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제3회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남녀노소가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인 한궁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읍면동 노인회 분회 출전 선수단을 비롯한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임원과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대회는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전 등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그 결과, 남자 개인전은 수석동 김태공 어르신, 여자 개인전은 인지면 박옥순과 대산읍 이영신 어르신, 남자·여자 단체전은 부석면 팀, 혼성전은 성연면 팀이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 각 경기에서 고루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대산읍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우종재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대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구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회를 맞이하는 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군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정보화사업 담당직원 및 참여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 분야에서 외부 참여업체 인력을 통해 개인정보 등 내부 보호대상 자료를 유출하는 등의 보안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46개 정보화사업 담당자 36명, 참여인력 32명을 대상으로 ▲주요 정보유출 사고사례와 대응방법 ▲용역사업 수행 시 보안관리 절차 ▲개인정보보호 처리단계별 기본 수칙 ▲정보보안 관리현황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직원 및 참여인력의 보안의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이버침해 등으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신속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보호 교육으로 내부 직원 및 외부 참여인력의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높여 군 보안강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뮤지컬 ‘신의 손가락’을 9월 28일 오후 2시에 선보인다. 뮤지컬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청춘과 예술혼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신의 손으로 쓰인 한편의 동화다”라는 안데르센의 명언을 모티브로 그의 신인 시절부터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예술가의 고뇌와 성장,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안데르센’ 역에는 조용휘가 출연, 한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후원자의 아들인 ‘콜린’ 역에는 성연, 한스의 동화이자 내면을 상징하는 ‘소녀’ 역은 임소윤이 출연하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의 아름다운 라이브 연주 선율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윤상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예술의 힘과 삶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오서산 상담마을이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상금 1,500만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시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선발된 15개 우수 마을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오서산 상담마을은 마을 소득활동과 공동체 정신을 중점적으로 다룬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오서산 상담마을은 ‘억새풀 식당’을 주제로 한 연극 공연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23명의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한 공연은 고령화, 인프라 부족, 경제 위기 등 농촌 마을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억새풀 식당 개업을 통해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전달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담마을은 2012년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재활운동기구를 기증받았다. 지난 5일 홍북읍에 거주하는 53세 이 모 씨가 300만원대의 기립훈련기를 센터에 기증하면서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기증자 이 씨는 센터 등록 장애인으로, 본인이 사용하고자 구입했던 기구를 여건상 활용하기 어렵게 되어 “센터의 더 많은 장애인들의 재활에 사용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히며 기증을 결정했다. 이번 기증은 홍성군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승인을 거쳐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기증된 기립훈련기는 뇌혈관질환, 척수손상, 하지 골절 등으로 침상생활을 하는 환자의 재활과정에서 걷기 전단계에 스스로 일어서는 동작을 도와주는 재활기구이다. 침상이나 휠체어 생활하는 환자를 기립훈련기에 세워 기립성저혈압을 예방하고, 욕창을 방지할 수 있으며 기립해 있는 동안 팔과 손의 대·소근육 운동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갖추어져 있어 센터의 재활 서비스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기증받은 기립훈련기를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최대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갈산면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백담사, 권금성 케이블카, 정동진 박물관 등을 방문해 회원들 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종곤 회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마을 지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며“앞으로도 소통과 화합하여 더욱 발전하는 갈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새마을지도자회가 더욱 화합하여 참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경보제약이 5일 아산시 온양4동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경보제약에서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후원품을 직접 전달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나눔의 손길을 전해준 경보제약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보제약은 매년 명절 및 가정의 달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5동은 지난 4일 관내 용화초등학교 벽화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해 온양5동 주민자치회, 용화초등학교, 용화초등학교 운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조성된 용화초등학교 벽화는 2023년 주민자치회 민관협력 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추진된 사업으로 온양5동 주민자치회, 용화초등학교와 함께 협의를 통해 조성되었다. 