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5일 엄궁동 통장협의회가‘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입법 촉구 서명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을 물류 금융 및 디지털·첨단산업의 허브도시로 육성하고 지역 생활 및 관광, 환경 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게 법안의 목적이다.
이날 엄궁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안을 홍보하고 지면,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허해숙 회장은“주민들에게 해당 특별법안을 홍보하고 100만 서명운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며 “부산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민원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엄궁동 통장협의회가 서명운동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동에서도 부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협의회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