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30분에 충주 탄금공원에서 기획연주회 ‘우륵의 혼:우륵을 노래하다’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제52회를 맞이하는 충주시의 대표 축제 ‘우륵문화제’를 기념하는 축하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국악관현악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공연으로 펼쳐진다. 본 공연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정도형의 지휘 아래, 타악기와 태평소의 화려한 어울림이 돋보이는 ‘판’의 연주로 시작하여, 전통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민요그룹‘O!MZ’,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주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음악그룹 ‘동양고주파’, 국악계와 트로트계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신승태’,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정과 이야기를 노래하는 소리꾼 ‘정수인’, 팔도의 재주꾼들이 모인 전통타악그룹 ‘천지’가 함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은은한 풀 내음, 속삭이는 풀벌레 울음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충주 탄금공원에 오셔서 축제를 즐겨달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우륵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앞 무심천 수변에 식재한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완연한 꽃밭을 이루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꽃밭은 농기센터(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80) 인근에 2만7천709㎡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5월 유채꽃으로 가득했던 곳이다. 이번 코스모스 꽃밭도 액자형 포토존과 관람로를 갖춰 쾌적한 산책코스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장마가 끝난 8월 초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가을 정원을 준비해왔다. 당초 10월 중순쯤 만개를 예상했으나, 이상 고온으로 코스모스가 조기 개화해 개방 일정을 앞당겼다. 이외에도 시는 국화 개화 시기인 10월 말부터 농기센터 유기농단지 잔디광장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용순 연구개발과장 “봄의 유채꽃밭 못지않은 아름다운 코스모스꽃밭을 조성했으니 가을 나들이철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충주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인 ‘맛있는 농촌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일정별로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별로 20명씩 총 80명의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체험 신청은 오는 10월 7일까지 할 수 있다. 체험 장소와 내용은 △빵구소, 치아바타 만들기 △천등산전통발효식품, 바로먹는 쌈장 만들기 △악어섬, 고구마빵·감자빵 만들기 △한국쌀영농조합법인, 가래떡 뽑기 △달래강72, 굴뚝빵 만들기 △슬로우파머, 산마늘페스토 만들기 △과일꽃 팜핑농장, 우리쌀 와플 만들기 등이 있다. 체험 신청은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7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농업기술센터 교육 강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교육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30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을 주재로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주요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공약 사업 및 역점 사업을 점검하고 2024년 주요성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 부서별 민선8기 후반기 시정을 이끌어갈 업무계획과 함께 현안 문제점 진단, 미래 발전 방향 등이 논의 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확보와 함께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시민공감 소통 시책 추진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달성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도는 그동안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규모 투자유치, 체류형 관광산업,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이 결실을 맺는 해로 대규모 국제대회 개최, 권역별 관광개발 사업, 주요 국내외행사 개최가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주요 추진 방향으로는 △공격적 투자유치, 기회발전특구 지정, 제4산업단지, 5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조병옥 군수는 3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중부내륙선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6개 연계 지자체의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중부내륙선 지선은 수서-광주-부발-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대전광역시로 이어지는 전체 노선 중 길이 31.7km 구간인 ‘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의 노선을 말한다. 군은 이 지선이 건설되면 현재 선로 이용률 93%에 육박하는 경부선의 포화상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부내륙선과 경부선이 연결돼 사실상 간선의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경기 남부와 중부내륙권의 연계 발전 효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날 국토부를 방문한 조 군수는 “중부내륙선 지선 건설을 위한 6개 지자체의 염원을 담아 음성군을 포함한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18일 치러진 ‘중부내륙선 지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 건의’ 행사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김경희 이천시장,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그리고 조병옥 음성군수 등 6개 관계 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30일 영동군을 찾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함께 쌀 700포(10kg, 총 2,000만원 상당)를 영동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대영 지부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중부 3군(진천, 증평, 음성) 한국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30일 진천군 역사 테마공원에서 ‘중부 3군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조병옥 음성군수 등 주요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2008년부터 시작돼 제16회를 맞이한 ‘중부 3군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는 (사)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와 (사)한국 여성농업인 진천군연합회 공동 주최로, 농업경영인과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특별한 행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진천․증평․음성의 지역 농업인 60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연대회, 체육행사 등 한자리에 모인 농업경영인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경기들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광 진천군연합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력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9월 27일 자체 육성한 마늘 ‘통통’에 대하여 소백산밭작물영농조합과 단양약초마늘 2개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통’ 마늘은 쪽수가 4~6개로 적고 무게가 15g 이상인 외통마늘로 생산량이 일반 마늘보다 40% 많은 품종이다. 2021년 품종보호출원을 획득했다. 