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1일 광주광역시 소재 소규모 기타 가금농장(170여 마리, 기러기 등 혼합사육)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소규모 기타 가금농장은 특별방역대책 기간 정기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농식품부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가금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10월 21일 23시부터 10월 22일 23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16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총회가 ‘미래 설계 : 공정·포용·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제전환 추진(Shaping the future : Driving economic transformation for equitable, inclusive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다. 동 총회는 4년 주기로 개최되며, 금번 총회는 2016년 이래 9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김 조정관은 10월 20일 회의 1일차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성장의 견인차로서 무역과 투자가 여전히 중요한 점과 이들의 제약 요인인 국제정치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다자협력이 한층 더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AI, 인구, 에너지 등 주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여 국제사회의 대응에 지속적, 포용적 경제성장의 성패가 달려 있음을 지적하고, 한국이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AI, 인구변화 분야의 성과물을 추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소개했다. 아울러, 동일 오후 김 조정관은 레베카 그린스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문체부 대표 누리집 시스템의 복구를 완료해 10월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는 대표 누리집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국정자원과 함께 시스템의 복구와 데이터 복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임시 대표 누리집을 운영하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국민신문고와 법령자료 등 다른 부처가 제공하는 연계 서비스 중 복구가 되지 않은 일부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이용에 제한이 있는 만큼 향후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연계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현재 문체부는 장애가 발생한 총 35개*의 시스템 중 28개(복구율 80%)의 복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7개 시스템도 국정자원,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조속히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외교부는 10월 21일 오전 김진아 제2차관 주재로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기홍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 주캄보디아대사대리, 영사안전국장 등이 참석하여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지난주 양국 간 합의된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 설치 등에 관해 대사관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측과 구체 운영 방식 등에 관한 협의를 이어나갈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대사관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임시인력 증원, 예산 지원 등을 통해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일 정부대표는 캄보디아 당국과 본격 협의에 나설 것이며, 지원 받은 인력을 바탕으로 감금 피해 등을 입은 우리 국민을 상시적으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10월 20일
행정 절차는 일반인에게 낯설고 복잡한 영역이다. 특히 외국인 체류나 기업 인증, 각종 인허가 신청과 같은 사안은 더욱 그렇다. 이처럼 까다로운 행정의 세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자처하며 활동 중인 이가 있다. 바로 행정사사무소 하늘을 운영하는 최용석 행정사다. 최 행정사는 “단순히 서류를 작성하는 사람을 넘어, 의뢰인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한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행정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도 맞닿아 있다.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보며, 그는 전문가의 정확한 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감했고, 그것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행정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행정사는 국민과 행정기관 사이에서 행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돕는 전문 자격사다. 인허가 신청, 이의신청, 행정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나 세무 대리인인 세무사와는 그 역할이 구분된다. 특히 기업 인증, 외국인 체류 및 국적, 각종 행정심판 등은 행정사의 주요 업무 분야다. 주요 업무 분야와 고객층 최용석 행정사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외국인 체류 및 비자 업무: F-4 재외동포, F-6 결혼이민, E-7 전문직 비자, 국적회복 등 기업 인증: 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연구소 설립, 여성기업 인증 등 인허가: 공장설립, 요양기관·사회복지시설 설립, 식품위생업 허가 등 행정심판: 과태료, 영업정지, 체류기간 만료 등 행정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그의 고객층은 소규모 자영업자부터 중견기업, 외국인 개인 및 그 가족까지 다양하다. 특히 외국인 관련 업무는 단순한 서류 작업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세심한 대응이 필수다. 