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권정현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권정현 작가는 청주에서 태어나 활동 중인 소설가로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충청일보 신춘문예, 2017년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칼과 혀’가 있으며 ‘미미상’, ‘검은모자를 쓴 여자’ 등을 썼다. 강연 주제는 ‘역사와 시간, 개인의 신화’다. 권 작가는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에 마지막 동학군이 숨어들었던 유적지를 중심으로 가족이야기, 마을이야기, 역사와 신화 등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주시민 및 독서동아리 회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1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25일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청원구 주성동에 위치한 ‘오페라헤어’에 대표로 현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첨단세탁(봉명동) △나무늘보호텔(용암동) △예쁜모텔(용암동) △더핸섬가경점(가경동) △문쓰헤어(금천동) △씨엔케이헤어(복대동) △예닮(성화동) △라푼첼헤어샾(가경동) △소유메이크업(용암동) △새미모청주점(성화동) 등이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선정됐다. 친절공중위생업소에는 현판과 지정증이 제공되며 50L 쓰레기봉투 120매를 3년간 지급한다. 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 홍보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친절공중위생업소를 발굴해 시민들께 깨끗한 위생환경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및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업주 및 종사자의 친절도, 법규 준수 여부, 위생시설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 2회 지정한다. 현재 총 345개소(미용업 238개소, 이용업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관내 가스시설 일제 조사에서 불합격했음에도 개선하지 않은 시설 131개소를 모두 재조사해 정비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초 가스시설 6천500여개소에 대해 안전 상태를 검사하고 부적합 시설은 시정하라고 관리자에게 통보했다.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은 시설 131개소에 대해서 지난 4월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시는 부적합 시설에 대해 수차례 시설 개선명령, 현지 방문, 재검사 등을 진행했다. 추진결과 78개소가 개선이 완료됐고, 28개소는 폐쇄조치했다. 다른 연료로 전환했거나 검사 비대상으로 확인된 곳은 25개소다. 시설 개선을 진행한 한 경로당 어르신은 “이전에는 가스에 대한 불안이 늘 있었는데 전문검사기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마음이 놓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검사 대상자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업무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정월근 중사와 故최영대 하사, 故김응규 병장의 유족에게 25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무공훈장 수여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故정월근 중사의 배우자와 故최영대 하사의 자녀에게 유공 70여년 만에 훈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故김응규 병장의 유족에게는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故정월근 중사는 제6보병사단 2연대 소속으로 경기 용산지구 전투에서 공을 인정받아 은성화랑 무공훈장, 제6보병사단 7연대 소속으로 수많은 전투에 참전한 공으로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받아 훈장 2조가 서훈됐다. 故최영대 하사는 제5보병사단 35연대 소속으로 경기 양구지구 전투에 참전한 공으로 무성화랑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다. 故김응규 병장은 제6보병사단 7연대 소속으로 전북 진안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전사해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받았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주시는 올해 7명에게 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시상식에서‘인프라 개선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인구절벽 대응 및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다. 증평군은 전국 최초 군청사 내 행복돌봄나눔터(제1호) 조성,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 등 모두가 함께 키우는 돌봄 환경 조성으로 돌봄 특화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돌봄전담 조직 신설 및 증평군 아동돌봄지원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차별화된 돌봄 통합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출생아와 인구 증가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출생아 증가율 전국 4위, 인구·출생아 증가율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영 군수는 "돌봄 인프라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비 부모인 청년세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와 충주관리역은 24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코레일 할인상품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행사는 충주-부발까지 운행하던 KTX-이음열차가 판교까지 연장운행(’23.12.28)됨에 따라 이용객이 1일 약 1018명으로 연장 개통 전보다 약 3배 증가하고 있어 충북선과 중부내륙선을 이용하는 교직원 및 대학생에게 철도 관련 상품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알리고, 열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정기승차권 및 N카드를 홍보하고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접이식 양산과 핸드크림, 보조배터리 등을 제공했다. 임석규 충주관리역장은 “열차를 이용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레일의 상품을 이용하여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관리역 인근 대학교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2024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6] - 6회차 ‘The Power of Voic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팬텀싱어' 출연 보컬리스트 4명이 함께하여, 클래식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뮤지컬과 성악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무대로 선보인다. ▲박유겸은 폭발적인 성량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베테랑 뮤지컬 배우로, 이번 공연에서도 그의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매혹적인 목소리로 ‘팬텀싱어’ 본선에 두 차례 진출한 테너 ▲최진호가 무대에 오른다. 최진호는 오페라와 팝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역과 감정 표현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최민우는 뮤지컬, 웹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노련함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바리톤 ▲이한범 역시 이번 공연에서 주요 역할을 맡는다. 