특히, 크기가 큰 상품성 외통마늘은 모양이 이쁘고 색깔이 뽀얗고 균일하며 껍질 까기가 쉬워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흑마늘 가공용, 구이 및 절임용에 적합한 외형과 맛으로 가공적성이 우수해 고급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소백산밭작물영농조합법인은 “마늘연구소와 협력하여 상품성 외통마늘 종구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마늘연구소 황세구 소장은 “상품 외통마늘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충북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30일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공동으로 충북 청소년의 도박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위원회 박봉순 의원(청주10)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는 김경진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경희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 김인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송숙경 충북도청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청소년 팀장, 황선하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계장, 학생 및 학부모 대표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경진 센터장은 주제 발표에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도박 형태와 저연령화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심각한 실태를 제시하며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교육이 이뤄져야 하고 상담이나 치료 과정에서 부모의 중요성이 크다”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센터장은 또 “학교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청소년 도박 예방과 치유를 돕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경희 교수는 유관기관의 협력과 연계 체계 마련, 학부모 및 교사 대상 교육과 지원 확대, 지역사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9월 30일 팥메주 고추장과 담북장 제조 특허 기술 2개에 대하여 8개 업체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팥을 이용한 메주 및 고추장 제조방법’ 특허 기술은 고문헌을 재해석하여 증보산림경제 내 팥고추장을 현대적인 입맛으로 배합 비율을 설정한 기술이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으며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특허다. 이번에 도내 업체 5개소(다농식품, 옥샘정, 정성가득영농조합법인, 콩이랑 꽃이랑, 흙살림푸드)와 도외 업체 2개소((주)이삭뜰 농업회사법인, ㈜알알이푸드)에 통상 실시하여 도내·외 다수의 업체에서 제품 개발이 기대된다. 특히, 청주시에 위치한 옥샘정(대표 전순자)은 팥메주 고추장 특허기술을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이 2번째 재계약이다. 본 기술을 활용해 실용화에 성공하여 체험용 DIY 키트 등으로 최근 판매 및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고춧잎 담북장 및 그 제조 방법’특허 기술은 AGI(항당뇨) 활성이 우수한 고추품종인 ‘살리초’ 고춧잎을 활용해 담북장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혈당강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공무직노동조합은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현경재 지부장은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기탁금을 전달했다. 현 지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공무직노조에 감사를 표하며 “모아주신 마음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기탁 받은 입장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지난 27일 개막했으며 10월 6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시정 소식지 청주시민신문 10월호를 발행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 등에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10월호 표지는 청주 출신 먹방 유튜버 홍사운드(구독자 183만 명)가 장식했다. 홍사운드를 둘러싸고 있는 도넛, 컵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가 암시하듯, 10월호 신문에는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10월 19~20일)를 비롯한 각종 꿀잼 축제 정보가 가득 담겼다. 10월 청주에서는 △청원생명축제(9월 27일~10월 6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10월 11~13일)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10월 15~19일) 등이 개최된다. 축제 내용 및 주요 관전 포인트를 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월호에는 지역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에 대한 소개와 취임 1주년을 맞은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의 인터뷰 등이 담겼다. 청주시가 낙후된 원도심을 거점유도권역, 도심활력권역, 특화관리영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고밀 복합개발에 나선다는 내용과, 코베아 캠핑랜드, 미디어아트전시관 등 관광시설 민간투자 사업 진행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김기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와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1인당 연 35만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모바일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청주시평생학습관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으로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단, 올해 이미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자로 선정됐거나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카드(NH농협)를 발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등록 기관은 전국에 3천99개, 청주 37개가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10월 1일 초대 연구원장인 원광희 원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 연구원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연구원 개원 및 전문인력 확보 청주연은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개발과 복합행정 수요 대응, 정책역량 강화 등 청주시의 싱크탱크로서 많은 기대를 안고 지난해 8월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후 올해 개원을 거쳐 현재 1실 1본부 3연구부의 조직체계를 갖추고 정원 24명 중 현원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의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시의 재정여건 등 상황을 고려해 타 대도시연구원에 비해 압축적인 규모로 초대 조직을 꾸려야 하는 상황에서 청주시 정책수요의 수요량과 시급성 등을 감안해 ▲도시계획 및 지역계획 ▲도시계획부동산학 ▲문화정책 ▲교통정책 ▲일반행정(재난재해) ▲산업경제 ▲환경정책 ▲사회정책 등 8개 분야를 우선 확보 분야로 선정했다. 각 지자체별 연구원 설립․운영 경쟁체제 속에서 특히 인재들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 등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며, 실제로 교통정책, 산업경제 분야는 적합자를 찾지 못해 여러 차례 재공고를 거치기도 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와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 한 해동안 기관·사업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대상 기관은 전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238개소다. 평가지표는 2개 영역, 20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됐다. 이 중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0점 만점 중 88.8점으로 A등급을 받았다. 충북 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다. 특히 이용자 권익보호,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운영 충실성, 사업예산 집행률, 서비스 대상자 만족도에서 매우 우수로 평가 받았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센터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키고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