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가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국제 컨퍼런스' 및 '제1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각각 WHO건강도시상, 대한민국건강도시상, AFHC창조적발전상 등 총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WHO(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상은 서태평양 회원도시(189개)를 대상으로 WHO에서 제시한 분야별 우수한 정책을 추진한 도시에 수여되는 상으로, 충주시는 △시민의 숲 등 그린인프라 확충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시민이 이끄는 건강도시 등 ‘공원과 정원이 아름다운 생태건강도시’정책으로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103개 회원도시의 건강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충주시는 ‘걷고 싶은 건강도시 충주’를 위해 추진한 △맨발길 등 다양한 걷기 인프라 구축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건강도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년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AFHC 창조적 발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먹거리 등 특색 있는 모습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충주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사진 또는 영상(숏폼)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1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었다. 시는 충주시 홍보위원회를 통한 심사를 거쳐 사진·숏폼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6편(사진), 5편(숏폼) 총 17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사진 부문은 탄금대교 전경을 담은 ‘탄금대교 일출’, 숏폼 부문은 충주 필수 여행지를 소개한 ‘6개월간 다녀온 주제별 충주 여행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사진), 150만원(숏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60만 원(사진), 100만 원(숏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30만 원(사진), 50만 원(숏폼)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 ' 알림마당 ' 고시/공고/입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21회 충주 알밤축제가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소태면 소태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알밤축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알밤 줍기 체험은 참가비 2만 원으로, 현장에서 밤 1상자(4kg)를 직접 주워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임산물 직판장에서 알밤은 물론, 표고버섯, 오미자, 다래 등 신선한 임산물들을 구매할 수 있다. 축제 행사장에서는 밤국수, 밤떡, 군밤, 밤 막걸리 등 밤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목공 체험과 매직 풍선쇼, 저글링 공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남기호 산림녹지과장은 “제21회 충주 알밤축제는 충주의 맛있는 밤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자연이 선사하는 풍요로움을 느끼고,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깊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제30회 군민 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 장주식 진천문화원장(66세), 특별부문 남종현 ㈜그래미 회장(80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일반부문의 장주식 진천문화원장은 제7~8대 충청북도의원,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보재 이상설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관내 사회복지 증진과 보훈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올해 3월 준공된 보재 이상설기념관 건립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곧 개최되는 생거진천 문화축제 추진위원장으로 지역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진천군 초평면 출신으로 진천 사회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으며 특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 회장은 진천 게이트볼 대회 개최, 위안잔치 지원, 모교 발전기금 지원, 장학금 전달 등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후원과 홍보 등 진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이통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충주시 이통장 한마음 워크숍’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동해시에서 관내 이·통장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 해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충주시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동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이·통장의 직무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진석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통장 여러분의 봉사 정신과 헌신적인 시정 협력 덕분에 충주의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책임과 긍지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주의료원장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주민리더로서의 이·통장의 역할과 임무’라는 지역협치를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이 펼쳐져 참석한 이·통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태 충주시 이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 행사는 충주시 전체 이·통장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이·통장 모두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이 오는 10월 4일~6일 3일간 진천교 하천공원 부지 일원에서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시원한 맥주, 뜨거운 열정’을 주제로 열리는 맥주 축제는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린다. 해당 행사는 젊은 감성의 축제 개최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공연 관람 등 입장료는 무료다. 생맥주와 음식은 유료이며 맥주는 입장 시 성인인증을 해야만 구매가 가능하고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입장할 수 있다. 축제의 주인공인 맥주는 시원한 생맥주로 제공되며, 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음식 부스, 푸드 트럭에서는 떡갈비, 바비큐 치킨, 닭강정, 양꼬치, 튀김, 마른안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맥주 축제 주 무대에서는 버스킹, 각종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무작위 플레이 댄스, 음악 맞추기 등의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저녁 공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추진된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업무계획과 공약사업, 특수시책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해 실행 가능한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방식으로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병옥 군수는 내년도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을 강조하면서 공약과 계속사업에 대한 중점 투자와 관행적으로 추진하는 불필요한 사업이나 시책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등 사업별 타당성과 효율성 분석을 강화해 그 결과를 업무계획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2025년이 민선8기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인 만큼 공약사업과 계속사업의 로드맵을 점검해 주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전입지원금 등 인구 시책을 통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있는데 유입되는 인구가 정착할 수 있도록 부서별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 발굴과 함께 군의 지속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 단양호에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져 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충북 단양군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열린 ‘2024 단양호 생활체육 요트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청량한 가을바람을 타고 단양호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충북 최초로 개최된 생활체육 요트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충청북도 요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레이저(스탠다드, 레디얼), 피코, 토파즈, 윙 포일 등 4개 종목 8개 부(남자 2부, 여자 2부, 혼합 4부)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관계자, 가족, 관람객 등 300여 명이 방문해 다양한 세일링 요트와 카이트보딩 종목을 관람했다. 