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4일, 지방공무원 191명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4년 하반기 순회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법제교육은 학교에서 업무추진 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강사진을 법제처 실무자들로 구성하여 전문성 있는 내용을 토대로 법령에 근거한 행정수행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안종선 사무관의 법령정보 검색 및 현행화 방법 ▲법제처 김태현 법제관의 실무행정법 2(사례) ▲법제처 정해성 법제심의관의 생활 속 법률 상식(민법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 업무 수행 시 필요한 법령정보 검색 방법, 행정실무 법령, 일상생활에 밀접한 민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현장에서 업무처리 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공부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노인복지관은 4일 증평 인삼골 축제 본무대에서 여성 노인의 권익증진을 위한‘어쩌다 시니어 모델’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증평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여성 노인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시니어 모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은 55세 이상 여성 12명이 참여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모델들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캐주얼 의상으로 멋스러운 워킹을 선보였다. 두 번째 무대에선 시대별 한복 의상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를 나타내며 관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모델로 참가한 서정미(69세) 씨는 “모델 수업을 통해 잘못된 자세도 교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감도 높아졌다”며, “이런 의미 있는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미경 관장은 “오늘 무대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가정 밖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세워진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24시간 생활하는 시설로 잦은 보수가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남자 청소년들은 상대적으로 거칠고 부주의한 면이 많다 보니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이번에는 2층 화장실 바닥에 균열이 생기며 오물이 스며들었고 결국 1층에서 물이 떨어지는 상황까지 이르게 됐는데, 평소 위기청소년들에게 관심을 주던 이정범 의원이 소식을 듣고 수리업체를 물색, 3일만에 2층 화장실 및 1층 천정 공사를 마무리하며 이용청소년들의 불편을 최소화했고 공사 후에는 전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 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것으로, 이정범 의원의 평소 소외된 계층을 위한 관심과 재빠른 일처리가 돋보이는 사례다. 이정범 의원은 공사를 마무리하며 “언제든 소외된 분들이 계시다면 달려가 돕고 싶은데 마음뿐일 때가 많다. 이번에 도울 수 있게 돼서 보람있고 흐뭇하다며 소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음성군장학회는 4일 음성군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우수대학 탐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수대학 탐방 사업은 음성군 학생들에게 수도권의 우수한 대학교를 직접 견학하면서 대학 입학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날 서울대를 방문한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멘토와 함께 도서관, 로스쿨 등 캠퍼스 등을 둘러봤으며, 조별로 멘토에게 직접 동기부여 등의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하루 동안 서울대학생이 된 기분을 누렸다”며 “나도 4년 뒤에는 당당한 대학생으로 캠퍼스를 걷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다짐을 전했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이번 서울대 탐방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문과 연구의 깊이를 느끼고, 대학 캠퍼스를 직접 경험하는 등 동기를 부여받아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는 음성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탄금공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우륵문화제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자원봉사단체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우륵문화제에서는 4개의 전문봉사단 32명이 ▲요술봉 종이접기(동서남북봉사단) ▲키링만들기 양말목공예(토리봉사단) ▲페이스페인팅(뉴페이스봉사단) ▲풍선아트(하늘풍선봉사단) 재능나눔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전달하고 있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열리는 우륵문화제에서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석구석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나, 올해에는 다양한 재능나눔 체험부스 운영으로 우륵문화제가 더욱 즐겁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낙정 센터장은 “징검다리 연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륵문화제가 충주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2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의 권리 보호와 긍정적 양육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정광섭 이사장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유운기 이사장과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을 지목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체험관광센터는 초대형 수상불꽃극 ‘호수 위 우주’와 연계해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태어난 김에 충주 일주'투어 참가자 모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람객이 관심 가질만한 농촌살이 체험 프로그램 전시, 팝콘 무료 나눔,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특히 농촌여행 파격할인 이벤트를 통해 10월부터 11월 ▲1박2일, ▲2박3일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당 농촌여행은 충주의 아름다운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늘재 트래킹과 수안보온천 체험, 한옥스테이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충주 농촌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충주의 숨어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발굴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주 농촌투어에 관한 정보 및 예약은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체험관광팀으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충주고구려비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충주 고구려 축제 ‘동맹’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충주 고구려 축제 ‘동맹’은 한반도 유일의 고구려비 ‘충주고구려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역사문화도시 충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4,500여 명이 방문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충주 고구려 패션쇼’는 고구려의 역사 및 문화적 특성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공모 선정한 작품 16점를 선보였다. 