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종합격투기 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 ‘백호전단(International Baekho Battle)’이, 다음 대회인AMAZON LEAGUE 004를 통해 공식적인 운영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내년 1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더블드래곤 멀티짐에서는 백호전단 : 아마존리그 004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수술 작전’이 메인 컨셉이다. 단독 기획과 운영을 통해, ●플라이급 세미프로 신인왕전 ●전 부문 신규 MVP 제도 ●경기 결과 전원 기록화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백호전단 : 아마존리그 003' 대회 당일, 출전 예정 선수들 몇 명이, 대회장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 사태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스태프들과 운영진들 간 소통 문제가 발생했고, 업무처리에 문제가 생기면서, 대회 진행이 지연됐다. 때문에 자신의 경기 순서를 기다리던 일부 선수는, 경기를 치루지 못하고 집으로 귀가했다. 그래서 백호전단 측은 지난 003대회 이후, '운영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했다. 대회사는 인원 구조조정을 비롯한 '시스템 개편 과정'이 담긴 '컨텐츠'인, '백호전단 대수술 작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대한민국 아마추어/세미프로 종합격투기 단체' KMMA의 챔피언들이, 국내 프로 무대에서 이틀 연속으로 이겼다. 지난 6일 토요일 경기도 오산시에서는 '블랙컴뱃 라이즈 8'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캡틴 히어로’ 이영웅(17·크광짐 본관)은, ‘메탈 리’ 핫토리 슈토(25·일본)를 2라운드 4분 13초 TKO로 잡아냈다. 다음날인 7일 일요일 서울특별시 장충체육관 로드FC 075에서는 김지경(21·팀AOM)이, 이현빈(19·스트롱MMA)에게 2라운드 4분 55초 TKO승을 거뒀다. 이 둘의 메인스폰서인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KMMA파이터에이전시 대표이사)은 “우리나라 종합격투기 프로 단체로 손꼽히는 '블랙컴뱃'과 '로드FC'에서, 'KMMA 챔피언'들이 활약하여, 매우 큰 보람을 느낀 주말이었다. KMMA는 강하다”라며 기뻐했다. KMMA 시절 이영웅은 세미프로 플라이급과 밴텀급에서 '두 체급 동시챔피언'을 지냈다. 김지경은 KMMA 세미프로 '페더급 챔피언'이다. 이영웅은 2025년 1월까지 '세미프로 플라이급 챔피언'으로서 2차 방어까지 성공한 후, 2월 1체급 올려서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면서, KMMA 역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킹덤주짓수 대구 수성지부' 한진우 관장과 '김덤주짓수 복현지부' 서보국 관장이, 나란히 '브라질리언주짓수 블랙벨트 3단'이 됐다. 지난 3일 '글로벌 그래플링 네트워크' 식스블레이드팀(총관장 : 알렉산더 히베이로) 산하 킹덤주짓수는, '식스블레이드 총괄사범대행' 구스타보 디아스(37ㆍ브라질)를 초청해, 주짓수 세미나와 킹덤주짓수 지도자 승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구스타보 디아스 총괄사범대행은 최근 트렌드에 맞춘 식스블레이드팀의 '핵심 테크닉'을, 킹덤주짓수 지도자에게 '전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세미나가 끝난 직후에 디아스 구스타보는, '킹덤주짓수 대구 수성지부' 한진우 관장과 '대구 복현지부' 서보국 관장을 '블랙벨트 3단'으로 승급시켰다. 