기억에 남는 사례들 최 행정사는 업무를 수행하며 수많은 사례를 접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사례는 경미한 전과로 인해 사범심사를 받게 된 재외동포의 사례였다. 그는 의뢰인과 충분히 상담하고, 관련 입증자료를 철저히 준비해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한 소규모 제조업체의 메인비즈 인증을 도운 경험도 있다.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사 대응, 신청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부 지원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연결지은 것이다. “무자격 대리인에게 맡겼다가 오히려 큰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결국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길입니다.” 행정사의 매력과 현실 최 행정사는 행정사의 가장 큰 매력으로 ‘사람의 삶과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그는 단순한 대리인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자처한다. “‘덕분에 해결됐다’는 한마디가 이 직업의 보람입니다.” 행정사를 찾는 일반인을 위한 조언 최 행정사는 “좋은 행정사를 선택하려면 경험과 전문성, 신뢰성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외국인 체류 문제나 행정심판처럼 불이익이 예상되는 사안은 반드시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목표 디지털 행정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최 행정사는 앞으로도 기업 인증과 외국인 체류·국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자님들께 “행정은 단순한 서류 작업이 아닙니다. 작은 실수가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처음부터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의뢰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진심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하늘’ 같은 존재. 그것이 최용석 행정사가 지향하는 행정사의 모습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5년 3월 15일 채권추심이라는 분야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강수 세일신용정보 서대구지점장은 이를 넘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채권추심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출생의 박 지점장은 30년 넘는 시간 동안 금융과 채권추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오늘날 세일신용정보의 중추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인생과 경력, 그리고 채권추심에 대한 신념을 들어봤습니다. 대구에서 시작된 채권추심의 길 박강수 지점장은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과 성실함을 중요시하며 성장했습니다. 1994년, 동아백화점의 채권추심 부서에서 신용카드 채권추심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채권추심 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단순히 일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채권추심의 중요한 역할을 깨닫고 그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998년, 그는 고려신용정보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고, 그 후 세일신용정보로 이직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 업계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둔 박 지점장은 자연스럽게 세일신용정보의 지점장으로 취임하며,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채권추심에서의 신뢰와 정확한 판단 박강수 지점장은 채권추심이라는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판단"과 "신뢰"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채권자에게 정직하고 정확한 응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채권추심의 성공을 결정짓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채권자들에게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신뢰를 쌓고, 채무자와의 관계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권추심을 향한 꿈 박 지점장의 꿈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권추심을 통해 신용사회의 형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는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 지점장은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적절한 타이밍에 취해야 할 조치를 통해 채권추심을 승화시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채권추심이 단순히 돈을 추심하는 과정이 아니라, "양측의 윈-윈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통한 전문성 박강수 지점장은 수많은 채권추심 사례를 통해 얻은 "경험"이 바로 그를 다른 채권추심 전문가들과 차별화하는 점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 타이밍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합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그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듯이, 채권추심에서도 채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말처럼, 채권추심에서도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대응이 성공의 열쇠라는 점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채무자에 대한 판단과 대응을 신중하게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찾을 것을 추천합니다. 