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자연생태박물관 1층을 리모델링하여 벅스어드벤처(실내모험 어린이놀이시설)를 개장했다. 벅스어드벤처는 총사업비 6억여 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기존 신재생에너지관을 철거하고 새로운 실내모험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했다. 총면적 330㎡ 내 곤충을 콘셉트로 수풀존, 징검다리존, 꿀벌존, 미로존, 나뭇잎네트존, 애벌레터널, 짚라인, 트램폴린장 등 총 8개로 구성했으며 유아부터 초등학생(4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어우러져 놀 수 있도록 조성했다. 윤상혁 새재관리사무소장은 “실내모험 어린이놀이터는 기후변화와 무관하게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데 일조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상인회와 문경시,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도심 속 힐링 점촌점빵마켓이 4월27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됐다. 지난 13일에 열린 점촌점빵마켓 ‘꽃길만 걷자!’를 시작으로 두 번째 점촌점빵마켓이다. 다양한 셀러존, 문경지역 특산물, 무료 어린이 공예체험, 어린이 놀이존 등이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창업희망자를 위한 상품 시장성 검증도 함께 진행됨에 따라 창업희망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위한 성공 창업의 발판 역할도 했다. 행사기간 동안 약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상권 활성화와 시민문화공간 창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다양한 살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료 공예 체험과 어린이 놀이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유한규 도새재생과장은 “정기적 점촌점빵마켓 개최를 통해 점촌 문화의거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청년·중장년층 창업희망자들의 테스트 장이 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를 격려하고 더 나은 봉사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힐링, 사기진작과 벤치마킹, 다양한 자원봉사 문화 경험을 통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접목한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04년 산림청으로부터 아름다운 숲 지정을 받은 기장의 아홉산숲을 방문해 편백숲, 맹종죽숲 등 자연생태를 그대로 살린 숲을 거닐며 생태계 보존과 자연가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금은 부산의 관광지로 탈바꿈한 국제시장, 깡통시장, 보수동책방골목,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전야행사가 열리는 비프광장 등 문화공간과 함께 공존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한 곳에서 자원봉사 현장을 보고 자원봉사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구홍우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끊임없는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새로운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와 문경축협은 지난 29일 문경축협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종사자 280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무 교육은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 등록제, 친환경동물복지, 축산환경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축산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됐다. 축산법에 의하면 가축사육업 허가자는 1년에 6시간, 등록자는 2년에 6시간, 가축거래상인은 2년에 4시간, 축산관계시설출입차량은 4년에 4시간 보수 교육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축산관련종사자교육시스템을 통해 대면 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상으로도 교육이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 가격변동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축산업 구조개선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30일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영천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32개 클럽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36홀 경기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1위 건행클럽 △2위 조양클럽 △3위 양정클럽 △4위 가인클럽 △5위 스타클럽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영천시에서도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영천시파크골프협회에서 (재)영천시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협회는 2022년부터 매년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30일 화요일‘1388 상담․멘토지원단 사례회의’를 센터 내 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센터에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1388 멘토링 사업’은 관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서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1388 상담․멘토지원단 사례회의’는 위기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멘티에 대한 개입 방법 및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멘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멘토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운영됐으며, 멘토의 상담 진행 시 어려운 점을 들어보고 멘티에게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015년부터‘문경시 1388 상담․멘토지원단’활동을 하고 있는 김〇〇 선생님은“지역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사례회의를 통해 상담 진행 시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다른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문경시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담은 ‘슬기로운 영천 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지난 4월 초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을 담았으며, △전입지원 △결혼·임신·출산·다자녀·병의원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보훈 △귀농·귀촌 △어디갈까(영천 관광안내도, 영천 9경, 보현산자연휴양림) △알쓸신잡(학교시설, 문화·교육시설, 병·의원시설, 임산부·군 장병 우대 할인업소 등 현황)의 8가지 분야로 제작해 체계적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발간된 가이드북은 생애 주기별 지원 사업 소개는 물론, 각 세부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을 자세히 소개해 시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작됐다. 시민들이 주로 방문하는 시청 종합민원과를 비롯한 전 부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주요 관광지 등에 비치돼 있으며, 더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영천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인구늘리기→인구정책가이드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이드북에 인구정책 지원사업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정책을 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단일 종목 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33팀, 1,000여 명이 참가하며 특히 대만, 일본,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소프트테니스 전국 최고의 대회이다. 1923년 국내 최초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되어 2007년(제85회)부터 경북 문경에서 대회를 유치해 18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개회식은 7일 10시에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먼저 생긴 단일 종목 최고(最古)의 대회로 이렇게 유서 깊은 대회가 문경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크다.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실력과 기술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주관으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29일‘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에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구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다자녀가정 및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출산용품 등을 전달하고 출산 장려 홍보도 함께 하는 사업이다. 올해 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는 각 읍면동 14개 가정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3회 실시한다. 권기숙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함께 해주신 여성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실시하는 다자녀 가정과 함께 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이웃을 사랑하는 여성회원들의 마음이 다자녀가정에 잘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시를 만드는 데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심야시간대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 용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4월 14일 새벽 2시 12분경 남성동에 소재한 근린공원 공용주차장 주변을 장시간 배회하던 남성이 주차된 차량 문을 여러 대 잡아당기는 것을 관제하고 차량털이 절도가 의심되어 112에 통보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피혐의자의 인상착의 및 범행 후 이동경로를 계속 통보하여 출동경찰관이 범죄 장소에서 약 400m 떨어진 현대아파트 사거리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내 일원 절도 등 사건·사고 예방을 위하여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범죄취약 지역의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상주시 안전재난실장(황인수)은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범죄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CCTV 성능개선과 설치 확대로 사전 범죄예방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4월 30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주시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상원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경제산업국장 및 주요 부서장, 구미국유림관리소,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등 10개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산불예방 현황 등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위한 기관별 주요 임무와 역할을 분담하기로 하고, 범시민적 홍보활동과 순찰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산불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 태세 확립과 함께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산불 현장 통합지휘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산불은 유관기관 간 상호 공조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참석하신 협력부서 및 관계기관이 맡은 주요 임무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상주시가 산불로부터 소중한 인명 및 재산을 지킬 수 있다고”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5월 1일부터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통상 하절기(5월~9월)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평일은 20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방역체계는 감시대응반, 검체관리반, 환경조사반 등 5개 반 5개 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4시간 상시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위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개별공시지가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민들의 지가산정 이해를 돕고, 신뢰감 조성 및 산정가격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 방법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담당자가 해당 담당 지역 감정평가사에게 민원 요지 등 접수 내역을 전달하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방법,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요청 시 방문일정을 협의하여 토지소유주와 감정평가사 및 조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토지 관련 국세 및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소중한 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AI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상수도 누수감지시스템 309대를 모서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수감지시스템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을 통해 센서가 관로의 진동을 감지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누수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다. 이를 통해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AI 분석기능으로 예측한 누수 정보와 웹지도에 표출되는 누수 지점을 확인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누수를 찾아낼 수 있다. 앞으로 상주시는 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여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방지해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 인력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누수감지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누수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3일에 상주시 4-H연합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한 5월 과제활동을 실시한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이념을 토대로 체험활동으로 추진되며, 교육생들이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제활동은 상주시 농장형 카페인 파머스그라운드에서 딸기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갑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서로 간 협동심을 배양하고 갑질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간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과제활동을 통해 회원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건강한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