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김해시 장기공공임대주택(LH)에 입주하는 무주택 수급자와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해지역 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은 구산동 영구임대아파트를 포함해 12개 단지, 1만939호이다. 임대보증금 지원 희망자는 공급주체(LH)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김해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여부 심사 후 13가구까지 가구당 최대 2,000만원 범위 내에서 최초 1회, 2년까지 지원한다. 자격요건 유지 시 2회 연장 가능해 최대 6년간 무이자로 임대보증금(계약금 제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2021년 9가구 지원을 시작으로 총 38가구에 3억8,00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왔다. 지원 희망자는 공급주체와 임대차계약 체결 이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김해시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도.시.락.[陶.時.樂.];도자기를 즐기는 시간'이 2026년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도.시.락.' 은 도자기의 ‘쓰임’과 ‘쉼’을 주제로 한 체험형 문화행사로, 2026년에는 1·6·8·11월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당 성인(만 18세 이상) 6명만 참여하는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부담없는 비용으로 김해 도자기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김해 도자기를 즐기는 시간 ▲차(茶)를 즐기는 시간 ▲도자기를 꾸미는 시간 ▲지역 도자문화를 즐기는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김해의 도자문화를 듣고,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회차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처음에는 ‘도자기로 쉰다’는 개념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소수 인원으로 약 4시간 동안 김해 도자문화를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생활문화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생활문화 기반 동아리 ‘어울리미’를 오는 1월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울리미’는 센터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동아리는 안정적인 활동 공간(정기 대관)을 확보하고 향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2025년 첫 시행된 사업으로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총 22개 팀의 동아리가 등록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들은 한 해 동안 총 205회의 활동을 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1,402명에 달한다. 특히, 단순한 공간 대관을 넘어 동아리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센터 이용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내 자생적인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어울리미’ 모집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거주자 1인 이상을 포함한 2인 이상의 생활문화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시민 참여 확대, 문화 거점 공간 활성화, 가야 문화 브랜드 강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반 구축이라는 네 가지 성과를 중심으로 2025년 문화도시 사업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문화도시 사업에는 총 547,283명의 시민이 참여해 김해시 인구 대비 참여율 96.8%를 기록했다. 복합문화공간 “명월”을 포함한 주요 문화공간 방문객은 56,312명, 사업 전반에 대한 적정성 평가는 90.18점,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 인지도는 82.57%로 나타나 문화도시 정책에 대한 높은 신뢰와 공감대를 확인했다. 특히 2025년은 시민 주도의 문화 역량이 최고조에 이르며 김해에 문화자치가 확고히 뿌리내린 해로 평가된다. 마을 곳곳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김해형 행복만들기 김해피”는 지역문화동행페스타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지역과 소상공인의 문화적 동행을 실천한“가치가게” 사업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문화정책 콘체르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 주도 문화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명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복(福) 담은 수저받침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신규 공예 기념품 ‘수저받침 세트’를 출시하고, 오는 3월 1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저받침 세트’는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유리공예가 조승연 작가(유리공예 스튜디오 ‘이아’ 대표)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작가의 대표작인 ‘조각보 시리즈’를 모티프로 하여, 서로 다른 조각을 이어 붙여 복(福)을 기원하는 전통 조각보의 의미를 유리 공예에 현대적으로 구현해냈다. 특히 김해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김해 10색(色)’을 패턴에 적용하여 지역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유리에 비치는 색의 조화가 식탁 위에 특별한 미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정상가 4만 원에서 20% 할인된 3만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블루와 그린 2가지 색상(2개입 1세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김해시 진례면 분청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완성 이후의 건축 Architecture Maintenance Club〉(가제)를 2026년 4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큐빅하우스 갤러리 5·6을 비롯해 야외 공간, 계단과 복도 등 미술관 곳곳에서 진행되며, 기후위기 시대에 건축을 어떻게 바라보고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다. 폭염과 집중호우, 급격한 기온 변화는 우리의 생활환경과 건축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건축은 새로 짓고, 빠르게 교체하는 대상으로 소비되어 왔다. 그러나 자원을 반복적으로 소모하는 방식은 환경 부담을 키우고,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완성 이후의 건축展은 건축을 ‘완성된 결과’가 아닌, 오랜 시간 사용되고 유지되며 변화하는 존재로 바라본다. 이 전시는 낡음과 흔적을 없애는 대신, 이미 존재하는 건축을 존중하고 다시 사용하는 태도에 주목한다. 무언가를 새로 만들기보다, 있는 것을 잘 관리하고 오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지난해 해외 단체관광객 유치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다양한 한류체험 콘텐츠 개발과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해 15만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해외 단체관광객은 133,435명(김해가야테마파크: 78,442명, 16.6%, 김해낙동강레일파크: 54,993명, 22.9%)이 이용해 전년도 112,017명 대비 19.1%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순수 해외 유료 단체관광객만을 집계한 수치로, 경남에서도 가장 선도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은 올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류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인데,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인처럼 생활해보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김해형 K-food 쿠킹클래스`를 새롭게 시도한다. 재단의 기획력과 시설을 결합해 김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2월까지 시장조사와 메뉴 선정을 포함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4월경에는 해외 유력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상품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작년 8월에 정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2026년 상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다. 뮤지컬·연극·클래식·어린이축제 전시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동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해 1월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집중 편성된다. 