채권추심 전문가로서의 책임감 박강수 지점장은 채권추심의 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채권추심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에게 합리적이고 공정한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세일신용정보의 지점장으로서 그는 끊임없이 공정성을 추구하며,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통해 신용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박강수 지점장은 단순히 채권추심이라는 업무를 넘어서,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채권추심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신용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채권추심 전문가로서, 채무자와 채권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보다 나은 신용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의 선순환을 위한 그의 철학과 열정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1일 대구 북구에 있는 브랜딩 마케팅 회사 '가치 담다'에서 진하겸(41) 대표를 만났다. 진대표는 첫인상이 선하고 이야기 해보면 "사람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편안함을 준다. 인터뷰 내내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성공에 확신이 차있었다. 브랜드 마케팅 업계를 이끌고 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노력이 진대표 회사의 성장 비결이다. 회사에 방문해 보면 마케팅, 방송 촬영, 브랜딩 공간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CEO 방에는 각종 시상 및 감사패가 즐비한다. 1인 기업에서 지금까지 회사 이야기를 들어 보자. 1. 가치담다(Value & Co.) 소개 2019년 창립된 '가치담다'는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로 33길에 위치한 혁신적인 브랜딩 및 마케팅 스튜디오다.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아우르며 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이 만족하는 구간은 '직접'이라는 부분이다. 요즘은 대행과 대대행 그리고 대대대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케팅을 직접 관할하는 회사는 흔치 않다. 2. 마케팅 분야 진출 배경 '가치담다'는 창의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을 매료시키기 위해 마케팅 분야에 진출했다. 기존의 전통적 영업 전략을 벗어나, 혁신적인 마케팅 접근 방식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업주는 사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로고 제작부터 마케팅 그리고 촬영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3. '가치 담다'의 의미 '가치 담다'는 단순한 상품 제공을 넘어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우리의 철학을 의미합니다. 이는 'embedding value(내재 가치)'라는 슬로건으로도 표현되며, 모든 활동에서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의 철학을 담고 있다. 4. 주력 마케팅 서비스 바이럴 마케팅을 주력으로 영상/촬영/편집, 체험단 운영, 정부 지원 기획 사업 등 다양한 마케팅 상품을 다룬다. 브랜드 스토리텔링, 포지셔닝 및 혁신적인 미디어 콘텐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5.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2023년 문경 '가은아자개시장'과 같은 정부 지원 사업 프로젝트는 '가치담다' 회사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6. 미래 비전 (끝으로 진하겸 대표에게 앞으로 미래 비전에 대해서 질문해 봤습니다.) "지속 가능한 혁신을 통해 강력한 고객 연결을 구축하고, 자율적이고 포괄적인 복지 문화를 통해 창의력을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회사와 고객,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비전을 함께 성취해나가고자 합니다." 연락처 및 소통 채널 이메일: 2017marketing@naver.com 카카오톡 ID: @jhg0788 '가치담다'의 모토 'Always Together, Always Value-Drive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감각적인 디자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담다'와 지역 밀착형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안뉴스’가 전략적 업무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융합해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디자인 담다’는 브랜딩, 그래픽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시각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트렌디한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클라이언트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반면 ‘정안뉴스’는 지역 기반의 정확하고 생생한 뉴스 전달은 물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에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언론사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강화된 콘텐츠 기획 및 디자인, 뉴스와 홍보를 아우르는 멀티 콘텐츠 제작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확산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프로모션 전개에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디자인 담다 관계자는 “정안뉴스와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 디자인을 보다 넓은 미디어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 모두에게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측 역시 “디자인의 힘을 더한 뉴스 콘텐츠는 새로운 독자 경험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디자인과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을 의미하며, 업계 