식스블레이드팀 구스타보 디아스 총괄사범대행은,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11월 29일 'IBJJF 동아시아오픈'과 30일 'IBJJF 인터내셔널마스터오픈'부터, 킹덤주짓수 일행들과 같이 움직였다. '뽀빠이연합의원 : KMMA 파이터에이전시(대표이사 김성배)'는, 킹덤주짓수와 함께 '일본 원정'과 '세미나'까지 일정을 소화해준 구스타보 디아스 식스블레이드 총괄사범대행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오는 12월 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장신호) 사향융합체육관 1층 그랜드홀에서 (사)한국여성체육학회(회장 허현미)가 202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들의 이번 학술대회는 “초연결 시대의 여성체육과 스포츠: 기록ㆍ성찰ㆍ도약”을 주제로 하며, 여성체육의 역사적 발자취를 되짚고, 현재의 과제를 진단하며 미래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학회 창립 71주년을 맞아, 여성체육의 학문적 성과 및 사회적 기여를 재조명하고,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산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사)한국여성체육학회 허현미 회장은 “겨울의 고요함 속에서도 학문에 대한 열정은 더욱 뜨겁게 타오른다. 여성체육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연대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학문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교육대학교 장신호 총장은 “AI 디지털 초연결 시대에 문화·예술·체육·교육 패러다임이 대전환되는 도전적인 변화 속에서, '한국여성체육학회'가 여성체육의 학문적 발전과 현장의 변화를 선도하길 기대한다. 학회 창립 71주년을 맞아 그간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대구 중구 뽀빠이연합의원이, 킹덤주짓수(대표이사 오주환)=식스블레이드코리아의 '공식 후원 병원'으로 지정됐다. 김성배 원장은 “24년부터 '킹덤주짓수'를 지원한 인연이, 이렇게 깊어질 줄 몰랐다. 저 역시 킹덤주짓수의 일원이며, 한 대회사의 대표지만, 시합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의 부상예방-회복-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KMMA에이전시는 3일(수요일), 킹덤주짓수 월배지부(황명세 관장)에서 진행되는, 식스블레이드 주짓수 총괄대행 구스타보 디아즈(브라질)의 주짓수 세미나아 합동승급식에 있어, 디아즈 사범의 의전-통역-차량지원 등을 했다. 앞서 KMMA에이전시는 지난주 토요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렸던, 'IBJJF(국제주짓수연맹) 동아시아오픈'과-하루 뒤인 일요일에 열렸던 'IBJJF 인터내셔널마스터오픈'에 출전했던, 킹덤주짓수 원정팀에게 출전비와 현지 통역 및 차량, 의전 서비스 등을 모두 지원했었다. 이처럼 '뽀빠이연합의원 : KMMA파이터에이전시(이하: KMMA에이전시)' 대표이사인 뽀빠이연합의원의 김성배 대표원장은, 해당 에이전시 소속 국내 선수들이 해외에서 활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킹덤주짓수 원정팀이 뽀빠이연합의원 : KMMA파이터에이전시(대표 김성배)의 지원을 받아, 일본 군마현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주짓수 대회에서, 금메달 15개를 포함하여 모두 22개의 메달을 가져왔다. '영남권 그래플링 네트워크'인 '킹덤주짓수 일본 원정팀(식스블레이드코리아 = 이사회장 : 오주환)'이, 지난 11월 28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렸던 'IBJJF(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 동일본오픈'과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IBJJF 인터내셔널 마스터 오픈'에 출전했다. 2013년에 XTM 예능 ‘국가가 부른다’에서 우승한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이자 '2016 IBJJF 월드마스터 챔피언'인 한경우(57ㆍ킹덤양덕)는, 28일 '동일본오픈'에서 ■마스터6 도복 미디엄헤비급(88.3㎏) 금메달 ■도복 앱솔루트 금메달 ■노기 미디엄헤비급(85.5㎏) 금메달 ■노기 앱솔루트 금메달을 땄다. 그리고 한경우는 다음 날인 29일에 열렸던 '인터내셔널마스터 오픈'에서 ■마스터6 메디엄헤비급 부문 금메달 ■앱솔루트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렇게 그는 모두 6개의 금메달을 가져가게 됐다. 6관왕에 오른 한경우는 “항상 혼자 대회를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뽀빠이연합의원 : KMMA파이터에이전시(이하: KMMA에이전시)가, '2018년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황명세가 포함된 킹덤주짓수(식스블레이드 코리아) 원정팀의, IBJJF(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 동일본오픈 주짓수 대회 원정을 지원한다.