공연·체험·전시·교육을 결합한 몰입형 체험극장〈산타의 선물 공장〉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 중이며,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패러디한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도 무대에 오른다. 3월에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예술가와 지식인들의 삶을 그린 연극 '사의 찬미'가, 5월 가족의 달에는 4회째를 맞는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와 함께 가족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가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예술 지역유통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연극, 오페라, 무용, 뮤지컬 등 국내 우수 공연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예술인과의 동행에 앞장서기 위한 신규 사업을 비롯해, 아마추어 생활 예술인과 함께하는 ‘시민문화사업’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무는 ‘무장애 예술 지원 사업’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2026년을 기점으로 단순한 공연 유통 공을 넘어, 창작과 실험, 교육과 확산이 선순환하는 ‘창작 플랫폼 극장’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전당 개관 이후 축적해 온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시즌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블랙박스 뮤지컬 창·제작 사업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김해만의 공연예술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 시즌 공연 시즌G - 시민과 가장 먼저 만나는 완성도 높은 레퍼토리 2026년 김해문화의전당 시즌공연은 장르별 균형과 작품성, 대중성을 동시에 고려한 큐레이션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마루홀(대극장)과 누리홀(소극장) 각각의 공간 특성을 반영해 클래식, 무용, 연극,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대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단발성 초청에 그치지 않고 관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지난해보다 간단하고 자유로운 패키지 구성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에는 서울예술단의 창작 뮤지컬 〈나빌레라〉(4월)를 시작으로 연극 〈불편한 편의점〉 (6월) 등 대중성과 작품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새해를 뜻깊게 여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재단은 오는 1월 26일 월요일, 김해문화의전당 야외 스태프 주차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협조로 운영되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부족 위기 해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헌혈은 혈액버스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헌혈 참여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증서와 기념품, VMS 봉사시간 4시간을 부여한다. 재단은 내부적으로 공가 지원과 봉사시간 인정을 병행해, 참여가 곧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이미 임직원이 보유한 헌혈증서 71장을 수집한 상태이며,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지는 추가 헌혈증서를 포함해 총 100장의 헌혈증서를 지역 의료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헌혈증서는 수혈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헌혈은 가장 직접적이고 순수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6년을 맞아 지역 빙상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팀 쥬얼스와 김해시아이스하키클럽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지원 강화 계획의 배경에는 팀 쥬얼스와 김해시아이스하키클럽이 김해를 대표하는 빙상 스포츠 단체로서, 꾸준한 훈련과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며 2025년 국 ‧ 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여 온 점에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차도이(김해구산중 2학년) 국가대표 상비군, 김아론(부산만덕고 2학년) 청소년 국가대표, 오지민(부산부흥초 6학년) 꿈나무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김해빙상장을 거점으로 한 안정적인 훈련 환경과 선수 출신의 우수한 코치진 그리고 체계적인 선수단 육성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재단은 그동안 김해빙상장을 중심으로 빙상 종목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기존 스포츠센터 내 용품점을 선수 전용 스포츠훈련실로 전환하는 등 선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 창립 20주년 맞아 2026년 새로운 도약 준비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넘어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김해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이끌어온 재단은 이제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정책과 체류형 관광 모델을 통해 김해를 ‘지나치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재단 경영기획본부는 비전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 중이다. 올해 4월 개관 예정인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김해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진해 온 김해역사문화도시센터를 대표이사 직속기구로 재편하여 문화도시 사업의 연속성과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해 국제표준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김해시 주관 출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자체 개발한 체험형 청렴워크숍을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시범 운영하며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정안뉴스 김재홍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2026년을 맞아 조직, 복지, 예술, 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시민 중심, 문화 혁신’을 중심 가치로 한 이번 개편은 지역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구성원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한다. 경영기획본부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신규 수탁하며, 문화도시센터를 대표이사 직속 기구로 전환해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다. 복리후생 제도 또한 보다 유연하게 개선된다. 병가 규정과 육아 제도 개선안이 마련돼, 법적 시행사항과 노조 협의사항을 구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직원 심리지원 프로그램 ‘토더기의 토닥토닥(가제)’도 새롭게 추진된다.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전 직원 대상 심리진단, 개별상담, 긴급 심리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챙길 계획이다. 또한, 사회경제·문화·관광 이슈를 분석한 정책자료 ‘이슈 플로우’를 분기별로 발간해,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도 강화한다. 2026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이 지난 9일 전격 출범했다. 시민의 외로움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만든 도시 인천, 인천시는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이나 일시적 심리 문제가 아닌, 도시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위험으로 보고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인천에서 출범한 외로움돌봄국은 노인·청년·1인가구·자살 예방 등으로 흩어져 있던 관련 정책을 하나로 묶어, 예방부터 발굴, 연결, 돌봄까지를 총괄하는 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이는 외로움에 대응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 것으로, 사후 대응이나 대상별 지원이 아니라, 관계가 끊어지기 전에 개입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전략이다. 외로움 대응, ‘복지’에서 ‘관계’로 방향을 틀다. 인천시의 외로움 대응 정책은 ‘무엇을 해준다’가 아니라 ‘어떻게 다시 연결할 것인가’를 묻는다. 그동안 외로움은 복지의 언어로 다뤄졌다.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을 찾아내 상담하고, 지원금을 지급하고, 사후 관리하는 방식은 필요한 조치였지만,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외로움을 개인의 성격이나 선택의 결과로 보지 않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지역상권의 체험경제 강화를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및 활용 체계 구축”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던 인천시 지역상권의 매출액은 2024년을 기준으로 감소 전환했다. 이러한 인천시 지역상권의 위기는 높은 역외소비율과 매력적인 소비처의 부족, 방문인구의 소비성향 하락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지역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 보고서는 로컬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체험경제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체험경제란 취향과 즐거움, 배움, 의미 추구 등을 만족하는 특화된 재화 및 서비스의 수요‧공급 체계를 의미하며, 인천시 지역상권을 보다 매력적인 소비처로 만드는데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체험경제의 생산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최근 중앙정부의 정책은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상권을 연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인천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로컬크리에이터 관련 정책들의 연속성과 상권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