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축구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유물 확보를 위해 국내 축구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유물 기증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축구역사박물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축구역사박물관을 성공적으로 건립·운영하기 위해 유물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달 K리그2 부천FC1995 선수단을 대상으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협조로 25개 K리그1·2 전 구단에 유물 기증 관련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지난 5일에는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 복귀전이었던 팔레스타인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이 진행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기증을 홍보했다. 이밖에 천안시는 이회택 한국OB축구회장을 비롯한 원로 선수를 대상으로 유물 기증 안내 등을 포함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방문한 K리그2 대표자를 대상으로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K리그 구단을 비롯한 다양한 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에서는 지난 6일 해오름체육관에서 ‘청춘은 지금부터! 실버노래자랑’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에서 코로나 시국동안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기위하여 준비한 무대로 24명의 끼많고 흥 넘치는 어르신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날 실버노래자랑 최우수상은 터미널을 부른 이명구 어르신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박희자, 문기안, 인기상은 정제생, 지채련 어르신이 수상했다. 이종하 노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어르신들이 노래자랑 경연 등을 통해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라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 이종하 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한용상)지회장 9월6일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54회 충청남도사진대전 입상, 입선작에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의회의장 송무경 충청남도문화체육국장 이용국 충청남도의회 의원과 도내 지부장 초대작가 및 사진동호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상에는 조성선(예산)용호놀이가 찾이하여 충청남도지사 상장과 작품매입비3백만원을 수상했으며 최우상에는 안유진(공주)충청남도의회의장상과 상금일백만원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이정희(계룡)장민정(세종)이 수상 했으며 초대작가상에는 류옥근(논산)추천작가상에는 이혜경(공주)이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금번 사진대전은 일반공모전에 560점이 출품되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경쟁속에 선정되어 사진예술에대한 관심이 크게 발전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전시작품은 오는8일까지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 전시되어 수준높은 사진예술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21일부터 제17회 충남예술제와 제24회 서산예술제 기간에도 전시회를 갖는다 한국사협 충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진료 등 비상진료 대책을 시행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 응급실도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외래 진료도 병행 운영하는 등 의원 17개소, 한의원 6개소, 치과 6개소, 약국 3개소 등이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충남콜센터나 군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 5일 서해병원(이사장 임상묵), 고려정형외과(의사회장 김권일), 서천우리약국(약사회장 임미라) 등을 찾아가 연휴기간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6일 목면, 청남면 주민을 대상으로 호우피해지역주민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목면분회경로당과. 청남면 중산리 중뫼마을회관에서 40여명의 주민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자연재난(지진·태풍·폭염·한파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주민불안을 해소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지진과 집중호우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됐다”라며,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양군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2024년도 제4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1st SMHUF Festival’을 1,2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 중·고등학교 학생자치연합회(SMHUF)와 17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서산문화복지센터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서 개최됐다. ‘1st’라는 단어 그대로 서산시 전체 중·고등학교가 함께 하는 첫 번째 문화 축제로써 큰 의미를 더했으며, 학교 대항 밴드·댄스 경연대회와 다채로운 동아리 홍보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한국청소년보호연맹과 서산 동부파출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안전 요원 배치, 사전 안전 교육, 행사장 내·외부 순찰을 강화하고 사설 응급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여러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다.”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청양” 슬로건 아래 2024년 청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29번째를 맞이하는 양성평등주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평등사회 실현 촉진을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양성평등 문화확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 ‘생활 속 평등 이야기’의 주제로 양성평등 강연이 진행됐다.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손미옥 회장은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누구나 차별과 편견 없이 평등한, 더 좋은 청양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똑같이 존중받을 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서 “청양군민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하고 따뜻한 동행을 우리들의 손으로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이 후원하고 초이스뮤지컬컴퍼니(대표 최인양, 장현아)가 주관하는 ‘셰익스피어, 청년을 말하다–뮤지컬'십이야(The Twelfth Night)'(이하 ’뮤지컬 '십이야'‘’가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초이스뮤지컬컴퍼니는 청양의 전문 뮤지컬 단체로, ‘님과 함께’, ‘희망을 위하여’ 등 여러 작품을 공연한 바가 있다. 올해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충남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과 꿈다락예술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청양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뮤지컬예술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명존중뮤지컬 ‘괜찮아요, 거기?’, 저출산인식개선 뮤지컬 ‘아이슬란드’, 노인학대 방지 뮤지컬 ‘청춘의 꿈’ 등을 기획해 공연한 이력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십이야’를 현대적인 배경의 뮤지컬로 재창작한 이번 ‘뮤지컬'십이야'’는 ‘청년뮤지컬아카데미'SSDA'’가 올여름 뮤지컬 캠프를 통해 만든 작품이다. 