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황명세-'IBJJF 월드마스터 챔피언' 한경우-'IBJJF 콸라룸푸르오픈 챔피언' 오주환-'2019년 주짓수국가대표' 신옥조 모두, 오는 11월 28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아레나에서 열리는 'IBJJF 동일본오픈'과 하루 뒤인 11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IBJJF 마스터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킹덤주짓수 선수단' 모두, 체급 부문과 앱솔루트 부문(몸무게 제한 없이 경쟁)에 도전하며,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들을 위해, KMMA 파이터에이전시 측은 일본 현지 차량지원-의전-통역-식대 제공을 비롯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주짓수 네트워크 중 하나인 '킹덤주짓수'는, 매년 선수단을 전 세계로 보내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한편 KMMA에이전시는 이번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지난 11월 22일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아마추어 격투기대회인 ‘뽀빠이연합의원KMMA35대구’가 열렸다. 메인이벤트(43번째 경기)에서는 '초대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결정전'이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수영 강사 출신의 '여자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영짐)은 'KMMA 2체급 동시챔피언'을 노렸지만, 상대였던 '고등학생' 정민지(팀금천)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타격 공방을 주고받으며-연장전으로 가는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하여 '세미프로 여자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는 여전히 공석으로 남게 됐다. 코메인이벤트(42번째 경기)에서는 '남성부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결정전'이 치러졌다. '고교생 파이터' 임유홍(쉴드MMA)은, 김동현(MMA팩토리하대)을 심판 3:0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으며, 타이틀전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41번째 경기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레슬링대회 97㎏ 우승자' 정재석(팀매드본관)은 '프로 데뷔 초읽기'라는 평가 속에 -94.5kg에서 시합을 뛰었지만, '그레이트짐' 소속이며 종합격투기에 처음 출전한 마라트 샤미로프(키르기스스탄)에게 1라운드 2분 17초 서브미션 패를 당하고 말았다. '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뽀빠이연합의원 : KMMA파이터에이전시가 오는 11월 23일 일본 도쿄 뉴피어홀에서 열리는 ‘DEEP쥬얼스 51’ 메인이벤트(아톰급)에 출전하는 이예지(26ㆍAOMㆍ대한민국)의 일본 현지 통역과 이동 차량을 지원한다. 이예지는 2015년 ‘여고생 파이터’라는 별명으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뤘으며, 11년째 현역으로 뛰고 있다. 2025년 5월(직전 경기)에는 'DEEP쥬얼스 전 아톰급 챔피언' 오시마 사오리(31ㆍ일본)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꺾으며, 타이틀 구도 합류 채비를 마쳤다고 평가받았다. 로드FC-WSOF 글로벌 챔피언십-슈토-딥 쥬얼스-딥 임팩트를 오가며 쌓은, 현재 그녀의 프로 종합격투기 전적은 6승 7패다. 이예지의 이번 상대는, 일본 'Deep Jewels 전 라이트급(현 스트로급) 챔피언'-미국 '인빅타FC 전 아톰급 챔피언'-일본 'RIZIN 초대 여자 슈퍼아톰급 챔피언' 출신의 하마사키 아야카(43ㆍ일본)다. 