이한범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대중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3월 발대식을 가진 ‘주니어보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공직 입문 7년 이내 20~30대 MZ세대 공직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믿고 협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세대 간 갈등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니어보드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예산, 지출, 계약 업무 등 현장에서 필요한 예산회계교육도 실시됐다. 송인헌 군수는 “MZ세대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니어보드가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가 9월 25일 오전, 주덕읍 화곡리 들판에서 ‘쌀값 80kg 20만 원 보장 약속 이행’을 요구하는 충주시 농민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농민들의 분노는 최근 급격히 하락한 쌀값에서 비롯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수확기 당시 80kg 기준 쌀값은 21만 7천 원대였으나, 올해 9월 기준으로 17만 5천 원대까지 떨어져 1년 만에 20%나 하락했다. 쌀값 폭락에 분노한 충주시 11개 농업인 단체 소속 300여 명의 회원들은 이날 궐기대회에서 수확을 코앞에 둔 2,100㎡ 규모의 논을 30대의 트랙터로 갈아엎는 시위를 진행했다. 궐기대회에 참여한 농민들은 정부에 △쌀값 정상화 △쌀값 20만 원 보장 약속 이행 △쌀수입 중단 등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복해 회장을 비롯한 농민들은 한목소리로 필수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쌀값마저 하락하자 벼농사를 포기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영동소방서는 본서 누리집 ‘칭찬합시다’게시판에 아버지의 생명을 구해준 구급대원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라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감사의 글을 받은 주인공들은 영동119안전센터 소방사 장시욱·서세훈·조성혁 구급대원들로서, 글 속에는 지난 8월 17일 영동읍 구급 현장에서 병원 이송까지 출동한 사연이 담겨 있었다. 칭찬글 작성자 A씨는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아버지를 보며 마음을 졸였는데, 신속한 응급조치와 환자 수용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이송 해준 119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행히 환자는 병원에서 급성 폐혈증 원인을 찾아 치료하게 되었으며, 지난 8월 28일 건강하게 퇴원하게 되어 “아버지와 같이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의 글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와 충주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4 충북 혁신의료기기 미래전략 국제포럼'이 25일 한국교통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전략, 의료기기 분야 국제공동연구 지원사업, 기업 준비사항, 혁신 의료기기 기업들의 발전 전략 및 산업동향 등이 소개되었으며, HP 3D 프린팅 분야 아시아 헤드와 주한태국대사관 소장이 각각 ‘의료산업에 미치는 적층 제조(3D프린팅)의 영향’과 ‘태국 의료기기 산업의 기회와 현황’에 대해 각각 사례발표했다. 특히 선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강태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혁신 의료기기 업계의 전문가들, 스페인, 태국, 미국 등 해외 연사들도 발표자로 참석해 포럼의 의미를 더했다. 포럼에는 의료기기와 관련된 산업계, 학계 관계자 및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길형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기술의 적용으로 의료기기 산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충주시도 이에 발맞추어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의료기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달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고 25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사회의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인원은 총 13명이다. 이들은 박물관, 전통시장 등 13개의 사업장에서 공공시설 환경정비 및 보조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참여자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치매에 대한 잘못된 편견 불식과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펼쳐 아동과 부모,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23일과 25일에 영동유치원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400여명의 아동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증진운동본부 별마당인형극단의‘행복마녀와 할머니의 소원’을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어릴 때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춰 치매예방 생활습관 형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공연에 앞서 어린이들의 흥미유발을 위해 레크레이션을 접목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인형극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가져 치매환자가 아름다운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가족의 역할을 담았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교사는 “아이들에게 치매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고, 치매환자를 대하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열렸으며, 영동군 지회는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중 1,11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동군지회는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부문 상위 66개 기관에 포함돼 우수상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양무웅 영동군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창출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줄 명상 특강을 선보인다.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을 통해 내면의 조화와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진행된다. ‘마음챙김 명상’과‘차 명상’으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호흡명상 △가명상 △정좌명상 △걷기명상 △자애명상 등 다양한 명상으로 내면의 나와 깊이 있는 만남을 제공한다. 명상 특강은 10월에도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으로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체험비는 1만원이다. 군 관계자는“참여자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무더위와 명절 연휴로 흐트러진 심신을 다스려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보다 많은 사람이 좌구산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