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2024 찾아가는 단편유랑단 in 천안’이 다가오는 10월 5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국제 및 국내 수상작을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영작은 1개의 섹션 4편의 영화로 구성됐고, 한국경쟁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김민성 감독의 ‘여름방학’, 국제경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프란체스코 소싸이 감독의 ‘엔리코의 생일’ 등 87분 동안 4편이 상영되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4층에 위치한 인디플러스천안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부터 구글폼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무료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40 부터 50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함께 하는 일(1)상 생활’프로그램이 지난 24일 집밥요리 소셜 다이닝·평가회를 끝으로 성공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고독과 고립을 방지하고 긍정적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국・찌개 등과 같이 집에서 요리 할 수 있는 조리 실습 등 요리활동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매주 화요일마다 또래 친구들을 만나 요리도 배우고 소통하면서 외로움이 극복되고 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는 건전한 자조 모임 형성을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15명을 대상으로 볼링 동아리 활동을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에서 27일 1박 2일 동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이번에 신규 임용된 공직자 27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조직 적응 요령과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을 위한 ‘2024년 신규직원 공직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생활에 필요한 소통방법,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소양·직무 교육, 지역이해와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주요 관광지 탐방 등이진행됐다. 특히 선배 공무원이 들려주는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 교육시간을 통해 공직생활 조언과 함께 각종 자료 작성, 회의 및 행사 준비 등 실무 노하우를 배우기도 했다. 김기웅 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으로의 첫 걸음을 환영하며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생활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봄의 마을 광장에서 군민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서천군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모두에게 닿는 복지, 살기 좋은 서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하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복지 알림 앱 등 28개 부스에서 각종 사회서비스를 홍보하고 인식개선 퍼포먼스, 장애인 체육 체험, 마술쇼 등이 이뤄졌다. 또 기림어린이집 난타공연, 청소년문화센터 케이팝 댄스, 장애인복지관 건강체조 하트하트, 서천군노인복지관 고고장구, 서천군가족센터 화샌, 서천군여성문화센터 통기타 연주 등 여러 단체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큰 호응을 받았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서비스에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논산 대표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에서 약 34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폐기물 감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한 다회용기 공급업체와 계약하여 축제장 내 판매되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관광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에 대한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다회용품 사용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연산대추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사흘간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대 젓갈시장을 활용한 젓갈 축제는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강경읍 대흥동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동권리 홍보 및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생존·보호·발달·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홍보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설문 등을 진행했다. 캠페인과 함께 천안어린이꿈누리터가 운영하는 팝업놀이터 ‘하하하’ 등 다양한 체험놀이가 함께 진행돼 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과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아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내가 생각하는 아동권리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어 흥미 있었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와 아동친화도시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인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아동권리협약을 배우며, 함께 공감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한달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주간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기념식과 무료 치매 선별검사 지원, 5일장 전통시장 릴레이 캠페인, 관내 산업체 대상 치매 인식개선 등 홍보를 펼쳤다. 특히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마산면 벽오리 농장에서 열린 힐링 프로그램, 기산면과 비인면에서 진행한 마술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센터는 2019년 개소 후 치매 조기검진, 치료비 및 물품 등 지원, 인지강화 프로그램, 인식개선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 환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천안시 우수농산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고 농산물 영예의 대상은 동면에서 다다기오이를 재배하고 있는 박대순씨가 차지했다. 이날 우수농산물 품평회에는 총 10품목에 52명의 농업인이 참가했으며, 각 부문별로 청오이는 병천면 김화웅씨, 고추는 동면 노승억씨, 거봉포도는 직산읍 강희두씨, 샤인머스캣포도는 성환읍 장덕용씨, 표고버섯은 광덕면 김범진씨, 다다기오이 북면 전태경씨가 최우수 농산물로 선정됐다. 또한, 호두는 광덕면 안병석씨, 배는 직산읍 김영준씨, 계란은 풍세면 곽호중씨, 꿀은 신방동 이대형씨가 생산한 농산물이 각각 품목별 최우수 농산물로 선정됐다. 