이번 대회는 플리트레이스(동시출전) 방식으로 3일간 5경기가 진행됐으며, 각 종목의 선수들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단양호의 맑은 물 위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특히 레이저-스탠다드/레디얼 종목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도 채택된 전문 선수용 요트로, 참가 선수들의 높은 기량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추진하고 있는 청년 주거안정 지원정책들이 올해 3분기까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약 9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택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시가 진행하고 있는 직접 지원사업은 약 56억원 규모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청주산업단지 행복주택 건립 △청주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사업 등에 약 850억원을 들여 진행하고 있다. 먼저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지난 8월 390가구에 3억8천만원을 1차로 지급했다. 오는 10월에 2차로 2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혼인신고 7년 이내인 부부에게 주택자금 대출잔액의 최대 1.2% 이자를 연 11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정책이다. 또한 19세에서 39세 이하 무주택 미혼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오는 10월에 1억8천만원 지급을 앞두고 있다. 6월부터 총 351명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4 단양읍민 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단양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800여 명의 읍민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미래를 꿈꾸는 열정, 함께 이뤄가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단양읍 체육회가 주최하고 단양읍 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 개막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고고장구, 힐링댄스, 색소폰 연주가 식전 행사로 열려 행사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이어 참여자들은 단양천댐 건설 반대 결의대회를 하며 단양천댐 건설 반대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개회사 이후 단양강팀, 소백산팀, 잔도팀, 대성산팀으로 나눠 풍선탑만들기, 고무신던지기, 돼지몰이 등 체육대회와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이 열리며 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김계현 단양읍장은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도와준 청년회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읍민히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30일부터 유휴인력(퇴직자, 주부 등)과 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 극복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소상공인 업종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 자격은 음성군 내 소상공인,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까지 확대했으며, 참여자는 일할 능력이 있는 20세~75세 이하 미취업 도민, 외국인은 F-6(결혼), F-2(장기체류), F-4(재외동포), F-5(영주권), D-2, D-4(근로유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우선순위는 전체 소상공인 대상 모집 공고 후 연매출 2억원이하 영세소상공인·착한가격업소·백년가게, 부부가 사업 운영 중 임신·출산·육아로 채용된 대체인력, 기타 소상공인 순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소상공인과 1일 4시간 이내(최대 6시간)의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인건비 일부(최저시급의 40%, 시간당 3,950원, 1일 4시간 기준 최대 15,800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소상공인에서 직원을 신규 채용 후 신청서류를 (사)한국산업진흥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에서 ‘제9회 시월의 멋진날 갈대밭의 향연’ 음악회가 지난 28일 열렸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오후 7시부터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 일원에서 펼쳐졌다. 박주영 전문MC의 개회를 시작으로 드림합창단, 스페스, 김예은, 인썬, 김혜연의 신나는 무대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예총 관계자는 “깊어 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관람객분들께 진한 감동을 선사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회가 열리는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은 가을이면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와 억새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흐드러진 갈대숲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갈대숲은 가곡면 덕천리부터 향산리까지 형성돼 있어 노을이 질 때 단양강과 어우러지는 풍광이 일품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향교는 9월 28일 공기 2573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지역 유림 30여 명이 참석해 제례를 올렸다. 공사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석전대제는 매년 춘·추기 2회 행사를 치르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대표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인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가 5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5개월 간의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렸다. 군민과 관광객의 화합을 위해 조성된 소금정공원이 이번 달맞이 포차 운영으로 군의 야간관광명소이자 힐링 공간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평일 포차 이용객은 300여 명, 주말은 500여 명으로 운영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 지역주민은 “포차 음식이 값싸고 맛도 좋았다”며 “신나고 재미있게 즐기며 치유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 관광객은 “신나는 음악에 취해 춤추고 노래하다 보니 어느새 처음 본 사람과 춤을 추고 있었다”며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즐기는 분위기가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또 달맞이 포차는 색색의 조명과 테이블, 알록달록한 파라솔로 캠핑 감성을 조성했다. 야외 공연도 이뤄져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날이 좋으면 좋은 대로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소금정공원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동반 참여 공원이자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어 건전하고 안전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10월 12일 10시30분 청주시 상당공원에서 ‘다자녀 웃음꽃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 ▲버블쇼 ▲KBS 어린이 합창단의 개막 공연과 개회식 그리고 축하공연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 ▲동화음악 공연 ▲웃음꽃 장기자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부대행사인 감성체험존은 체험존, 키즈존, 플리마켓존, 푸드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되어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충북 도내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로 사전신청 또는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가정의 어린이 동승 차량은 충북도청 및 충북개발공사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충북도는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더 나은 출산·양육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