고구려 벽화에 그려진 수렵도, 삼족오, 연꽃문양 등을 활용한 작품들로 고구려 문화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충주한림디자인고등학교 뷰티과 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 부분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과 공연으로 한층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어린이 골든벨과 고구려 사냥꾼 체험을 통해 선물을 주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10월 2일 충주 오라클피부과의원을 방문하여 2017년부터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를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는 윤정현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주 오라클피부과의원은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윤정현 원장은“지역사회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것이 우리 병원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유명철 원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센터를 후원해 주고 계신 윤정현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센터 이용인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숭덕원이 충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주간이용 및 단기거주시설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농업계고 학생 97명이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 동래원예고등학교에 열린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 FFK부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공경진 6개 종목 ▲실무능력경진 6개 종목 ▲과제이수발표 6개 종목 ▲글로벌리더십대회 ▲FFK골든벨 ▲FFK예술제 등 총 21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83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충북 학생들은 조경설계 등 18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 6개, 은 13개, 동 8개를 수상했으며, 특히 각 종목 금상 수상자중 1등에게 주어지는 장관상을 3개 종목에서 수상했다. 교육부장관상은 실무능력경진분야에 참가한 청주농업고등학교 강솔원 학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과제이수(공동연구)분야에 참가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채민서, 곽서연 학생과 농산물마케팅과제 분야에 참가한 청주농업고등학교 신수현 학생이 차지했다. 경진분야별로 ▲전공경진분야(금1, 은8, 동5) ▲실무능력경진분야(금1, 동1) ▲과제이수발표분야(금2, 은3, 동2) ▲글로벌리더십분야(은1) ▲FFK골든벨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이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위해 주제가 있는 게릴라 쌈지 숲을 조성했다. 쌈지 숲은 꽃나무를 대형 화분에 식재하고 우리 군 주요 축제장으로 이동해 일정 기간 연출하는 숲으로, 군은 올해 처음 게릴라 쌈지 숲을 계획해 시범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5월 충북 도민체전 대비 무궁화 분화 연출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문화축제를 대비해 축제장 주요 무대 주변을 장식했다. 특히 황실 대추와 나라꽃 무궁화 분화 20여 개, 각종 화초류를 전시해 깊어지는 가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군은 황실 대추 구매과 유지관리 등을 위해 예산 약 2천만 원을 들여 군 직영 양묘장에서 시비, 병해충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해 왔다. 군은 이번 축제 이후 10월 중순에는 백곡 참숯 마실 축제에도 게릴라 쌈지 숲을 연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에 게릴라 쌈지 숲을 조성하면서 군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계절별 특색있는 경관을 연출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특별전 연계 행사로 윤여걸 선생의 40년 화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작가와의 대화가 10월 5일 오후 2시 생거판화미술관 전시동에서 개최된다. 판화가 윤여걸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이후 독일국립대학 브라운슈바이크에서 회화와 판화를 수학했다. 이후 상명대학교, 숙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 호서대학교 등에서 판화와 애니메이션 겸임교수와 초빙교수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 판화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가와의 대화는 대담형식으로 평론가 김진하가 함께 한다. 아울러 윤여걸 작가의 특별전은 생거판화 미술관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1부는 10월 6일에 종료되고, 전시작품 교체 후 10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2부 전시가 운영된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 추석․설 명절 당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에 가능하며, 전시는 진천종박물관에서 통합관람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거판화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인기 셰프 정호영이 진행한 ‘한방 쿠킹쇼’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박람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떠올랐다. 정호영 셰프는 제천 한방 재료를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한방의 효능과 건강한 식문화를 알렸다. 쿠킹쇼를 통해 정 셰프는 전통 한방 재료의 신선한 활용법을 설명하고 직접 요리를 시연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몰려들어 자리를 가득 메웠으며, 요리가 완성되자마자 긴 줄이 이어지는 시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시식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장이 직접 참석해 정 셰프의 요리를 시식하고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행사에 힘을 실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방바이오와 천연물의 중심지인 제천에서 이런 특별한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천의 먹거리를 활용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10월 2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문화 체험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힐링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부용초등학교와 황간초등학교의 5·6학년 학생 70명이 참여했으며, 경주월드를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태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주월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박기출 한화글로벌보은사업장장은 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보은군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기출 사업장장은 “보은군에서 일하며 보은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학생들의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에서도 흔쾌히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준 박기출 사업장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인재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