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13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시청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농업인 등 16개 생산자 단체에서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32여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및 일정은 천안시 누리집 및 천안시청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이 저렴하게 제공되고, 생산자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우수한 품질의 천안시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요령을 안내하고 차례상 감소화 실천 홍보를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매년 명절 이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이 급증함에 따라 명절 차례상 간소화를 실천을 홍보하는 홍보물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제작·배포하고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 홍보물에 배출시간, 배출용기, 음식물류폐기물이 아닌 폐기물 배출 방법 등 폐기물 배출요령도 담았다. 천안시는 추석 명절 기간 휴무 없이 음식물류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이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하는 만큼 차례상 간소화를 실천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데 시민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에 공주노인복지센터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은 재가 거주에 충분한 사회적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의 노인을 발굴하여 소득 수준 등이 아닌 서비스 필요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 1억 4200만원을 지원하고, 공주시가 인건비 7600만원을 지원한다.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뒤 사업평가를 거쳐 2년간 연장 가능하다. 시는 지난 12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사업수행기관인 공주노인복지센터와 함께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업을 수행할 공주노인복지센터는 기존 서비스로 돌봄을 받기 어렵거나 병원 퇴원, 거동 불편 등 돌봄 사각지대의 돌봄 필요 노인 80명에게 식사 및 가사지원, 이동지원 등 집중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며 식사와 가사, 이동서비스 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9월 초까지 이월체납액 징수목표액 207억 원의 76% 수준인 158억 원을 징수했고 연말까지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활동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금융재테크자산(예금·주식·가상자산 등)에 대한 체납처분에 주력하고 현지 실태 조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강력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명단공개·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더욱 강화해 끝까지 추적 징수할 예정이며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자체 합동영치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상습적 고액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를 추진한다. 아울러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정보를 열람부터 납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내실 있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추진하겠으며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5일간 관내 현충시설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현충시설을 찾는 국가유공자 유족과 참전유공자 등 추모객의 안전을 위해 예초 작업 시행 및 시설물 훼손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명절을 맞이해 환경정비를 실시한 시설은 ▲충령사 ▲충혼탑 ▲면암 최익현 선생 동상 ▲윤병구 선생 기념비 ▲이세영 선생 유허비 ▲한훈 선생 사적지 ▲청대사 총 7개소이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뜻을 기리고 유공자 및 유족 예우를 위해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현충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9월 23일부터 두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입교생들은 청양군 대치면의 칠갑산 산꽃마을에 머물며, 농촌 생활과 영농 작업을 직접 체험하고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모집에는 14가구가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3가구 5명이 선발됐다. 칠갑산 산꽃마을 장광석 대표는 “이번 참가자들 중 상당수가 실제로 귀촌을 계획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농촌 생활에 참여하고자 한다”며, “이들이 청양에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선도 귀농인들이 함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도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을 깊이 이해하고,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청양군은 귀농귀촌 1번지로서 도시민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과 정산농협은 지난 12일 알프스마을에서 농업계절근로자들의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공공형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정산농협과 체결해 농업 분야의 인력관리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군과 정산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농업기숙사 준공에 따른 기숙사의 효율적 운영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양 기관은 공공형계절근로자 사업 시범운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정산농협의 사업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안정적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은 “공공형계절근로자 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양 기관이 협력하여 농업근로자 인력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농가에는 인건비 절감과 적시에 인력을 공급받아 농가에 이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농업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농업분야의 인력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이 터미널 육교의 야간 경관조명을 12일부터 임시 점등했다. 군은 명절 전 고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을 위해 육교에 라인 및 바닥조명을 연출해 거리환경 및 보행 안전을 개선했다. 군은 노후화된 육교 개선을 위해 육교 도색, 계단 및 보도 교체 등 시설개선을 명절 전 완료하고 경관조명 설치를 진행했다. 또한 육교 경관조명 임시 가동 후 보완 사항 및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개선에 나설 계획이며, 추가조명을 설치해 도시 이미지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터미널육교가 새롭게 태어나 군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청양고등학교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역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협약식은 기술센터 남윤우 소장과 청양고등학교 김경수 교장을 비롯해 실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추진배경 및 경과보고 ▲인사말씀 ▲협약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청양군 스마트팜 확산ㆍ보급 및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협력과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청년농업인 양성ㆍ유입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지역 농업현장 연계 농업계고교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스마트팜, 농업기계 등 양 기관 교육ㆍ실습시설 활용 등의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ICT장비활용,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 교육장’을 활용한 실습 교육지원이 기대되며, 향후 ‘청양군 스마트팜 사관학교’와 ‘청양군 스마트팜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안전 실천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는 농·어업인안전보험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의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홍보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윤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센터 직원 20여 명이 함께 ‘안전한 농촌일터, 우리 함께 실천해요’, ‘농업인 안전 365,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외치며 농업인 안전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농작업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폭염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과 건강한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과 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청 육상팀이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35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높이뛰기(장선영/ 1m76) 1위 ▲멀리뛰기(이희진/ 6m3) 2위 ▲7종경기(한이슬/ 4,892점) 2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높이뛰기에서 활약 중인 장선영 선수는 1m76을 넘어 올시즌 개인 최고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시즌 초반부터 기록이 향상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개인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김기덕 감독은 “힘든 훈련에도 성실히 임해주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전국체전에서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선수단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명절 휴가에도 불구하고 개인훈련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가 주관한 충남 실버예술대회가 지난 12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및 문화체육센터에서 충남도 노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대회는 매년 도내 15개 시·군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노래자랑, 한궁, 바둑, 장기 등의 종목으로 각 시군 대표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청양군에서는 총 2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고, 그 결과 ▲장기 2위 ▲한궁 남 6위 ▲노래자랑 합창 부문 수상을 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다양한 여가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지키고 인생을 즐기시는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더불어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장기 종목은 10월에 개최되는 제11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당해연도에 집행되지 못하고, 다음해로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마련을 강구했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집행 효율성 제고를 위한 ‘2024년 이월사업 최소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월이 불가피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대책을 보고하고, 집행 부진사업의 문제점 도출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월사업은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던 것으로, 군은 예산의 편성단계부터 사업의 적기 추진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해 이월액을 최소화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당해예산에 대한 집행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사업비를 최대한 집행해 2024년 이월사업 최소화를 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지난해 이월로 인해 가용재원이 시급한 사업에 적재적소 활용이 미흡한 것은 반드시 개선돼야 할 문제”라며 “이월 최소화를 위해 미발주 사업과 부진 사업의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2일 금산읍 오일장, 금산군성당, 금산군농협 일원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소 직원 10여 명은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고귀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에서 주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0일에는 추부면 행복대학과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바로 알기 건강강좌도 개최했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및 장기기증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보건소‧마을회관 전광판을 통한 홍보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스스로의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뇌졸중(중풍),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은 장기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고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청년창업팀으로 활동한 그리닝(대표 김기현)이 2024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JIPREMIUM)에서 베스트 제품 어워드 2위에 선정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의 베스트 어워드는 현지 반응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그리닝은 홍삼 부산물을 활용한 클린저 제품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리닝은 금산 출신 청년들로 이뤄진 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 아카데미와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홍삼 스틱 제품 출시했으며 뷰티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한 2024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됐으며 204개 국내 기업과 121개 해외 기업이 참가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소비재를 소개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그리닝의 가능성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미국, 대만,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