농산물 품평회에 출품된 농산물은 흥타령 춤축제 기간 동안 천안시 우수농축물 홍보 한마당에 전시장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천안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농업인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11일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내년도 4월 30일까지 2024 부터 2025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며, 연령대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으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10월 11일, 70세에서 74세 사이의 어르신들은 10월 15일, 마지막으로 65세에서 69세 사이의 어르신들은 10월 18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부위를 다르게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접종은 논산시 지정 69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방문 시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어린이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또는 국민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수첩 등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10월 18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7일 스마트헬스케어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용역’의 기획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미래 먹거리 바이오산업을 견인하는 ‘스마트헬스케어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미래의료 신사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용역은 미래의료 분야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산·학·연·병 정책 수요조사 등을 실시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추진할 미래의료 비전과 발전전략을 도출한다. 이번 회의는 산·학·연·병·관 협력 모델을 기반한 연구개발 기획부터 임상, 인허가, 판로 개척, 후속 사업의 기술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 방안과 의료관광 산업 등 중장기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실행과제를 모색했다. 시는 향후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치의학 등 특화분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와 대통령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설립 지원, 치의학산업 발전계획을 기획하는 치의학 분과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스마트헬스케어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최우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구성 답례품’이 출시됐다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명품상월고구마를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 가격’에 선보인다. 강경젓갈세트는 기존 4종에 명란젓 300g을 추가해 젓갈 5종으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맛깔나는 젓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월 고구마는 기존 5kg에서 5kg가 추가되어 1+1 수준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기부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구매 포인트를 활용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만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특산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에 더해 명품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부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을 비롯하여 약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축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식전 축하공연에서는 타포스 연주단의 역동적인 난타 공연과 노래하는 봉사왕 임동분 씨의 트롯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열린 1부 발대식에서는 이응우 시장의 환영사와 김범규 의장이 축사를 통해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과, 임무별 근무 방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명품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24계룡軍문화축제에 참여하는 봉사자수는 5일간 총 388명으로 종합안내소, 물품대여소, 모유수유실, 용도령 순환열차, 셔틀버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지난 2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권익위에서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직접 군민들을 만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는데 특히 과속방지턱 이동 및 설치, 마을안길 정비, 현실적인 수해보상 요구 등 61건의 민원 상담이 진행됐다. 이 밖에 한국사회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의 협조로 농림, 주택, 건축 등 행정 전반은 물론 사회복지, 생활법률, 지적 등의 여러 분야 민원이 접수됐다. 이중 일부 민원은 전문 조사관의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해결했으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와 함께 추가 조사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여러 기관에서 협력해 군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들이 해소됐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군민들과 지속적 소통과 신속한 행정 처리를 통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동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를 공연한다. ‘빵 굽는 포포아저씨’는 알퐁도리콩마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로 포포와 안나 아줌마가 임금님이 주최하는 빵집 경연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열심히 빵을 만들지만, 불쌍한 사람들이 찾아와 빵을 얻어가고 심술쟁이 이웃이 빵을 모두 망가뜨리게 되어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감체험 연극으로 아기자기 귀여운 무대에서 공연하는 배우들의 춤과 연극을 보고 들음은 물론 공연 중간 직접 빵 반죽을 만지고 냄새도 맡는 경험을 하는 등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9월 30일부터 예매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오감체험 연극으로 준비한 ‘빵 굽는 포포아저씨’에 어린이와 학보모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여지부가 주최하는 2024년 서동연꽃 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이 지난 28일 부소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7명의 심사위원은 출품 작품 575점의 중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99점 총 115점을 엄격하게 선정해 결정했다. 수상작으로는 ▲금상 노영선의 ‘빅토리아 연’ ▲은상 장세중의 ‘야경’, 조영희의 ‘최고의 연꽃단지’▲ 동상 김선화의 ‘단란한 가족’, 이정원의 ‘서동연꽃축제’, 전세영의 ‘한복의 미’등이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담아 여러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마음에만 담아두기에 아까운 소중한 추억을 소장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술활동이다.”라면서“앞으로, 많은 이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사진작가들이 많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