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충청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실시한 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침해 사례 ▲노인학대 발생 시 신고 요령 및 절차 ▲노인 인권 및 노인학대와 관련된 법령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최근 노인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노인인권 교육과 노인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대면교육으로 진행했다. 천안시는 종사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대 사례를 공유함에 따라 종사자 성희롱 예방과 동시에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노인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시는 종사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인권침해 및 노인학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30일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판단·자문을 위한 ‘2024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 내 교수, 변호사, 의사, 아동상담센터장,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난도 아동학대 의심사건 사례 개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객관적이고 전문적 자문을 통해 아동학대 판단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0년 10월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공화 이후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농작업 안전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 분야의 첨단 스마트 기술 동향을 파악해 농작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피고 도입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서민태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가 ‘스마트 기술 적용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농업 현장 웨어러블 슈트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시연했다. 이후 강의를 바탕으로 내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의 신기술 보급 방향을 논의했으며, 현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농작업은 중량물 취급 및 반복된 작업 등이 많아 농업인 업무상 질병 중 근골격계질환이 1위를 차지한다. 따라서 농촌진흥청이 개발하고 있는 웨어러블 슈트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농가에 보급한다면 농작업 시 불안한 자세를 개선해 농업인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한 정책 의견을 검토해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도출하고 도·시군 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청당서희어린이집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을 보장을 위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청당서희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정실 원장과 원아, 학부모를 비롯해 천안시 및 복지재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양정실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전달식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30일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학교 급식 관계자 협력체계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친환경·지역산 식재료의 지속가능한 학교 급식 공적 조달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급식 관계자 간 소통·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 시군별 영양(교)사,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충남도 학교 급식 정책 설명 및 질의응답, 현장 우수사례 발표,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학교 급식 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학교 급식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학교 급식 지역산 식재료 사용 확대 및 친환경 식자재 차액 지원 활성화 △학교 급식 지원 시스템 기능 개선 △학교 급식 관계자 간 교류 확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분임토의를 통해 상호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실무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학교 급식에 공급되거나 공급을 희망하는 지역산 식재료와 충남 6차산업 제품을 전시해 전통장류 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0일 동부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쌍연북2로 19에 건립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전담 기관으로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역할을 하게 된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교육, 상담 등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재가 장애인들을 위한 특화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가 장애인 재활 지원을 위한 재활실 △만성질환·영양 상담·치매 검사를 위한 상담실 △주민참여실 △다목적 교육실 △건강 증진실 등을 갖췄다. 질환별 식이 교육을 위한 영양 체험실도 갖췄으며, 다양한 시설들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동부건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오가면체육회는 제20회 오가면민 화합 한마당을 지난 9월 28일 오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중학교 밴드부와 오가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행사(한궁, 콩알옮기기, 제기차기, 승부차기, 바구니공 넣기), 면민 화합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모든 면민이 하나 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범진 오가면장은 “제20회 오가면민 화합 한마당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한 체육회 임원 여러분과 오가면 직원,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오가면민이 서로 정과 사랑을 나누고 새롭게 도약하는 충전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9월 27일 지역 생태관광지를 소개하는 2024년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생태마당 한마당축제에 참가해 군과 예산황새공원을 홍보했다.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가 주최, 서천군생태관광협의체에서 주관하고 국립생태원에서 개최한 2024년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생태마당 한마음 축제’는 전국 생태관광지역 35개 지역 및 환경부, 한국생태관광협회, 협의체 지역 담당 공무원이 참가해 생태관광 전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연합회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자산의 발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네트워크 생태 한마음 축제’를 주제로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생태관광이 함께 추진할 공통의 목표를 표출하고 지역별 생태관광협의체 주최로서의 위상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진행됐다. 