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KMMA'가 새롭게 런칭한 대회인 'K주짓수챔피언십'의, 첫 번째 'AA 토너먼트'의 엔트리가 확정됐다. 아마추어 격투기대회사 KMMA는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동구 텍스타일콤플렉스 다목적홀에서 ‘K주짓수챔피언십1’ 대회를 개최한다. 해당 대회는 '주짓수 네트워크' 소속으로써, 수련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우선 ‘K주짓수챔피언십1’ 참가자들에게는 수련 기간-벨트-체급-성별 등으로 구분된 '토너먼트'가 준비된다 본인 체급 경기가 끝나면 같은 색 벨트 보유자들끼리, 몸무게와 관계없이 '챔피언'을 뽑는, '앱솔루트'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 또한 도복을 착용하고 시합하는 '기주짓수' 부문과, 도복을 착용하지 않고 래쉬가드와 파이트쇼츠만 입고 경기하는 '노기 서브미션 레슬링' 부분에, 동시 출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기에 일반 참가자는 도복 주짓수 체급경기, 도복 주짓수 앱솔루트, 노기 서브미션 레슬링 체급경기, 노기 서브미션 레슬링 앱솔루트까지, 최대 4개 부문에서 경쟁할 수 있다. 특히 'K주짓수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앱솔루트 오브 앱솔루트(AA)’라는 스페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윤태영이 첫 해외 경기에서, 일본 배테랑과 한ㆍ일전을 치룬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분타이(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일본 무술 컨소시엄'이 주최하는 '일본 무술 엑스포: 오프닝' 대회가 열린다. 여기선 종합격투기(MMA)-복싱-킥복싱-그래플링 시합이 펼쳐진다. 해당 대회는 올해 1월에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일어났던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 대회에서는 윤태영(28ㆍ4승 3패ㆍ제주 팀더킹ㆍ한국)과 아베 다이치(32·13승 8패ㆍ일본) 간, 5분x3라운드-83㎏ 이하-종합격투기 경기도 진행된다. '로드FC'는 'KMMA 파이터 에이전시(대표: 정용준, 김대환)'를 통해, 이 대회에 윤태영을 파견했다. 상대인 아베 다이치는 2000년대 후반부터 유도-입식타격기,-종합격투기까지, 서로 다른 3개 종목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평가받는다. 아베 다이치는 '유도'선수 시절 '일본 고등학교 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에서 우승했다. '킥복싱'에서는 'Rise' 신인 토너먼트 우승, 'J Network' 챔피언이 됐다. 그리고 '종합격투기'에서는 DEEP과 Pancrase에서 웰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역대 최다 경기수'로 치뤄진 대한민국 아마추어 격투기 단체 'KMMA'의 23번째 넘버링 대회가 종료됐다. 지난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뽀빠이연합의원 : KMMA23 in 대구’ 대회가 진행됐다. 창설 2주년 기념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는, 출전선수 129명ㆍ코치진 100여 명ㆍ운영 및 제작진 40명 등, 총 270명의 '관계자'가 현장에 자리했다. 특히 이번 'KMMA 23'에서는 이례적으로, 기존에 대회 생중계 송출을 맡아왔던 83.5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채널 '차도르' 외에도, 구독자 54.9만명을 보유한 '양감독 TV'도 함께 송출에 참여했다. 이로써 'KMMA' 창설 이후 최초의 '동시 생중계'가 이뤄졌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시즌 챔피언십'에서 각 체급별로 세미프로 '타이틀전'에 출전할 선수들을 최종적으로 가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곧 타이틀전 대진표가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KMMA는 2022년 10월 '격투기 해설위원' 겸 '전 로드FC 대표' 겸 '김대환MMA 관장' 김대환과 '격투기-주짓수 해설위원' 겸 '격투기 에이전트' 겸 '동성로주짓수 관장' 정용준이 함께 설립했다.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대한민국 '아마추어/세미프로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23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5일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대구 뽀빠이연합의원-KMMA 23’ 대회가 열린다. 해당 대회에서는 총 65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출전 선수만 130명으로, 코치진까지 합하면 총 '200여 명'의 격투기 관계자가 대회장에 모이게 될 전망이다. KMMA는 창립 이래 최초로, 60경기 이상의 단일 대회를 선보인다. 전국의 많은 격투기 체육관이, 본인 체육관의 '아마추어 간판선수'들을 대거 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이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약 83만 4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격투기유튜버 ‘차도르’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KMMA는 2024년 하반기부터 '포인트제도'를 도입했다. 