전반에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2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수원시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게 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확대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수원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로의 제명 변경 ▲센터 명칭 변경 및 사회복지 분야 범위 확대 규정 ▲센터의 지원대상 및 기능 확대 규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현수 의원은 “급식은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성장에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새롭게 설치되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든든한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제39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9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화), 지동시장 상인교육장을 방문해 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 운영현황과 지동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정희 위원장을 비롯해 윤명옥 부위원장과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경제과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28청춘 청년몰 점포 운영현황 ▲공실 원인 ▲창업·입점 지원체계 ▲전통시장 이용환경 개선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청년창업자들이 장기간 정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관리·운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장정희 위원장은“청년몰의 경쟁력은 ‘입점 자체’가 아니라, 입점 이후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갖추었느냐에 달려 있다”며,“공실 해소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홍보·판로 연계 확대와 리오프닝(재개점) 프로그램 등 빠른 유입전략이 필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업종 다양화·멘토링·경영컨설팅 등 지속 가능한 운영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21일 ‘2025년 제2차 남양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 남양주시가족센터, 외국인근로자 및 이주여성 등 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추진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며 2026년 추진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2025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6년 지원계획 심의 △사업 개선방안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홍지선 부시장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은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다”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고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시와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도 다문화정책을 보완하고‘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안전한 남양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월 18일, 로렌츠 감성치유 시골체험장에서 총 50명의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외부체험활동 ‘슈퍼패밀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고구마 수확, 벼 탈곡, 닭장에서 계란 꺼내기, 마시멜로우 구워먹기 등 다채로운 농촌활동을 체험했으며, 장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장애 아동 보호자는 “아이가 장애가 있어 외부 체험활동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늘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비장애 형제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유영애 관장은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1일 광주광역시 소재 소규모 기타 가금농장(170여 마리, 기러기 등 혼합사육)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소규모 기타 가금농장은 특별방역대책 기간 정기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농식품부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가금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10월 21일 23시부터 10월 22일 23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16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총회가 ‘미래 설계 : 공정·포용·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제전환 추진(Shaping the future : Driving economic transformation for equitable, inclusive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다. 동 총회는 4년 주기로 개최되며, 금번 총회는 2016년 이래 9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김 조정관은 10월 20일 회의 1일차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성장의 견인차로서 무역과 투자가 여전히 중요한 점과 이들의 제약 요인인 국제정치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다자협력이 한층 더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AI, 인구, 에너지 등 주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여 국제사회의 대응에 지속적, 포용적 경제성장의 성패가 달려 있음을 지적하고, 한국이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AI, 인구변화 분야의 성과물을 추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소개했다. 