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9 부터 20일 약 2주간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직접적인 조작으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게 해주는 소화기와 화재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명절에 가족 구성원 다수가 모여 음식물을 조리하는 등 가정에서 부주의한 화기 취급으로 화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동참할 수 있게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안내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 베이밸리 건설의 실질적인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베이밸리 핵심과제별 내년도 예산 확보 계획 등 현황을 점검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사업 조정 결과 보고, 사업별 추진계획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베이밸리 20대 핵심과제에 따른 50개 세부 사업의 일부 조정 사항과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의 기반이 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베이밸리 핵심과제로는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베이밸리 탄소중립 산업벨트 구축 △이코노믹 시큐리티 섹터 조성 △반도체·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 △바이오·신소재 산업 육성 △지·산·학·연 연구개발(R·D) 혁신 역량 강화 △기업 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 도입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이 있다. 또 전 세계 관계망으로서 가교 역할을 위해 △충남 경제자유구역 개발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의회는 지난 6일 시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및 관행적 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회사무국 신현식 의정팀장이 명절의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행위, 복무위반행위, 문서보안, 공직선거법과 관련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병렬 사무국장의 교육 총평과 명절 기간 사무국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하며 교육을 마쳤다. 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준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했으며, 공직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는 6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회원 600여 명이 모여, 20년 만에 생활개선회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4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한마음·실적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난타 및 라인댄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 유공 표창,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문 선언, 읍면동 과제 전시 및 활동 발표, 학습동아리 성과물 전시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후 위기 극복과 다음 세대에게 깨끗하고 밝은 미래를 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탄소중립 함께 실천해요’를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시 한번 결의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도농 상생 농업‧농촌 가치 확산 △디지털 농업 구현 △여성농업인 지위 확보 △탄소 농업 실천을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연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20년만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준 전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살고 싶은 당진농촌 만들기와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을 선도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6일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하고자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을 위촉했다. 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두 차례의 공개모집을 통해 1년 이상 천안시에 거주하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20명의 외국인주민을 시정 홍보단으로 선정했다. 이번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은 베트남, 중국, 미얀마, 네팔, 필리핀 등 10개국의 다양한 국적 출신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월까지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시정 홍보와 함께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 및 정책 제안 등에 참여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시정 홍보단 활동을 통해 외국인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 마련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6일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천안중앙시장 일대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증가하는 고령자 보행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단횡단 금지, 야간보행 시 밝은옷 입기, 차도보행 금지 등 보행 안전수칙 준수을 중점 홍보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인 보행자의 안전 수칙 등을 홍보해 보행사고를 예방하고 노인이 안전한 교통도시 천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6일 ‘2045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담당 공무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별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42개 유관부서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 소장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개념설명을 시작으로 계획 수립, 그동안의 연구 추진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추진과제 및 이행지표 설정을 위한 부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민참여단 공론을 통해 도출된 주요 키워드를 구체화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며 올해 11월말 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은 전세계 핵심가치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선 공직자의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지난 5일 3층 회의실에서 시청 정보시스템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클라우드(Cloud) 서비스는 물리적 서버를 직접 구입하고 유지관리하는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에게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등의 자원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실현계획’에 발맞춰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이해하고, 관련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시대적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콘텐츠브릿지 클라우드사업본부 정수범 이사를 초청하여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 △클라우드 도입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 △클라우드 도입 사례 및 국내외 동향 등에 관해 교육했으며, 클라우드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담당자들에게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책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FMD) 방역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5일 논산시 부적면 소재 거점소독시설에서 진행된 훈련은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가축방역 능력 향상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이 날 훈련에는 충청남도, 각 시군 관계자들,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기관과 축산농가 등 250여명이 훈련시연에 참여해 차단방역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논산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FMD)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살처분, 방역강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훈련과 관련해 “논산시는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최상의 방역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생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가축방역 시스템을 점검하고, 더욱 공고히 하여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지난 5일 독서의 달을 맞아 강경도서관에서 진행한‘찾아가는 인문학 - 「영화로 만나는 의학의 세계」’가 시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충남도서관과 강경도서관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퓨전 음악팀 ‘라라앙상블’의 음악공연으로 시작하여 고병수 작가 겸 의사의 의학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영화를 통해 쉽고 재밌게 의학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충남도서관과 협업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시민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분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5일 문을 연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상담과 다양한 직업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막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러분의 세상,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논산의 아들, 딸로서 당당함을 잃지 말고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살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 바쳐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청소년 꿈빛나래 세트티벌’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6일에는 미미미누와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강과 함께 시민공원에서는 다채로운 부스가 계속 운영이 될 예정이며, 7일에는 QWER 등 인기 아이돌의 공연과 스포츠 경기, 댄스 경연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천안으로 귀농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귀농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10회 교육을 추진해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귀농전략 수립 ▲농지법, 귀농창업계획서 작성법 ▲귀농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과 오이, 시설포도, 딸기 재배 기초이론 교육 ▲관련품목 관내농장 견학 ▲체험 ▲스마트팜 기초이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운영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8회 4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교육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는 제7회 9월 9일부터 9월 15일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됐다. ‘희망의 씨앗’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생명나눔 통합브랜드로,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 동안 ‘희망의 씨앗’을 활용해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독려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한편, 2023년도 국내 뇌사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이식 대기자 43,421명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준이며, 기증 희망 등록자도 전체 인구 대비 약 4.5%에 불과해 기증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5일 신규직원 6명에게 ‘청렴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렴화분은 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공기업 신규직원으로서 청렴한 공직관을 확립하고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첫 시행한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 직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청렴화분의 성장과 함께 올바른 윤리의식을 통한 청렴한 마음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청렴의 날 시행, 청렴 슬로건 공모, 퀴즈대회 개최 등을 통해 청렴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오는 20일까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홍보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천안청년포털 다모아는 천안시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책과 지원사업, 행사 소식을 한 곳에 다모아 알려주는 청년 맞춤형 통합플랫폼으로, 타 지역에서 실시하는 청년 정책도 확인할 수 있는 청년종합포털이다. 청년정책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맞춤형 통합 검색이 가능하며, 온라인 정책 제안 공간이 마련돼 있어 청년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청년포털 다모아 홍보를 위해 실시하는 2차 이벤트로, 참여 방법은 다모아 누리집에서 초성퀴즈의 답변을 양식에 맞춰 작성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신속하게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청년들이 포털을 이용해 유용한 정보를 얻고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