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둔포면은 26일 둔포면 어울림센터에서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민관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직업 및 봉사단체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민관협의체를 구성했으며, 고독사 관련 시범사업과 사회적 고립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촉 위원으로는 공공영역에서 ▲둔포면행정복지센터 ▲둔포면보건지소 ▲둔포파출소, 민간영역에서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둔포면여성의용소방대 ▲둔포면자율방범대 ▲둔포면적십자봉사회 ▲둔포한마음라이온스클럽 ▲서울우유 아산둔포대리점에서 참여했으며, 각 단체대표 및 팀장,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위촉식 후에는 지난 8월 26일 행복키움 업무협약을 체결한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에서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 제고, 대응방향 제시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10월 11일, 10월 18일 금요일 관내 14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수작 메이커 [바느질에 수, 며듦]’프로그램이 총 2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8월 24일 개관 이후 당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메이커스페이스실 내에 있는 CNC 자수기를 활용한 재봉 및 자수 새기기 프로그램인‘수작 메이커 [바느질에 수, 며듦]’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재봉에서 끝나는 게 아닌 나만의 자수를 태블릿에 직접 그리고 CNC 자수기로 옮겨 작품에 새기며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 증가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인스타그램 및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일 1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관내 청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10월 7일부터 11월 8일(평일 6:40~7:30)까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과 활기찬 일상의 시작을 돕기 위해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침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건강체조교실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체조와 라인댄스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 습관을 기르고, 일과 전 활력을 불어넣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아침 건강체조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시간대에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로 온양온천역 일대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26일 삽교호 야생생물 보호구역 내 소들쉼터에서 주민, 시민단체, 기업체와 함께 서식지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참여단체:자연보호중앙연맹 당진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환경운동연합, 소들섬과 우강사람들, 대한전선㈜, 당진공장,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GS-EPS㈜, 케이지스틸㈜ 당진공장, 동국제강㈜ 당진공장,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구역 내에 남천 등 약 2,000주의 나무를 심었다. 시는 2023년부터 소들쉼터에 관찰시설과 관목 약 4,000주 등을 연차적으로 식재하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심은 수목들은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아 야생생물의 먹이 활동에 도움이 되는 수종이다. 생태계 종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길 바라며,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천 나무는 가을에 붉게 드는 단풍이 특징이며 열매는 겨울에 야생생물의 먹이가 되는 상록활엽관목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20일 어의정 경로당과 26일 8통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산시 보건소(소장 최원경)의 협조를 받아 △자살예방교육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맞춤형 보건·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고독사예방 홍보 △기초 건강검사 및 건강상담 △스트레칭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 A 씨는 “작년에 받은 스트레칭 기구가 늘어났는데 새로 받아서 좋다”라고 하면서 “혼자살아서 잘못될까 걱정인데 ‘잘지내YOU’어플 설치를 도와줘서 걱정을 덜었다. 방문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주민분들이 많이 호응해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보건·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창구를 지속하여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3일 논사이하우스(베이커리카페, 대표 권서연) 및 원골농원과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이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전하는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은 지난 2023년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개발한 것으로, 관내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아산의 농특산물인 쪽파와 쌀가루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기존 퓨레, 농축 방식을 활용한 제조법이 아닌 쌀가루에 포함된 전분을 호화시켜 페이스트 형태로 물성을 제조하는 방식이다. 쪽파쌀스프레드는 쪽파 분말과 마늘분말이 어우러져 달큰한 맛이 특징이며 토스트 및 베이글에 곁들여 먹기 제격이다. 단호박쌀스프레드는 단호박분말과 찐단호박 두가지 버전이 있으며, 분말보다 찐단호박으로 했을때가 점도와 농도가 더 진했으며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농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제품 개발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Food의 핵심‘광천 조미김’이 김밥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냉동김밥 수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김의 본고장 광천에서 ‘광천 K-김밥 페스티벌’이 열리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글로벌 K-푸드 혁명을 이끄는 조미김의 대표 생산지 광천읍에서 오는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천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광천김의 세계화를 위한 첫번째 이야기 ‘세계 김밥 속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멋과 맛, 미감도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영양사 김민지와 함께하는 홍성특산물 활용 광천 Top10 김밥 쿠킹클래스 ▲광천 K-김밥 10가지 김밥 레시피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특히 ▲광천 조미김과 광천 젓갈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회 ▲7개국 25명의 인플루언서 거리 라이브 방송 및 광천문화시장의 먹거리, 특산물 소개 ▲김밥과 광천의 관광을 소개하는 골목 문화의 멋 김밥재료 보물찾기 등도 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송악면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는 지난 5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주 1회 ‘찾아가는 어르신 인생학교’를 진행했다. 송악면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는 참여자들의 연령과 건강상태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 하고 필요한 도구 재료를 지원하여 송악면 4개 마을에서 총4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및 웰빙, 미술활동, 손유희,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찾아가는 어르신 인생학교에서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면 성취와 의미를 재발견하도록 돕고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활동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른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삶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규정 회장은 “찾아가는 어르신 인생학교는 향후 더 많은 마을로 확장될 계획이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특화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어르신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형성 등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피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사방시설 신설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는 2022년 8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신청을 시작으로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해 올해 사업을 착수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침수 중점 관리구역 2.02㎢ 일원의 7.72㎞의 하수관로, 빗물받이 40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한다. 