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용호동 부산남부청소년경찰학교에서 ‘드림스타트 청소년 경찰학교’를 진행했다. 범죄 예방 및 경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이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아동 15명이 참여했으며 불법 사이버 도박 및 딥페이크 등 각종 범죄 예방 교육과 과학수사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체험, 경찰장구 체험 등 경찰 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 아동들은 “경찰을 자세히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경찰을 꿈꾸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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