아울러, 동일 오후 김 조정관은 레베카 그린스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문체부 대표 누리집 시스템의 복구를 완료해 10월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는 대표 누리집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국정자원과 함께 시스템의 복구와 데이터 복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임시 대표 누리집을 운영하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국민신문고와 법령자료 등 다른 부처가 제공하는 연계 서비스 중 복구가 되지 않은 일부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이용에 제한이 있는 만큼 향후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연계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현재 문체부는 장애가 발생한 총 35개*의 시스템 중 28개(복구율 80%)의 복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7개 시스템도 국정자원,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조속히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외교부는 10월 21일 오전 김진아 제2차관 주재로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기홍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 주캄보디아대사대리, 영사안전국장 등이 참석하여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지난주 양국 간 합의된 한-캄보디아 합동대응 TF 설치 등에 관해 대사관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측과 구체 운영 방식 등에 관한 협의를 이어나갈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대사관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임시인력 증원, 예산 지원 등을 통해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일 정부대표는 캄보디아 당국과 본격 협의에 나설 것이며, 지원 받은 인력을 바탕으로 감금 피해 등을 입은 우리 국민을 상시적으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10월 20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초국경범죄는 사이버 공간과 현실을 넘나들며 한층 조직적이고 교묘한 형태로 확산되어, 개인의 재산을 넘어 자유와 생명까지 침해하는 심각한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맞서 대한민국 경찰이 선도하는 ‘행동하는 글로벌 치안 연대’가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초국경범죄 생태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Policing Alliances to Counter the Ecosystem of Transnational Crime)'를 주제로 제5회 국제경찰청장회의(International Police Summit)를 개최한다. ◇ ‘인공지능과의 공존’에서 ‘글로벌 거버넌스’까지, 미래치안의 청사진 제시 이번 회의는 전 세계 30여 개 국가(중국 · 일본 · 캄보디아 등) 및 국제기구(인터폴 · 유로폴 · 아세아나폴) 경찰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이스피싱 · 마약 등 초국경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 치안 연대를 주제로 5일간 열띤 논의를 진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이번 회의에서 초국경범죄 근절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명세빈과 이세희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찐 자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박하진(명세빈 분)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을 다니는 부장 남편 김낙수(류승룡 분)와 명문대 다니는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을 둔 알뜰한 가정주부. 카드사 영업왕 출신으로 김낙수와 결혼 후 겉으로 보기에는 남 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좁아지는 남편의 입지와 불투명한 가족의 노후 준비를 고민하는 중이다. 반면 박하진이 업어 키운 늦둥이 동생 박하영(이세희 분)은 박하진이 벌어온 학비로 대학을 나와 아나운서 준비한다고 몇 년간 돈만 낭비하는 듯 했지만 결국 능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개념 뷰티&건강 라이프스타일 정보쇼 '진서연의 NO'에서 ‘뷰린이’ 방민아가 명실상부한 군통령 ‘걸스데이’ 출신답게 남다른 퍼포먼스로 ‘팀 진서연’ 진서연X신현지X한지원을 반하게 했다. 21일(화) 공개되는 '진서연의 NO'가 한국인의 NO.1 피부고민 ‘건조함’을 타파할 수분 충전템 선정에 나선다.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기온이 1도 떨어질 때 공기 중 수증기가 6~7%가 감소한다.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수분이 빨리 빼앗기며 갈증을 느끼게 된다”라며 날씨가 쌀쌀할수록 더욱 피부 수분을 챙겨야 함을 강조했다. 피부 수분 관리를 위해 피부가 마시는 물 ‘수분크림’, 입술에게 주는 물 ‘립밤’이 검증템으로 등장했다. 먼저 첫 번째 검증템, 수분크림은 유해 논란 성분이 없는 제품 총 30개가 선정됐다. ‘팀 진서연’은 각자 둘러보며 ‘NO.1 PICK’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골랐다. 그런 가운데 ‘뷰린이’ 방민아는 “수분크림을 바르고 많이 두드리면 흡수가 더 잘되냐”라며 소문의 진위여부 검증에 나섰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은 “보습 3분 법칙을 기억해라. 세안 후 3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밸런스 잡힌 투수진, 타격감 오른 타자, 안정적인 수비까지 환상의 원 팀 플레이를 보여주며 첫 콜드 승을 거뒀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 122회는 이종범 감독의 모교인 건국대학교 야구부와 경기를 펼치는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2연승을 달성한 브레이커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2명의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길현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첫 경기 후 예전 영상도 찾아보고 매일 섀도 연습을 했다”라고 밝혔고, 4이닝동안 밸런스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그 동안의 노력을 마운드 위에서 증명했다. 