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년 콜센터 품질지수(KS-CQI)조사’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리 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한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콜센터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하는 서비스품질 인증 제도다. 만족도 조사는 65개 업종, 220개 기관, 50개 공공기관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바 있다. 아산시 콜센터는 기초자치단체 공공의 특성상 상담사에게 다양한 시정 지식과 상담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그동안 지속적인 상담 자료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연간 20만여 건의 민원을 안내 ‧ 처리하고 있으며 99% 이상의 응대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 번의 전화로 민원 해결 가능 수치를 보여주는 1차 처리율은 8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대상 콜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96.4점을 받았으며, 특히 적극성 부분에서 다른 자치단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 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종 일정은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10월 1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만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순으로 진행되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 14~64세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며, 접종을 원하는 군민들은 10월 14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경우 세부 일정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독감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접종 초반 쏠림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정해진 접종 시기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특화작은도서관(고대,정미,면천,우강) 4개소에서 각 도서관의 특화에 맞는 작가를 초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10월 5일 역사·문화 특화 면천읍성작은도서관 미우 작가‘고전 속 내면의 힘’ △10월 19일 건강·힐링특화 정미4.4만세작은도서관 안정은 작가‘인생 마라톤을 만드는 방법’ △10월 26일 시(詩) 특화 소들빛작은도서관 이정록 시인‘시의 숨소리’ △11월 2일 문학특화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채인선 작가‘책은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를 주제로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 배움나루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특화작은도서관의 특성에 맞는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지역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9일~20일 이틀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대학 장재성 교수의 강의로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사례와 통념 이해하기 ▲가정폭력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성매매의 구조와 이유 ▲최근 판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최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 양식 폐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홍성군의 가을철 대표 먹거리 남당항 대하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어획량을 기록하며 어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남당항 대하 어획량이 1일 평균 6톤가량 기록하여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운 어획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 연휴 동안 15,000명의 관광객이 남당항을 찾아 대하의 맛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당항 대하의 진미는 10월 이후에 잡히는 음료수 병보다 큰 대하인데, 지속적인 어획량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육해공의 맛을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유명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하는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군은 이번 축제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남당항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군은 10월을 ‘댕댕이랑 태안가는 달’로 정하고 한 달간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 △반려동물 동반 미션투어 △반려동물 동반 버스투어(댕댕버스) △반려동물 동반여행 SNS 사진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댕댕이랑 태안가는 달’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이자 휴양관광도시인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온라인 여행사 등과 협업해 보다 많은 반려인이 태안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은 10월 한 달간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 및 캠핑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을 원하는 전국 반려인은 ‘야놀자(숙박시설)’ 및 ‘캠핏(캠핑시설)’, ‘땡큐캠핑(캠핑시설)’ 앱 또는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캠핑시설 1만 5천 원(2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3일‘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어업인안전보험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농촌진흥청 주관 하에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센터 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농작업, 함께 실천하고 지켜요!’, ‘안전한 일터! 작은 실천이 시작입니다!’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과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문화가 농촌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진사랑회는 지난 20일 아산시 신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창관내 어르신들의 효도(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해드리는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인화하여 액자에 넣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침 영정사진을 찍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생각처럼 사진관 가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까지 봉사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를 해주신 사진사랑회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진을 찍으시며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더불어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정사진봉사모임 사진사랑회는 1994년 모임을 시작으로 30년동안 3,720여명의 어르신들의 효도(영정)사진을 찍는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갈산면이장협의회가 이장들의 역량 강화와 견문 확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5일간 중국 곤명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동방의 춘성’이라 불리는 중국 곤명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이장들은 풍부한 문화체험과 유적지 탐방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관광자원을 지역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단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영민 이장협의회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행장의 일선에서 이장으로서의 임무 수행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경험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9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무지개터(대강당)에서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는 동일한 주제로 청소년이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방식을 통한 토론으로 예선과 본선, 결승으로 진행되는 토론 대회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당진시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소통의 중요성과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본 대회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본 대회는 초등 부문과 중등 부문으로 나뉘며, 초등 부문의 주제는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사용은 유익하다.’, 중등 부문의 주제는 ‘아동 및 청소년의 SNS 규제법을 제정해야 한다.’이다. 대회 참가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은 확인하면 된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당진시 청소년의 건강한 인재 육성을 위해 (재)당진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하여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총 50만원 장학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당진로타리클럽 성창모 회장은“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사명이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당진로타리클럽과 당진시청소년재단이 함께 당진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협업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김종만 사무처장은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해주신 당진로타리클럽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지역 인재들이 꿈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예방,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및 연령별로 분산해 접종 시작 시기를 달리 진행할 계획이다. △9월 20일부터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처음 접종 대상자) △10월 2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74세 △10월 18일부터 65~69세 접종을 시작하며,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한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지정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어린이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증 및 접종수첩 등, 임신부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nbs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지방세 고지서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세액공제(최대 1,000원)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납부와 전자송달이 가능한 지방세는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주민세(8월)가 있으며,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는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자동납부 신청방법은 위택스 온라인 신청, 거래 은행 또는 당진시청 징수과 세입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전자고지의 경우는 이메일이나 모바일을 통해 고지서를 받는 방식으로 위택스, 간편결제 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또는 카드사‧금융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징수과 세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자동납부와 전자고지 납부제도에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2025년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사업’ 공모에 2건이 선정됐다.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선정해 대표 문화자원으로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별로 조사·연구, 전승 환경 조성 및 체계화 등 자율적인 전승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 성과가 좋으면 3년 동안 전승 환경 조성과 전승 체계화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이번 공모에 지난 2023년 선정된 계속사업으로‘당진 합덕지역 천주교 상장례 의례, 연도(煙禱)의 전승기반 구축과 전승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과 신규사업으로‘당진 전통방식 실치잡이 및 덕장의 미래 무형유산적 가치 발굴’ 2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천주교 연도 의례는 상장례에서 신자들이 망자를 위해 바치는 위령 기도이다. 특히, 당진 지역의 연도 의례는 19세기 중엽 천주교 전래 당시 교리와 맞지 않아 논란이 있었던 제사와 장례 문화를 천주교 교리에 맞도록 수용, 대체하고 우리나라 전통의 노랫가락을 반영한 기도와 전통적인 상장례 두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음 달부터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리사 직업체험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요리사를 진행한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당진 내 다문화 가정 비율이 많은 합덕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며, 특히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내 가장 인기가 많은 요리프로그램을 제공하자가 한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사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2시간씩 총 3회기로, 10월 0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00~12:00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인증을 받은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9월 25일까지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시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우선 접수하며, 합덕 관내 청소년 당진시 관내 청소년 순서로 접수될 예정이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