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익산시가 미래 성장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마더스제약과 함께 제3일반산업단지 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마더스제약은 제3일반산단 3만 8,361㎡ 부지 내 생산공산 증설에 오는 2027년까지 총 28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5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 고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마더스제약은 2020년 제3일반산단에 익산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380억 원을 투자하고 116명을 고용해 온 유망 제약기업이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지역 내 총 근무 인원은 약 17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설립된 ㈜마더스제약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성장해 왔으며 레이본정(골관절증), 스토엠정(위염), 케라시딜캡슐(탈모) 등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국내외 시장 확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시설 확장의 필요성이 커져 이번 대규모 투자로 이어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계양구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계양구에는 지난 8월 13일 시간당 최대 1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주거지와 상가, 농장 등 주민 생활 터전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구청,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즉시 협력 체계를 가동했으며, 침수 피해 지역을 파악하고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임직원들은 19일 피해 농원과 상점 등 지역에서 침수로 발생한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민 이사장도 현장을 찾아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이상기후로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속하게 자원봉사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복구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착한기업’ 참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기업’은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거나, 매월 30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명예 칭호이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기업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윤환 구청장은 “착한기업은 지역 경제의 주체로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기업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라고 강조했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회적 신뢰도 향상, 브랜드 이미지 제고, 지역사회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등 다양한 효과를 얻는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돼 주민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 착한기업 대표는 “기업의 이익은 결국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지속 가능하다.”라며 “착한기업으로 선정돼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8월 21일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2025학년도 DGIST 과학창의학교 개강식’ 을 열고, 최종 합격한 96명의 학생들과 함께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DGIST 총장, 지역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과학창의학교는 달성군 교육발전특구 전략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DGIST와 협력해 올해 새롭게 개교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융합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등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문제 해결력, 탐구 역량, 창의적 사고력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모집에는 총 147명이 지원해 평균 1.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96명이 최종 선발됐다. 합격생들은 수준별 심화 수학·과학 교육을 비롯해 실험 중심 수업, 계절학기 캠프, 진로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키워가게 된다. 특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윤달 기간을 맞아 분주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 온열질환 유의 등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독거어르신의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와 연계한 반려동물매개 프로그램 ‘우리함개(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8월~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주1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안정 및 상호작용 교육 ▲간식 및 장난감 만들기 체험 ▲동물 케어 및 산책 실습 등으로 어르신들이 반려동물을 매개로 교류하며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동구노인복지관은 교육 종료 후 참여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꾸려 애견 카페 방문, 산책 모임 등 일상 속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웃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이규강 관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활동이 어르신들의 고립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우리함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 주민자치회(회장 지정남)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마음을 담은 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교육분과의 사업으로 교육분과 위원들이 직접 재료 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하여 관내 청·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30세대에 한우 전골 밀키트를 전달했다. 김경순 교육분과장은 “항상 주민 복지를 염두해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송현1・2동 주민자치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헌신과 마음을 이어받아 인간미 넘치는 동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상원)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情과 함께 담근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1.6L 고추장 80통을 만들어 관내 고독사 위험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강상원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을 직접 만들고 전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매년 다양한 나눔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송림체육관에서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507여단 1대대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했고 중부경찰서·중부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해 서해5도 지역의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서는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서해5도 출도 주민에 대한 구호물품 배급, 의료·방역 지원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과정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북한이 끊임없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엄중한 현재의 안보 상황 속에서 서해5도에 포격 등 국지적 도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향후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 될 문화교류 플랫폼의 시범사업인 고유문화 확산 홍보프로그램을 이번엔 서산시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 도시재생극을 각색하여 판소리와 앉은굿을 체험하고 지난 16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문화교류 플랫폼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 강의와 수공예 체험, 국악과 판소리 등 고유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실과 연습실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센터는 도시재생 사업지 내에서 2024년부터 충청남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지난 30여년간 승무를 계승하고, 청송 심가를 전승하고 있는 충청남도무형유산 심화영승무보존회 이애리 회장과 국악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발음과 발성 및 소리 기초부터 중고제 심매향 가야금병창 “정자노래”를 활용한 도시재생 각색극과 창작곡 “시리렁실근:을 배우고, 발표회를 개최함으로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한 홍보와 문화교류 플랫폼 준공의 기대효과, 전통·고유문화를 전승했다. 이에 서산시는“이번 하계 방학을 맞이하여 서산시 관내 초등학생 고학년들에게 문화예술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인지면 주민자치회는 8월 21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지 시네마천국' 영화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인지면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한 것으로. 행정복지센터 내 회의실 공간을 영화관으로 조성하여, 영화 관람이 어려웠던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지난 8월 7일 시작된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관내 23개 마을 1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좌석마다 등받이 쿠션을 비치하고 소정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상영회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바깥나들이가 어려웠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젊은 시절 추억도 떠올리고 이웃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를 표했다. 조성호 인지면 주민자치회장은 "'인지 시네마 천국'은 어르신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는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센터 대표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동래구 및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의 비전인 청년들의 ▲꿈 ▲도전 ▲가능성 ▲실현의 동반자 ▲진취적인 청년 이미지가 반영된 캐릭터다.동물, 식물, 인물 등 자유롭게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 및 작품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결과에 따라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결과는 9월 18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또한, 응모된 모든 캐릭터 작품은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공모작 전시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개관 후 성장의 시기를 넘어 진취적인 청년 시설로써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온천동 소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무궁화카운티(대표 조규동)로부터‘포레스트 핏’의류 400여 벌 (환가액 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조규동 무궁화 카운티 대표는“이번 기부는 고객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의류 자원의 재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무궁화 카운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무궁화카운티의 정성 담긴 의류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저소득층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 무궁화 카운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21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기원하며 밑반찬 나눔에 나섰다.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얼갈이배추, 장조림, 냉면 등을 준비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오오남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편히 식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바쁜 와중에도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준호 추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협의체 위원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고 전달 해 주셨다”며 “면에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