건국대학교 이범주 감독은 “투수 너무 좋은데”라며 놀라워했고, 오주원은 “길현이 형 울겠는데?”라며 눈물 날 정도로 완벽한 투구였음을 인증했다. 5회초 등판한 권혁도 위풍당당한 부활을 알렸다. 직전 타석에 안타가 있던 타자를 아웃시키며 자신감을 찾았고, 타자들이 모두 속는 투심까지 구사하며 두 타자 연속 삼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6년 차 이혼 부부가 '혼외자 문제'와 '온라인 신상털이' 사건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또 성공한 비혼주의자 여성이 오로지 '임신'을 위해 첫사랑을 다시 찾았다는 충격적인 실화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모든 걸 숨긴 '미스터리 전처 찾기' 의뢰가 양쪽의 엇갈린 주장 속에 안타깝게 종결됐다. 지난주 의뢰인은 "전처가 결혼생활 내내 잦은 외출과 외박을 반복했고, 수천만 원의 빚까지 졌다"며 사연을 전했다. 심지어 유전자 검사 결과, 둘째 아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에 빠진 상태였다. 또 그는 "이혼 후 6년 동안 3,400만 원에 달하는 양육비조차 받지 못했다"며 "전처를 찾아 진실을 묻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갈매기 탐정단과 만난 전처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식칼을 벽에 던지고, 아기가 운다고 옷장에 가뒀다"며 의뢰인의 폭력성을 폭로한 것이다. 이에 의뢰인은 "식칼은 싱크대 쪽으로 던진 것일 뿐이고, 아이를 가둔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또 전처는 "전남편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개념 뷰티&건강 라이프스타일 정보쇼 '진서연의 NO'에서 ‘뷰린이’ 방민아가 명실상부한 군통령 ‘걸스데이’ 출신답게 남다른 퍼포먼스로 ‘팀 진서연’ 진서연X신현지X한지원을 반하게 했다. 21일(화) 공개되는 '진서연의 NO'가 한국인의 NO.1 피부고민 ‘건조함’을 타파할 수분 충전템 선정에 나선다.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기온이 1도 떨어질 때 공기 중 수증기가 6~7%가 감소한다.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수분이 빨리 빼앗기며 갈증을 느끼게 된다”라며 날씨가 쌀쌀할수록 더욱 피부 수분을 챙겨야 함을 강조했다. 피부 수분 관리를 위해 피부가 마시는 물 ‘수분크림’, 입술에게 주는 물 ‘립밤’이 검증템으로 등장했다. 먼저 첫 번째 검증템, 수분크림은 유해 논란 성분이 없는 제품 총 30개가 선정됐다. ‘팀 진서연’은 각자 둘러보며 ‘NO.1 PICK’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골랐다. 그런 가운데 ‘뷰린이’ 방민아는 “수분크림을 바르고 많이 두드리면 흡수가 더 잘되냐”라며 소문의 진위여부 검증에 나섰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은 “보습 3분 법칙을 기억해라. 세안 후 3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밸런스 잡힌 투수진, 타격감 오른 타자, 안정적인 수비까지 환상의 원 팀 플레이를 보여주며 첫 콜드 승을 거뒀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 122회는 이종범 감독의 모교인 건국대학교 야구부와 경기를 펼치는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2연승을 달성한 브레이커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2명의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길현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첫 경기 후 예전 영상도 찾아보고 매일 섀도 연습을 했다”라고 밝혔고, 4이닝동안 밸런스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그 동안의 노력을 마운드 위에서 증명했다. 건국대학교 이범주 감독은 “투수 너무 좋은데”라며 놀라워했고, 오주원은 “길현이 형 울겠는데?”라며 눈물 날 정도로 완벽한 투구였음을 인증했다. 5회초 등판한 권혁도 위풍당당한 부활을 알렸다. 직전 타석에 안타가 있던 타자를 아웃시키며 자신감을 찾았고, 타자들이 모두 속는 투심까지 구사하며 두 타자 연속 삼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6년 차 이혼 부부가 '혼외자 문제'와 '온라인 신상털이' 사건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또 성공한 비혼주의자 여성이 오로지 '임신'을 위해 첫사랑을 다시 찾았다는 충격적인 실화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모든 걸 숨긴 '미스터리 전처 찾기' 의뢰가 양쪽의 엇갈린 주장 속에 안타깝게 종결됐다. 지난주 의뢰인은 "전처가 결혼생활 내내 잦은 외출과 외박을 반복했고, 수천만 원의 빚까지 졌다"며 사연을 전했다. 심지어 유전자 검사 결과, 둘째 아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에 빠진 상태였다. 또 그는 "이혼 후 6년 동안 3,400만 원에 달하는 양육비조차 받지 못했다"며 "전처를 찾아 진실을 묻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갈매기 탐정단과 만난 전처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식칼을 벽에 던지고, 아기가 운다고 옷장에 가뒀다"며 의뢰인의 폭력성을 폭로한 것이다. 이에 의뢰인은 "식칼은 싱크대 쪽으로 던진 것일 뿐이고, 아이를 가둔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또 전처는 "전남편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창옥쇼4' 3회에서 한일 부부들의 예측 불가 귀여운 폭로전이 펼쳐진다. 오늘(21일, 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4'(CP 정민식/ 연출 김범석, 김효연) 3회에서는 ‘한일 부부 폭로전’을 주제로, 국경을 넘은 사랑으로 연결된 부부와 커플의 다양한 고민이 공개된다. 3회의 첫 사연으로는 한국어로 욕하는 일본인 욕쟁이 아내가 등장, 상상 초월의 단어들이 발사된다. 오랜 방송 생활을 하면서도 처음 들어본다는 진귀한 풍경에 김창옥, 황제성, 오나라 및 스튜디오 전체가 초토화된다. 장내 폭소탄을 쏘아 올린, 한국어 욕만 달인이 된 일본인 아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살이 3년 만에 성질 급한 한국인의 ‘빨리빨리’ 영혼이 깃들어 버린 일본인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국인 아내의 사연도 소개된다. 목포에 거주했다는 사연자의 남편이 “에지가니 해라이(어지간히 해라)”, “모답니다(못 합니다)” 등 본토 수준의 유창한 사투리와 추임새를 구사해 깜짝 놀라게 하고, 김창옥 역시 사투리로 완벽한 티키타카를 만들어 장내가 웃음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