아야카 하마사키는 종합격투기(MMA) 여성부 최전선에서 활약하다, 최근(2022년부터) ▲vs 박시우(34, 하바스MMA)=패배 ▲vs 심유리(32ㆍ팀지니어스)=승리 ▲vs 스다 모에리(21ㆍ일본)=패배를 기록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오는 11월 22일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종합격투기대회인 ‘뽀빠이연합의원 : KMMA35 대구’ 대회가 열린다. 해당 대회에서는▲타이틀매치 ▲세미프로 ▲아마추어 ▲생활체육 노비스 부문에서, 총 81경기가 진행된다. '초대 KMMA 세미프로 여자 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26, 영짐)이,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수영 강사 출신 오정은은 현재 KMMA 내에서 2승 1패 1무를 기록 중이다. 타이틀전 상대는 2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고등학생 파이터' 정민지(17)다. 또한 'UFC 김대환 해설위원의 둘째 아들' 김세진(11ㆍ김대환MMA)이, ‘생활체육 노비스' 부문에 출전하여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설립한 KMMA에서, 첫 승을 꿈꾼다. 최근 KMMA의 '메인스폰서'인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은, KMMA파이터에이전시와 K주짓수챔피언십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성배 원장은 “제가 KMMA 2회 대회에 직접 참가했을 당시, (대회사가) 체계적이고 아마추어에게 좋은 기회를 많이 준다는 느낌이 들어 '후원'을 시작했다. 이제 '메인스폰서'를 거쳐, 프로선수까지 지원하는 '에이전시 대표'로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영남권 메이저 그래플링대회인 ‘뽀빠이연합의원 : K주짓수챔피언십 4’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뽀빠이연합의원 : K주짓수챔피언십4' 대회는 지난 11월1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동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두 300여 명이 출전했다. 참가 선수들은, 자신의 벨트와 체급으로 나뉜 ■체급 부문과 체급을 가리지 않고 경쟁하는 ■앱솔루트 부문과 도복 없이 래시가드와 파이트쇼츠만 입고 경쟁하는 ■노기 체급 부문 ■노기 앱솔루트 부문에서 경쟁했다. K주짓수챔피언십의 스페셜이벤트인 ‘세미앙대구 : AA토너먼트Ⅳ’에서 치러진, 여성부 −65㎏ 토너먼트에 출전한, ‘여중생 파이터’ 김태윤(킹덤수성)은 성인들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세미앙대구AA토너먼트Ⅳ : 스페셜매치'에서는, 'AA토너먼트Ⅱ +75㎏ 챔피언' 이상의(킹덤상무)와 'AA토너먼트Ⅲ −75㎏ 챔피언' 정진관(컴뱃주짓수)이 맞붙었고, 스코어 5:0 - 어드밴티지 2:1 - 패널티 1로 이상의가 판정 승리했다. ‘세미앙대구 : AA토너먼트Ⅳ’의 남성 앱솔루트 16강 토너먼트에서는, A조 −75㎏ 토너먼트에서 박지민(경주킹덤)이 우승
.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는 '영남권 메이저 그래플링대회'인 K주짓수챔피언십이 4번째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약 300명이 참가하며, 출전 선수들은 ●체급-수련 기간-벨트 등으로 나누어진 '체급 부문' ●체급 구분이 없는 '앱솔루트 부문' ●도복 없이 래시가드와 쇼츠만 입고 경기하는 '노기 체급 무문' ●노기 '앱솔루트 부문'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경쟁한다. 이번 대회의 스페셜 이벤트인 ‘세미앙대구 : AA토너먼트Ⅳ’에는, '남성 무제한급 16강전' - '여성 65㎏ 4강전' - AA토너먼트Ⅱ 우승자와 AA토너먼트Ⅲ의 우승자가 격돌하는 '슈퍼파이트 경기'들이 포진되어 있다. 특히 '슈퍼파이트'에서는, ‘세미앙대구 : AA토너먼트Ⅱ’ 75㎏ 이상 16강 토너먼트 우승자 이상의(킹덤상무)와 ‘세미앙대구 : AA토너먼트Ⅲ’ 75㎏ 이하 16강 토너먼트 우승자 정진관(컴뱃주짓수)이, '앱솔루트 챔피언 트로피'와 '상금'을 걸고 격돌한다. 또한 '남성 무제한급 16강전'에는 '고교천왕 우승자' 출신인 현 ZFN 파이터 최찬우(대구팀매드)가 참가한다고 밝혀지며 눈길을 끈다. 