사업대상지는 서령상가 및 중앙호수공원, 서령고등학교, 서산여자중학교 등 6개 일원으로, 시는 2026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침수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방문했으며,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만나 특별교부세 30억 원의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두 번째로 시는 침수 이력이 있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주택, 소규모상가,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차수판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침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25일 충남 홍성군 장곡면 도산리 농가 현장 실증포장에서 ‘무써레질 이앙 재배기술’현장 실증 평가회를 개최했다. 무써레질은 논이 마른 상태에서 로터리와 균평 작업 후 물 대기를 한 뒤 써레질 없이 이앙하는 기술로, 흙탕물 방지, 노동력 분산, 토양 환원 및 메탄가스 발생 억제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국립식량과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평가회에는 충청남도 소재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현장 실증 참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무써레질 이앙 재배 소개, 농가 반응, 현지 생육상황 등을 평가했다. 유기농업 단지에서 선보인 무써레질 이앙 재배기술은 이앙 작업 전 논물 배수 시 농업 수질 오염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일반적인 모내기 써레질 과정에서 발생하는 흙탕물을 배수하여 이앙하면 부유물질과 영양물질이 하천이나 호수에 유출되어 농업 수질 오염을 발생시킨다. 그러나 무써레질은 써레질 대비 부유물질을 약 98%, 총질소를 75% 경감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농번기에 물에 들어가 작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도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충남공감마루에서 음악과 함께 가을 낭만을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내포신도시 내 충남공감마루 야외 데크에서 ‘충남공감마루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천안 낭만기타’로도 잘 알려진 어쿠스틱 아티스트 황주명과 감성 발라드 듀오인 빅브로 등 지역 청년 음악인이 참여해 가을밤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주명은 2017년 이문세와 함께 부른 '옛사랑'으로 SBS 판타스틱 시즌2 1대 우승을 차지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빅브로는 지난해 천안시 '신부 전국 버스킹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음악가들로, 올해 초 디지털 싱글 음원 '언젠가, 우연히, 혹시나, 우리가'를 발매한 바 있다. 도는 앞으로 도민참여 탄소중립 실천 한마당(10월), 돗자리 영화관(11월), 작은 전시회(10∼12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 추진해 충남공감마루 일원을 도민 소통의 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충남공감마루는 지난달 도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구인업체는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2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제1캠퍼스에서 우수기업 면접 및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2024 힘쎈충남 미래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도 참여해 박람회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총 3개관 149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77개 기업이 참가해 사전예약자 및 현장접수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구인활동을 펼친다. 채용면접관에서는 기업-구직자간 1대 1면접이 진행되고, 취업정보관에서는 도내 공공기관 등의 채용 정보 제공, 취업을 위한 컨설팅, 부대행사관에서는 지문적성검사, 취업 타로 상담 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 및 3개 기업 현직자가 일자리 멘토 특강을 준비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도내에는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구직자와 인력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제10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분야에서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소방안전교육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강의 능력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충북 단양 소노문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시도 본부 분야별 대표 19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도 대표로 참가한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신경진 대원과 이진미 대원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나도 알고, 너도 알자~! CPR’이라는 주제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이희소 대원이 ‘내친구 승강기 엘리!’라는 주제로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 안전강사들은 그동안 지역 축제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 더 많은 우수 강사들이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예방활동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10월 1일자로 보령시에 위치한 웅천천 13.90㎞(총 길이 34.15㎞)가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웅천천 13.9㎞, 삽교천 8.94㎞, 갑천 5.01㎞, 병천천 3.20㎞ 등 도내 4개 하천 총 31.05㎞를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기로 하고 지난 2월 관련 내용을 고시한 바 있다. 나머지 3개 하천은 내년 1월 1일자로 승격될 예정이며,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면 하천의 재해예방능력 강화는 물론, 하천 관리권한 이관(지방→국가)에 따라 지방재정을 절감할 수 있다. 웅천천의 경우 하천정비를 위한 지방비 1300억여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3곳을 포함하면 3100억여 원에 달한다. 웅천천은 국가하천이 없는 금강 서해권역에 지정되는 최초의 국가하천으로, 승격과 더불어 △권역별 하천기본계획 수립 △국가하천 정비사업 등을 단계별로 추진하는 만큼 금강 서해권역 하천정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승격된 국가하천에 대한 신속한 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국방수도 충남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가 성공 개최만을 남겨 두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시회 성공 개최 및 지역정착을 위해 계룡시·육군협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5월부터 본격 실시한 전국 시도 및 방산기업 부스 참가 안내 및 홍보활동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전시 기간 ‘케이(K)-국방 수도, 충남 국방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주제로 운영할 충남 국방 특별관 설치를 마쳤으며, 특별관에서는 도와 논산·계룡시, 충남테크노파크, 건양대 등 7개 기관이 무인항공기를 비롯해 장갑차 엔진, 드론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계룡시는 도가 지원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등 총 1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설비 증설 및 비상시 대비 발전기 임대, 공연장 면적 확대 등 상설 공연장 정비를 마무리했다. 행사 기간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대전역, 유성온천역, 대전시청역, 세종청사, 대전DCC 5개 노선에서 15-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1200여 면의 주차장과 40동의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