군은 인천·경기·충청권역 공동 홍보 부스를 마련해 예산황새공원과 각 지역 생태관광활성화 방안을 토론했으며, 군 황새 캐릭터 굿즈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면서 예산군 주요 관광지 홍보를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2024년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생태마당 한마음 축제에 참여해 예산과 예산황새공원을 홍보하고 생태관광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는 30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에 대해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6조에 근거하여 지방의회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를 비롯해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 실천 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학계 및 법조계 등 윤리 청렴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홍성표 의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윤리심사자문위원분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자문에 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윤리의식과 청렴이 선행되는 아산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3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노인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고 경로 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사회 발전과 후손 양육에 역할을 다해 온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제고하고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자 정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김태흠 지사와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민수 복지환경위원장, 김지철 도교육감, 배대희 도경찰청장, 시군별 노인회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경로헌장 낭독, 모범 노인 및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국민훈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노인회 중앙회장상, 도 연합회장상 등을 노인의 날 유공자에게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서게 만든 것은 앞선 시대에 흘린 어르신들의 땀방울과 노고 덕분”이라며 노인 세대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와 건강”이라면서 도 주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계형국)은 장애인 16가정 55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증평군 일대에서 휴식지원사업 “별 볼 일 있는 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휴식지원사업은 9월 29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증평군 일대에서 진행하여 최초의 보건복지타운 견학, 우리가족 가방 만들기, 구름다리 트래킹, 천문대관람, 사과따기체험등을 진행하면서 가족간의 화합과 장애인가정간의 교류등이 잘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님이 직접 공예를 진행하고, 가족간의 다양한 물품지원등이 이루어졌으며, 이동이 어려운 가정은 타 가정에서 도움을 주는등 서로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유하는등 더불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이선주씨는 “아이가 돌발행동이 많고 특히 이번 캠프에서 프로그램시 소리를 지르는등 다른 가족분들게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하지만 모두 함께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날씨와다양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이루어져 멋진 프로그램이였다”며 인사를 남겼다. 휴식지원사업을 기획한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30일 충남교육청에서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대상학생 572명(일반고 250명, 특수학교 고등학교 136명, 전공과 186명) 선정·배치심의를 의결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배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해, 장애로 인한 교육을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일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앞서 실시하며, 유·초·중학교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 고등학교 이상은 도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배치된 고등학교 학생은 의무교육 및 장애 정도를 고려한 치료지원, 보조공학기기, 특수교육보조인력 등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적합한 선정·배치를 통해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특수학급 신·증설 확대 등 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도청에서 제68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소년 첨단조작기술(딥페이크) 영상물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활동 추진 상황 보고 요구 등 9건을 의결했다. 소위 딥페이크 영상으로 불리는 첨단조작기술 영상물은 기존 사진과 영상을 합성해 조작한 허위 영상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발달하면서 제작이 쉬워짐에 따라 이를 제작·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첨단조작기술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7월 중 딥페이크 성범죄로 검거된 피의자는 총 178명이고 이 중 18세 이하 범죄소년은 109명으로 61.2%에 달한다. 이에 이날 위원회는 청소년 첨단조작기술 영상물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활동을 추진하도록 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강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강화 △첨단조작기술 영상물 주의·예방 홍보 활동 강화 등이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선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시행 결과,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결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30일 태안군 일원에서 태안군민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박람회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협조를 이끌고자 마련했으며, 오전 10시 태안문화원에서 태안권역을, 오후 2시 안면읍사무소에서 안면권역을 대상으로 각각 추진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이 직접 박람회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으며, 최덕림 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이 주민들에게 필요한 역할과 협력 방안을 안내하는 전문가 특강을 펼쳤다. 또 조직위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박람회 준비에 군민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조직위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2026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9월 28일 예산군보건소에서 임신부 및 육아 가족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건강육아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은 ‘보고 즐기며 건강도 챙기는 소중한 가족축제’라는 주제로 어린이 영양인형극, 도전 골든벨 및 15종의 건강체험프로그램, 14종의 놀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체험 예산군수 현장’은 군수실을 전격 개방하고 일일 군수가 된 아이들의 모습을 기념사진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각종 단체 총 10개소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 안과 정밀검진, 가족 전문 상담, 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페스티벌에 많은 임신부 및 육아가족 여러분이 참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좋았던 점은 발전시켜 앞으로도 육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