최찬우는 현재 MMA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지난 10월 18일 토요일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아마추어&세미프로 종합격투기(MMA) 대회인 ‘뽀빠이연합의원 : KMMA34 대구' 대회가 열렸다. ▲노비스(생활체육)▲아마추어(선수 지망생) ▲세미프로(프로지망생) 부문에서, 총 43경기가 치뤄졌다. 19번째 경기와 20번째 경기에는, ‘이시츠나 MMA’ 소속 선수 두 명이 출전했다. '이시츠나MMA'는 2024년 'Road to UFC 시즌3 : 밴텀급 준결승'에 진출했던, 나카니시 토키타카(일본)를 키워낸 격투기 팀이다. RTU(로드 투 UFC)는 각 체급별로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한테 UFC 정식 계약 자격을 주는, UFC의 아시아 인재 발굴 프로젝트다. 19경기에서 타카다 마오(18)는 '러시아 출신'의 니 키릴(16ㆍ킹덤아산)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잡아냈고, 20경기에서 마츠모토 게이고(20)는 '한국 태생'의 김태영(37ㆍAOM)에게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KMMA의 메인스폰서인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은 “일본 아마추어의 높은 기술 레벨에 감탄했다. 자주 교류하며, 우리나라 선수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으면 한다. (저들이) KMMA 타이틀에도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아마추어&세미프로 종합격투기(MMA) 대회 ‘뽀빠이연합의원 : KMMA34 대구' 대회가 열린다. ▲노비스(생활체육) : 17경기 ▲아마추어(선수 지망생) : 14경기 ▲세미프로(프로 준비생) : 12경기를 포함해, 총 43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10번째 경기부터 12번째 경기까지는, '세미프로 챔피언전'이다. 총 3체급에서 치뤄진다. '세미프로 라이트급 챔피언' 김현우(FMG)가 다치면서, 이현우(포항팀매드)와 성찬모(큐브MMA)가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전'을 하게 됐다. 이현우는 지난 5월 초대 'KMMA 슈퍼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에 '두 체급 석권'을 시도하는 것이다. KMMA 챔피언은, 2개월 안에 방어전을 의무적으로 치뤄야 한다. 부상 등의 이유로 경기를 못 뛰면 '잠정 챔피언전'이 열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통합 타이틀전'마저 응할 수 없으면, 벨트를 반납해야 한다. 그 대신 전 챔피언이 나중에 복귀하면, '도전권'을 부여하여 타이틀을 되찾을 기회를 준다. 지금까지 KMMA에서 나왔던 '두 체급 동시챔피언'은 ▲
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한국 KMMA 대회에 일본 이시츠나MMA가 등장한다.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대구광역시 중구 뽀빠이아레나에서는 ‘뽀빠이연합의원 : KMMA34 대구’대회가 열린다. 해당 대회에서는 ▲노비스(생활체육) : 17경기 ▲아마추어(선수 지망생) : 14경기 ▲세미프로(프로지망생) : 14경기를 포함해, 모두 43경기가 치뤄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 일본 ‘이시츠나 MMA’ 소속 선수 2명이 세미프로 부문에 출전한다는 것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츠나 MMA’는 2024년 'Road to UFC : 시즌3' 밴텀급 준결승에 진출했던 나카니시 토키타카(29)를 키워내기도 한 훈련팀이다. RTU(로드 투 UFC)는 각 체급 별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UFC 정규 계약 자격을 주는, UFC의 아시아 인재 발굴 프로젝트다. 세미프로 62.5㎏에서는 마츠모토 케이고와 김태영(AOM)이 맞붙는다. 김태영은 ■수영 ■역도 ■크로스핏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을 경험했다. 그리고 그의 팀인 AOM(Art Of MMA)은 'Road to UFC : 시즌2'에 참가했던, 현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3)이 소속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