청년뮤지컬아카데미'SSDA'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청양군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2024년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I 돈 Care’를 지난 7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에 대해 인정받은 국가 인증프로그램(인증-12253호)으로써 금융지식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화와 돈에 대한 이해를 보드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돈의 의미 ▲필요 소비 VS 욕구 소비 알아보기 ▲용돈 기입장 작성하기 ▲결제 수단 알아보기 ▲용돈을 지켜라!(보드게임) 등 보드게임 속 가상의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금융 거래를 경험하고 경제의 흐름과 원리, 저축과 투자 등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상식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림(부성초, 6학년) 청소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축, 투자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올바른 용돈 사용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I 돈 Care’는 내년에도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대한노인회서산시지회 고북면분회(분회장 최옥용, 지회장 우종재) 주관으로 진행한 ‘제67회 고북면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일(일) 고북중학교 운동장에서 게이트볼 30개팀 선수들과 회원 및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대표 스포츠인 게이트볼을 통해 노인의 건강증진·친목도모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제66회 대산읍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한 용암A게이트볼팀이 있는 고북면에서 열려 더욱 의미하는 바가 컸다. 최옥용 고북면분회장은 “이번 게이트볼대회를 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력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67회 고북면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최종 결과 우승은 성연팀, 준우승 해미A팀, 공동3위 지곡팀, 수석팀이 수상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가 역사의식 고취와 가족이 함께 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나라 사랑 정신과 독서 생활화에 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6일‘길 위의 문학기행’을 전라북도 남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탐방 역사에 대한 퀴즈 대행진 실시로 역사에 관한 관심 유도와 문학에 대한 흥미를 공유하면서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문학기행에는 새마을운동 회원 30명이 참여, 혼불문학관, 남원 광한루원(춘향전)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 등 지역 문화재를 둘러봤다. 정덕희 회장은 “문학기행은 외형적 의미를 따지지 않더라도 문학이란 이름으로 마음을 나누는 매우 뿌듯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긍심을 심어주는 문학기행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집에서도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1인용 체험 꾸러미를 구성해 상품화했다고 6일 밝혔다. 부여군에서 상품화한 다육아트 손수짜기(DIY)는 간접적으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점성이 있어 식물을 고정할 수 있는 넬솔이라는 흙을 이용해 다육 식물을 활용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꾸러미이다. 상품화된 꾸러미는 서동연꽃축제, 벼룩시장 등에서 판매되어 다양한 관람객과 체험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독특한 체험을 통해 농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꾸러미를 개발한 체험농장 ‘숲속의 뜰’ 대표는 “식물과 교감하면서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해보고 싶었다.”라며 “버려진 자원을 이용한 체험상품 개발을 통해 농촌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농촌 체험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체험이 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체험 행사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 홍산면은 지난 6일 홍산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홍산대첩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첩문화제는 1376년(우왕2년) 왜구들이 삼남지방을 휩쓸고, 금강으로 올라오면서 침탈해 국가 안위를 위협할 정도로 전세가 극성을 부릴때 최영 장군께서 홍산에서 왜구를 토벌한 역사적 근거가 기원이다. 2003년부터 홍산지역 주민들의 정성으로 이어온 홍산대첩문화제는 최무선의 진포대첩(1380년), 이성계의 황산대첩(1380), 정지의 관음포대첩(1383)과 더불어 고려말 4대 대첩 중 하나인 홍산대첩을 기리는 문화제례로 최영 장군의 애국혼과 무명장졸들의 넋을 위로하는 전통계승 행사이다. 제례 헌관에는 초헌관 김지태 홍산면장, 아헌관 고형배 새마을협의회장, 종헌관 박남규 주민자치회장이 맡았으며,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진혼무를 함께 연출하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막식에는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억수 홍산문화보존회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구남청 운영위원장의 인사 말씀, 박정현 군수, 김영춘 군의장, 조길연 전 도의장, 박수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6일 “2024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운영한 “한방으로 해결! 갱년기 뚝딱!” 프로그램으로, 갱년기 증상 개선 및 우울감 감소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해당 사례는 갱년기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여군민 중 만 40~64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도록 △명상 및 기체조, △원예수업, △한방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옥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폭넓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의약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2024 대한민국ESG대상’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ESG대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앞장서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한 단체와 기업,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들 중 부문별로 대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ESG 관련 자치입법을 입안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ESG에 대한 인식 전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충청남도교육청 이에스지 경영 활성화 조례’를 공동 발의하고,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관련 법률을 제정을 건의하는 등 근로자 복지와 인권 증진에 앞장서 왔다. 또한 홍성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앞장섰으며, 축사 이전 유휴부지에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를 유치에 힘쓰는 등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행정사무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