세미프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넘버링 대회에서 각 체급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쌓은 선수들에게, '시즌 챔피언십' 대회에서 '타이틀전'에 나설 기회를 준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에 열릴 '가을-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특히 페더급에서 뛰고 있는 ‘중학생파이터’ 김지후(MMA팩토리 본관)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아마추어/세미프로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그래플링 대회인 ‘K주짓수챔피언십(KJJC)’을 런칭하여, 활동 분야를 넓힌다.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동구 텍스타일콤플렉스 다목적홀에서는 ‘K주짓수챔피언십1’이 열린다. 해당 대회에는 '주짓수 네트워크' 소속으로써, 주짓수를 꾸준히 수련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K주짓수챔피언십1’ 참가자를 위해, 수련 기간-벨트-체급-성별 등으로 구분된 토너먼트가 준비된다. 또한 본인 체급 경기가 끝나면, 같은 색 벨트 보유자들끼리 몸무게와 관계없이 챔피언을 가리는, '앱솔루트'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 그리고 도복을 입고 시합하는 '주짓수' 부문과, 래쉬가드와 파이트쇼츠를 입고 경기하는 '노기 서브미션 레슬링' 부분에 모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기에 참가자들은 도복 주짓수 체급 경기, 도복 주짓수 앱솔루트 경기, 노기 서브미션 레슬링 체급 경기, 노기 서브미션 레슬링 앱솔루트 경기까지, 가능하다면 최대 4개 부문에 출전할 수 있다. 특히 'K주짓수챔피언십'은 첫 대회에서,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앱솔루트 오브 앱솔루트(AA)’를 '스페셜 시그니처 이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피지컬100 시즌2'에 출연했던 '로드FC 챔피언' 출신이, '체급 랭킹 1위' 출신과 원정경기를 가진다. 오는 11월 17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시 국제전시장 제1전시관(수용인원 1.5만)에서는 'Rizin Landmark 10'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로드FC 2대 아톰급 챔피언' 출신 심유리(30ㆍ6승 4패ㆍ팀 지니어스ㆍ대한민국)는 하마사키 아야카(42ㆍ24승 6패ㆍAACCㆍ일본)와, 49kg 이하-5분X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아야카 하마사키는 프로 커리어에서 '딥 쥬얼스'-인빅타FC'-'라이진'에서 챔피언을 지냈다. '로드FC 아톰급 챔피언'이였던 심유리는 'KMMA 파이터 에이전시(대표: 정용준, 김대환)'를 통해, '라이진'과 계약을 맺었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인 ‘파이트 매트릭스’는 2014~2019년 4분기 및 2021년 2~4분기에 하마사키 아야카를 '아톰급 세계랭킹 1위'로 평가했다. 심유리는 올해 3월 'Rizin Landmark 9(단체 데뷔전)'에서, '킥복싱 두 단체 챔피언 출신' Kubota Rena(33ㆍ일본)한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었다. 이후 240일(7개월26일) 만에 또 치루는,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코리안불도저’이자 '돌격장'으로 통하는 남의철이, 5년 만에 '블랙컴뱃'을 통해 다시 프로 무대에 선다. 오는 9월 28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블랙컴뱃 12'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 '돌격장' 남의철(43ㆍ20승 8패 1무ㆍ딥앤하이스포츠)은 ‘영보스’ 박어진(22ㆍ7승 1패 1무ㆍ팀영)과 맞붙는다. 남의철은 2006년에 프로 MMA 파이터로 데뷔했다. 이후 '스피릿M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홍콩 '레전드FC' 라이트급 타이틀전, '로드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을 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에는 'UFC'까지 진출하여, 3경기를 소화했다. 또한 남의철은 'XTM'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 시즌3(=로드FC)'에서 멘토를 맡아, 팬들에게 더욱 이름을 알렸었다. 또한 '올리브TV'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 시즌4'와 'KBS'의 ‘우리동네 예체능 : 2016 리우올림픽 선전 기원 연예인 레슬링 대회’ 등에도 출연했다. 남의철의 직전 MMA 경기는, 2019년 12월에 열렸던 로드FC 057에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2ㆍ로드짐)과 치뤘던 웰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지난 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위너즈 스포츠 센터에서는, 아마추어/세미프로 종합격투기 단체 ‘WFC(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의 두 번째 넘버링 대회가 열렸다. 세미프로와 아마추어 부문의 60경기 중에서, 출전 선수들의 개인 사정으로 취소된 3경기를 제외하고, 총 57경기가 진행됐다. 그 중 KO승이 18경기에서 나온 만큼, 치열한 경쟁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생중계의 '캐스터'는 홍석현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해설(위원)'은 'UFC 파이터' 출신 남의철과 '일본 GLADIATOR 미들급 챔피언'을 지냈던 이둘희가 맡았다. 