이날 협약식으로 온양5동, 온양5동 주민자치회, 용화초등학교는 용화초등학교 벽화를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는데 협력하는 한편, 각 기관은 유지·관리를 위한 지원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하였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용화초등학교 벽화로 아이들의 등굣길이 밝고 화사하게 바뀐거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벽화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영인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5일 영인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홍순철·김희영·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영인면 기관 단체장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맑은쌀의 주산지인 영인면은 청정 농업의 중심지이자, 영인산과 고용산 등 훌륭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아산시민의 쉼표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제 이름을 찾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면서 “영인면 월선리에 들어설 예정임에도 여전히 가칭 ‘인주IC’로 불리고 있는 서부내륙고속도로 IC의 이름을 ‘영인IC’로 바꾸겠다”고 말해 면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서부내륙고속도로, 서부복선전철 개통 등으로 영인면의 광역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좋아지면 더 많은 이들이 영인면을 찾게 될 것”이라면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첨단산업단지나 물류단지 조성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영인면의 청정 자연을 해치는 광산개발이나 폐기물 처리장 등이 들어서는 것은 막을 것”이라며 신중한 발전 계획 추진을 약속했다.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오는 30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개최하는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의 참가자 94명 중 2차 본선 진출자 40명을 선정했다. 2차(본선) 현장심사는 오는 9월 30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10인과 소비자 패널 10인이 맡게 되며, 참가자들의 실물전시 경진을 통해 ▲맛 ▲시장성 ▲완성도 ▲독창성 ▲규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차(본선)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1명을 선정하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아산시장상장과 상금, 장려상 수상자는 대한제과협회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는 수상자들의 사후 지원을 위해 수상작 홍보행사, 수상제품의 레시피북 제작 및 보급, 향후 강사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아산맑은쌀 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제과 조리법을 확대 보급해 쌀 소비 촉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쌀 베이킹 제조 기술 향상과 대중화로 지역 대표상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 소비자 패널 1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13일 17시까지다. 모집 대상은 쌀베이킹에 관심 있는 만 20세 이상의 충청남도 거주자이며, 선정된 소비자 패널은 30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개최되는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의 2차 현장심사에 참여해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네이버 폼(QR코드 접속)이나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QR코드 접속)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 후 20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게시하고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온주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4일 아산시 온양6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 개선 및 돌봄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정인묵 온양6동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 개선 및 돌봄 사업’은 온주전담의용소방대를 주축으로 온양6동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노인회가 협력하여 독거노인 가구 80세대에 소화기를 보급 및 사용법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또한 세대별 정기 방문으로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관리하며, 소외계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한우 의용소방대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재산 및 인명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독거노인 세대와 직접적인 대면 소통으로 외로움을 달래주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염치읍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5일 염치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전남수·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염치읍 기관단체장 등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시 중심에 위치한 염치읍은 아산의 젖줄인 곡교천, 충무공의 얼이 서린 현충사, 천년 고찰 세심사, 은행나무길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아산IC 개통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1,820억 원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사업 추진 등 앞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아레나를 만들어 ‘성웅 이순신 축제’의 메인 공연장을 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곡교천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알렸다. 박 시장은 이어 “추진 예정인 곡교천 레포츠 활성화, 곡교천 이순신 체험센터 건립 등도 염치읍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와 관련된 의견은 물론, 마을 구석구석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염치읍 주민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작업 안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 안전 재해 예방 △농약 안전 사용법 △온열질환 대처 방법 △감염성 질환 예방 등으로, 국립농수산대학교 김효철 교수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내화학 장갑 등 4종의 개인보호구를 보급하고, 올바른 보호구 사용법에 대한 실습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실천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추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교육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해미읍성과 황금산에서 4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정례 직거래장터가 9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미읍성과 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는 총 20여 농가가 참여해 한과, 장류, 잡곡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해미읍성 정례 직거래장터는 읍성 내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되며, 첫 개장일인 7일에는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뜸부기 쌀(800g)이 증정된다. 뜸부기 쌀 증정은 선착순 300명까지며, 시는 우수한 품질의 뜸부기 쌀이 증정되는 만큼 직거래장터가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황금산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황금산을 찾은 방문자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가들을 위해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서산을 대표하는 직거래장터로 성장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