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6일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래피를 통한 나만의 청렴 액자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캘리그래피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직접 배워봄으로써 직원들의 일상 및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만의 청렴 좌우명을 캘리그래피로 적어 액자로 만든 후 업무공간에 상설 비치하여 청렴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 좌우명을 서로 공유하고 직원 상호 간 청렴 실천 방안, 업무협업 방향에 대하여 토론 및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민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나만의 청렴 액자 만들기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직원들의 청렴한 생각들을 모아 공정하고 신뢰받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6일과 27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3개교(홍북초, 한울초, 홍남초) 3~4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플레이스비)는 가상의 공간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행정안전부와 KT에서 초등학생 맞춤형 교육용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시간 동안 학생들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목적지를 설정해 찾아가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로명주소 관련 퀴즈 풀어보기와 체험 및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최기순 민원지적과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만감류 재배농가 및 관심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감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만감(晩柑)은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오렌지)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로, 제주감귤 가운데 잘 알려진 만감류인 △레드향, 진지향, 천혜향, △한라봉, 황금향, 한라향 등은 일본에서 개발해 도입된 품종이고, 한국산 만감류 품종은 △가을향과 미니향, 윈터프린스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관내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 보급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한승갑 농업연구관을 특별강사로 초청 △감귤 품종분류 △감귤 재배현황(제주도, 육지부) △ 농가 현장 애로사항 △국내 육성 품종 보급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품종별 특성, 병해충관리, 수형 조성 및 레드향 열과 대책 등에 대한 질의답변을 이어가는 등 교육에 적극 참여했으며, 관내 레드향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신소득 작목인 아열대 과수 재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건축신고를 받은 시민이 공사를 착수하지 않아 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신고 효력상실 사전 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신고 후 신고일부터 1년 이내 착공하지 않으면 건축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며, 효력상실로 인한 시민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또한, 건축주는 효력상실에 따른 건축신고 절차를 재이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신고 효력상실 1개월 전에 건축주에게 우편과 문자메시지로 공사의 이행을 안내하고 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건축신고 효력상실로 시민이 신고 절차를 재이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손실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젓갈 매콤꼬마김밥’,‘젓갈 매콤주먹밥’,‘고구마 채전’,‘고구마 구이’,‘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협력위원회’는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방향, 계획, 경과 및 결과 등에 대한 심의·의결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과 관련한 제반 사항에 관하여 자문하는 기구로 충남교육청, 천안시청, 지역대학, 지역기업, 유관기관 등의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는 2024년 상반기 사업추진 경과와 성과보고 및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 안내,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 활성화에 대한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협의 안건은 ▲직업계고 학생의 역량 강화 방안 ▲일학습연계를 통한 후학습 지원 방안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정착 지원 방안 등으로 다양한 협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병역에 따른 경력 단절 완화에 대한 안건 논의를 통해 세금 감면, 인센티브 등의 지자체 지원과 휴직제도의 활성화, 군 복무기간 일정 급여 지급 등의 기업 지원 방안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관계자(영양사,조리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단급식 종사자들의 급식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대규모 식중독 발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여름과 가을철 식중독 사례 ▲집단급식소 급식안전관리 메뉴얼 ▲식품위생법 관계법령 개정사항 등으로 진행되어 계절과 대상자 맞춤 내용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위생관리로 한 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상·하반기 연 2회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있으며 연중 개최되는 각종 축제, 행사장내 푸드 트럭, 식당 부스의 위생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먹거리 안전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가을철 증가하는 등산객 추락·고립 등 사고를 대비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천안시 서북구 성거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구조 전문지식 습득과 지형지물 및 인공 확보물 설치·운용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산악구조 지휘체계 확립을 목표로 추진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산악지형에 따른 이동 방법 및 요구조자 접근방법 ▲추락 및 고립 등 산악사고 유형별 인명구조방법 ▲요구조자 안전확보 및 응급처치 훈련 ▲확보지점 선정 및 확보로프 설치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가을철은 등산객이 많이 늘어나 산악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다”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대응역량을 높이고 등산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신도안면에 소재한 공군기상단 담장길을 활용한 군사 스트리트(호국의 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사 스트리트(호국의 길)는 공군기상단 담장 800m를 활용해 계룡시와 군(軍) 관련 홍보액자 65종, 항일단체 안내판 3종, 6.25전쟁 주요 전적지 안내판 7종 등 순국선열의 호국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군(軍)문화를 상시 관람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홍보물 전시 외에도 시민들이 담장길 공한지에서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잔디 식재 및 디딤돌 설치 등 편의시설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공군기상단 담장길은 군사 보호구역으로 그동안 잡풀이 무성하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이었으나 이번 군사 스트리트 조성사업을 통해 계룡시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군사 스트리트는 계룡시와 계룡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도시경관을 새롭게 조성한 민군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계룡시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시 마스코트인 ‘용도령’ 이모티콘 5만 개를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는 오는 10월 2일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를 기념하고 계룡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공식 마스코트 ‘용도령’을 모든 세대가 선호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배포하여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이모티콘 배포는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캐릭터 ‘아미’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귀여운 ‘용도령’ 캐릭터와 절도 있는 ‘아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계룡시청’ 기존 구독자 및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만 명에게 무료 제공되며, 다운 받은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용도령 이모티콘을 재배포하게 됐다”며, “축제 성공을 위해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 경비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편성을 논의하기 위해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협의회는 계룡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교육 분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교육복지 및 교육경비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도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 ▴학교체육 진흥사업 지원 ▴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 등 20건 사업, 총 10억 7600만 원 지원에 대해 심의했으며, 그 외에도 교육 발전, 교육복지 확충과 교육경비 지원 및 배분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재성 위원장은 “계룡시가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및 주체와의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가 소방의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영구보존을 위한 소방유물 수집과 기증운동 홍보에 나섰다. 근대 개항(19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소방유물 ▲문헌 ▲물품 ▲의복 ▲장비 ▲사진 등 크기와 종료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기증유물로 채택된 물품의 기증자는 기증증서 발급, 전시 개막식 초청 등의 예우와 특전이 주어지며, 기증된 유물은 국립소방박물관으로 이관되어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유물기증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기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안전문화팀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가 9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종합운동장(엄사면 유동리 산40-4)에서 만3세 이상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계룡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안전체험 행사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비상구 대피 ▴완강기 체험 ▴재난예방 VR 체험 ▴수상안전 ▴킥보드안전 ▴소화기사용법 등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완강기 체험과 비상구대피 체험, 수상안전체험 등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재난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이번 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이 직접 즐기며 체험하고 생활속에서 대처능력을 체득할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의회가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 이정순 의원과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정순 대표 의원은 “출산율 증가와 아이 잘 키우기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현안과제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육아 친화 정책의 핑크빛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 의회는 지난 5월, 이정순 의원을 대표로, 의원 5명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군민, 전문가와 함께 육아 친화 우수정책을 발굴해서 예산군에 제안키로 한 바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