이들이 "기술 분석-전략적인 조언-생생한 장면 전달을 통해 'WFC02'의 시청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이번 대회 이후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 관계자는 “(출전한)세미프로 및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파이터 114명이, 'WFC02'에서 쌓은 경험을 발판으로 큰 무대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이 대회의 참가자들도 "승패와 상관없이 의미 있는 'WFC02'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은 아마추어 선수에게 실전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감사한 대회다.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대한민국 주짓수 국가대표 상비군'이 'UFC 출신' 일본 선수와 그라운드 실력을 겨뤘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현지 반응은 긍정적이다. 지난 9월 7일 오후 9시에 일본 ‘간류지마 : 버추얼 서바이벌 2’ 대회가, 전 세계 동시 녹화중계 됐다. 일본 모처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전국체전 레슬링 자유형 우승자' 출신 정현선(30·어반주짓수 공덕,주짓수코리아)은 'UFC 여성부 파이터' 출신의 Murata Kanako(31ㆍ프로 MMA: 12승 3패ㆍ일본)와, 57kg 이하 체급에서-8분 동안 'Quintet' 룰로 맞붙었다. 8분 동안의 경기에서 정현선은 3분 21초에 "스탠딩 레슬링 공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공격 의지 없이 소극적으로 수비를 계속했다"는 이유로 '지도(경고)'를 한 차례 받았다. 그리고 정현선은 6분 46초가 흐른 시점에 상대의 발목을 잡고 서브미션을 시도했지만, 다리 그립을 잠궈 탭을 받는 데에는 실패했다. ‘퀸텟’은 '서브미션 그래플링' 종목 중 하나이다. ▲Heel Hook(발뒤꿈치 돌려 꺾기) ▲슬램 등(머리에 대한 직접 공격) ▲크랩에 의한 테이크다운 ▲점핑 클로즈 가드 등을, 중대한 반칙으로 간주하여 즉시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주짓수코리아'가 8월 초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이전하면서, 여러 체육 종목을 아우를 수 있는 '무인 매장'을 만들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자리했던 '주짓수코리아' 오프라인 스토어는,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 근처로 이전하여, 무인샵 ‘액티브 인더스트리’로 재탄생했다. ‘액티브 인더스트리’로 이름을 바꾸면서 '주짓수 도복'을 비롯한 용품 뿐 아니라, 복싱-킥복싱-종합격투기(MMA)-골프 등의 다른 스포츠 용품으로도 판매 분야를 확대했다. 주짓수코리아 오프라인 스토어는 이번에 무인 매장이 되면서, 매일 쉬지 않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퇴근 후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 오후 6시 이후 '방문자 희망 상품 세팅’, 사전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는 ‘주말/공휴일 무인샵 방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액티브 인더스트리’는 피팅룸을 갖춰 무인 매장의 단점을 최소화했다. 이는 오랫동안 입고 써야 하는 주짓수 도복 및 용품을, 직접 착용하고 확인한 후에 구매할 수 있게 한다. 주짓수코리아 석상준 대표(브라질리언 주짓수:블랙벨트 3단)는 “이번 서울 강변역 지점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오는 9월 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역 인근에 자리한 위너즈 스포츠 센터에서는 ‘WFC 02' 대회가 열린다. 위너즈는 'WFC 02' 대회에서 세미프로와 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눠, 총 60경기를 선보인다. 위너즈 측은 “(우리에게 지금 시기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목표로 시작한 대회가, 정규 리그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느냐를 좌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여기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WFC는 아마추어 대회로 출발했지만,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종합격투기 프로 리그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세미프로 경기가 포함된 이번 대회는 그 계획의 일부다”라고 덧붙혔다. 이번 대회의 중계는 종합격투기뿐 외에도 여러 스포츠 분야에서 캐스터로 활동 중인 홍석현 아나운서와, '전 UFC 파이터' 겸 '현 블랙컴뱃 파이터' 남의철과 '일본 GLADIATOR 미들급 챔피언' 출신 이둘희가 해설진으로 참여해 호흡을 맞춘다. 또한 위너즈는 'WFC 02' 생중계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회사 측은 위너즈 유튜브 채널 실시간 채팅창에서, 베스트 댓글을 선정한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아마추어/세미프로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포인트제'와 '시즌별 타이틀전'을 도입시킨다. KMMA는 2024년 하반기부터 '포인트제도'를 도입한다. 