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교육·문화 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 대통령은 내달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과 국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요청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멜로니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유럽의 정치·경제·군사 강국이자, 문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 등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등에서 지역과 글로벌 현안과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4일 오전에는 양 정상이 친교 행사를 함께하며, 오후에는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한다. 청와대는 "이번 방일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양자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 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한편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의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도를 기다리며’ 속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박서준, 원지안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에서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며 변화하는 과정들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거쳐 온 계절을 통해 이들의 감정을 되돌아봤다. 이경도와 서지우의 첫 번째 연애는 꽃비가 내리는 봄에 시작됐다. 엄마의 냉대 속에 늘 외롭게 자랐던 서지우는 이경도의 다정함에 녹아들었고 이경도는 서지우 덕에 마음이 매번 간질거리는 등 두 사람의 첫 연애도 서서히 만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살아온 환경이 전혀 다른 이경도와 서지우가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기엔 너무 어렸던 터. 특히 서지우는 사랑을 주는 방법을 잘 모르는 자신의 행동이 이경도에게 상처를 줄까 봐 결국 말없이 그를 떠나고 말았다. 꽃샘추위처럼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은 이경도와 서지우의 마음에 씁쓸한 상처를 남겼다. 시간이 지나 친구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조한결이 ‘언더커버 미쓰홍’ 출연 계기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황금빛 낙하산을 타고 여의도에 불시착한 시네필이자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 알벗 오 역을 맡은 조한결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정말 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1990년대 후반 배경 오피스물이라는 시대적 설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언더커버 미쓰홍’의 첫인상을 밝혔다. 출연진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는 “모든 배우 분들과의 호흡이 최고였다고 느낀다. 제가 막내다 보니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셨고,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조한결은 “제가 맡은 알벗 오는 마냥 해맑은 철부지 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3변(호사) 3색 캐릭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세 변호사의 각기 다른 기질과 능력, 그 연대가 만들어낼 폭발적 카타르시스가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오늘(9일) 공개된 영상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 Join)의 화려한 셀럽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완벽한 대표 강신재(정은채), 뜨거운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이청아)의 뚜렷한 컬러를 소개한다. 먼저 윤라영은 미디어에서도 거침없이 목소리를 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셀럽 변호사다. 미성년 성범죄 관련 시사 프로그램에선 상대측의 모욕적 언사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변호사님도 하시잖아요. 이따위 모욕을, 겁박을, 피해자들에게 법정에서”라며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그녀가 대중의 주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군 문상민이 낮에도, 밤에도 도적 남지현을 쫓아다니며 촉을 곤두세우고 있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의 신출귀몰한 활약이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추리 욕구를 깨우고 있는 가운데 종사관으로서 도적을 쫓고 있는 이열의 사건일지를 살펴봤다. 도월대군 이열은 현재 대군의 신분임에도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계획 하에 한량처럼 살아가고 있다. 흥밋거리를 찾아 다니는 이열이 가장 좋아하는 건 포청에서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해결하는 것으로 최근 고관대작의 곳간을 소소하게 털어간다는 도적 길동을 쫓고 있다. 백정탈을 쓰고 나타났다는 목격담부터 훔친 물건을 그림으로 남기고 다시 백성에게 돌려주는 행동까지, 일반 도적과는 다른 길동의 방식은 이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남겨진 단서들을 토대로 길동에 대한 추리를 이어가던 이열은 품삯을 낼 돈이 없어 세간을 빼앗긴 와중에도 쌀밥을 지어먹었다는 동주댁(이진희 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길동과 연관이 있으리라 추측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조한결이 ‘언더커버 미쓰홍’ 출연 계기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황금빛 낙하산을 타고 여의도에 불시착한 시네필이자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 알벗 오 역을 맡은 조한결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정말 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1990년대 후반 배경 오피스물이라는 시대적 설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언더커버 미쓰홍’의 첫인상을 밝혔다. 출연진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는 “모든 배우 분들과의 호흡이 최고였다고 느낀다. 제가 막내다 보니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셨고,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조한결은 “제가 맡은 알벗 오는 마냥 해맑은 철부지 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3변(호사) 3색 캐릭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세 변호사의 각기 다른 기질과 능력, 그 연대가 만들어낼 폭발적 카타르시스가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오늘(9일) 공개된 영상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 Join)의 화려한 셀럽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완벽한 대표 강신재(정은채), 뜨거운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이청아)의 뚜렷한 컬러를 소개한다. 먼저 윤라영은 미디어에서도 거침없이 목소리를 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셀럽 변호사다. 미성년 성범죄 관련 시사 프로그램에선 상대측의 모욕적 언사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변호사님도 하시잖아요. 이따위 모욕을, 겁박을, 피해자들에게 법정에서”라며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그녀가 대중의 주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군 문상민이 낮에도, 밤에도 도적 남지현을 쫓아다니며 촉을 곤두세우고 있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의 신출귀몰한 활약이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추리 욕구를 깨우고 있는 가운데 종사관으로서 도적을 쫓고 있는 이열의 사건일지를 살펴봤다. 도월대군 이열은 현재 대군의 신분임에도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계획 하에 한량처럼 살아가고 있다. 흥밋거리를 찾아 다니는 이열이 가장 좋아하는 건 포청에서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해결하는 것으로 최근 고관대작의 곳간을 소소하게 털어간다는 도적 길동을 쫓고 있다. 백정탈을 쓰고 나타났다는 목격담부터 훔친 물건을 그림으로 남기고 다시 백성에게 돌려주는 행동까지, 일반 도적과는 다른 길동의 방식은 이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남겨진 단서들을 토대로 길동에 대한 추리를 이어가던 이열은 품삯을 낼 돈이 없어 세간을 빼앗긴 와중에도 쌀밥을 지어먹었다는 동주댁(이진희 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길동과 연관이 있으리라 추측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미숙, 주진모가 30년의 악연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3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세월의 깊이가 묻어나는 김미숙과 주진모의 눈빛이 담겨 분위기를 압도한다.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진정한 어른이자 정신적 지주인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해묵은 갈등의 전말에 궁금증이 쏠린다. 극 중 김미숙은 친절하지만 엄하고, 다정하지만 단호한 공 씨 집안의 맏며느리이자 약사 나선해 역을 맡았다. 주진모는 한의사로서의 자부심이 남다른 양지바른 한의원의 터줏대감 양선출 역으로 분해 서사를 탄탄하게 견인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 세월을 관통하는 듯 서로를 응시하며 무게감을 자아낸다. 각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인물들답게, 대를 이어 반복되는 악연의 고리를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