각 체급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쌓은 선수들에게는 3~4개월마다 열리는 시즌 챔피언십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 도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시즌 챔피언십 대회 ‘KMMA : FALL 2024 CHAMPIONSHIP’은, 오는 11월 9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KMMA는 오는 8월 31일 대구광역시에서 22번째 대회를 연다. 이번 ‘뽀빠이연합의원 : KMMA22 대구’ 대회는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대표: 정용준)가 주최하며, KMMA(대표: 김대환)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도 전국의 격투기 체육관 선수들이 출전하며, 노비스(생활체육)-아마추어(선수 지망생)- 세미프로(프로 지망생) 부문에서, 총 42경기가 펼쳐진다. KMMA는 2022년 10월 '격투기 해설위원' 겸 '전 로드FC 대표' 겸 '김대환MMA 관장' 김대환과 '격투기-주짓수 해설위원' 겸 '격투기 에이전트' 겸 '동성로주짓수 관장' 정용준이 함께 설립했다. "국내 선수들도 해외 선수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중학생'인 김지후가 KMMA 세미프로 '페더급 랭킹 1위'를 잡아냈다. 지난 8월 31일 대구광역시 중구 'KMMA 뽀빠이아레나'에서는 ‘뽀빠이연합의원: KMMA 22 대구’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노비스(생활체육), 아마추어(선수 지망생), 세미프로(프로지망생)를 포함해 총 42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는 김지후(15ㆍ MMA팩토리)가 이변을 연출했다. 세미프로-3분x2라운드-페더급(-67kg 경기에서 '중학교 3학년 파이터' 김지후는, 7승 무패의 'KMMA 페더급 랭킹 1위' 한믿음(17ㆍ김해 율하팀매드)와 맞붙었다. 김지후는 한믿음과 접전 끝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KMMA 페더급 타이틀전'에 도전할 확률을 높였다. 만약 김지후가 이 기세를 유지하면, ‘KMMA FALL 2024 CHAMPIONSHIP’에서 'KMMA 페더급 챔피언' 이동아의 '타이틀 방어전' 상대로 나설 수 있게 된다. KMMA의 다음 대회인 'KMMA 23' 대회는, 오는 10월 5일에 열린다. 한달 후인 11월에는 첫 '시즌 챔피언십' 대회인 ‘KMMA FALL 2024 CHAMPIONSHIP’을 연다. 한편 KMM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오는 9월 7일 오후 9시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간류지마 : 버추얼 서바이벌 2’ 대회가 전세계 동시 녹화중계로 공개된다. 이 ‘간류지마 : 버추얼 서바이벌 2’ 대회에서 정현선(30·어반주짓수 공덕,주짓수코리아 후원선수)과 무라타 카나코(31ㆍ프로 MMA : 12승 3패ㆍ일본)가, -57kg Quintet 룰로 8분 동안 맞붙는다. ‘간류지마’는 1600년대에 일본의 검술 고수인 '미야모토 무사시'와 '사사키 고지로'가 결투를 벌인 것으로 유명한 장소인, '일본 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 시 의 섬'이다. 이를 바탕으로 '간류지마'는 2014년 “진정한 사무라이 전사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이벤트”를 표방하며 등장했다. 이 대회는 ▲공평한 이종격투기 대결의 실현 ▲무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을 내세워 일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둘이 맞붙게 될 ‘퀸텟’은 ▲힐 훅(발뒤꿈치 돌려 꺾기) ▲머리에 대한 직접 공격(슬램 등) ▲Clap에 의한 테이크다운 ▲점핑 클로즈 가드를 중대한 반칙으로 간주하여, 즉시 실격 처리하는 '서브미션 그래플링' 종목이다. 반칙이 아닌 그 외의 기술은, 모두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심판에 의해 '지도'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박현갑 감독이 이끄는 '주짓수 국가대표팀'이,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총 8일 동안 대구광역시에서 '여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2023년 제19회 중국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 주짓수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63kg 성기라(여자)와 -85kg 김희승(남자), 동메달을 딴 -69kg 주성현(남자)과 -63kg 최희주(여자)와 -52kg 박정혜(여자)를 포함한 '국가대표팀' 16명이 모두 참가했다. 국가대표팀은 '대구 전지훈련' 기간동안 오전에는 대구 중구 '동성로주짓수(관장 정용준)'에서 기술 수련 및 스파링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대구 침산동 '크로스핏마즈(대표 김진형)'로 이동하여 ‘스트렝스&컨디셔닝’과 ‘애니멀 무브먼트’를 비롯한 기능성 트레이닝을, 저녁에는 '경북대학교' 트랙에서 러닝을 하며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을 매일 소화했다. 체력훈련과 기능성 트레이닝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대표팀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경산시 경일대학교에서 열렸던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 효과를 증명했다. 이번 기능성 트레이닝에 대해 '2018년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