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 충북도, 충북개발공사, 인지그룹이 옥천군 장계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천군수,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정구영 인지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계관광지의 관광기반확충, 콘텐츠 발굴, 투자재원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장계관광지는 옥천의 대표 관광지였으나, 대청비치랜드 철수 이후 시설 투자 등이 제한되면서 오랜 시간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협약으로 관광지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옥천군은 관광기반시설 정비·확충에 관련한 행정적인 지원을, 인지그룹 측은 관광시설 투자 및 경영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충북개발공사는 장계관광지 사업성 확보를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등에 관한 절차 이행을 수행함으로써 민관 협력으로 관광지 활성화에 머리를 맞대게 됐다. 옥천군은 장계관광지 활성화로 인구소멸 극복 및 지역 활력을 드높이기 위해 관광객을 유인할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12일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세계적인 평화학습의 산실 음성’이라는 주제로 음성군 평화학습도시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이 ‘평화와 공존의 지속가능한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 지금 우리는 평화학습도시로 간다’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글로벌 평화학습도시로서의 도약에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특히나 우크라이나 리비우시의 시장님과 콜롬비아 메데진시 시장님의 스페셜 오프닝 스피치를 통해, 평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도시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 두 도시는 평화와 공존의 절실함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곳으로서, 이번 포럼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영국 평화학습도시포럼 공동의장이 청년평화대사 발대식을 통해 평화학습도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봉에 설 청년평화대사를 임명했다. 또한 ‘2024년 음성 평화학습도시 대선언’을 통해 포럼의 역사적인 의미를 더했다. 제2부에서는 글로벌 평화학습도시의 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충주시 직동 발티~재오개를 잇는 살미~수안보 관광연계도로를 12일 개통했다. 이 도로는 충청북도가 충주시에 지원한 살미~수안보 관광연계도로 지역개발사업(거점육성형지역개발계획)의 일환으로 2010년 사업에 착수해 총연장 L=4.96km, 총사업비 335억원(국비 33.5억원, 도비 42.5억원, 시비 244억원, 기타 15억원)을 투입하여 완성됐다. 2020년까지 3.72km를 단계별로 개통했으며, 마지막으로 발티터널 등을 포함한 4구간(1.24km)인 직동 발티~재오개 구간을 최종 개통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살미면과 수안보 권역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기존에는 살미, 재오개를 가기 위해 유주막도로나 살미소재지 일원으로 돌아가야 했으나, 직동 발티~재오개 연결 도로 개통으로 살미, 수안보 권역 접근시간이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도로교통망 확충으로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충주호 주변관광지와의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2일,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덕면에 위치한 성보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성보나의 집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양순 원장은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에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으며,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19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근대등록문화유산 제55호인 충북도청 본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지난 8월부터 추진중인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함께 진행된다. 충북도는 25년 6월 완공되는 제2청사 건립에 맞춰 도지사실, 소회의실 등 본관 사무실을 신관으로 이전하고 본관 전층(1~3층)을 도서관, 전시관, 체험공간, 북카페 등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여 도민에게 개방,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충북연구원 정용일 충북정책개발 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건축, 전시, 문화재생, 육아커뮤니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백창화 숲속작은책방 대표, 이승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시설기획과장, 김선영 맘스캠프 대표, 장동선 소다미술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12일 농업기술원에서 상호 간 효율적 연구개발과 신속한 현장 기술 보급을 위해 신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연구시설, 장비, 시험포장, 농업 소재 및 연구인력의 공유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 및 전문 기술 공유, 교육 협력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개발한 기술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노지작물 스마트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연구협력 ▲벼, 콩, 옥수수 외래품종, 장기 재배 품종 대체를 위한 신품종 개발 ▲옥수수, 트리티케일 등 사료작물 재배 확대 및 식량작물 품질특성 분석과 수확 후 이용 분야 협력 ▲기후변화 대응 작물 안정생산기술 개발 및 고품질 브랜드 육성 ▲작물병해 정밀진단 관리를 위한 연구협력 등이 강화된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라며, “상호협력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신품종 육성과 농업 현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각종 재해의 피해 극복 기술 등을 개발하여 현장에 신속히 보급하고자 노력하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 20명과 함께 12일 ‘요즘 MZ 미니가 대세’ 미니어처 빌리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니어처는 작고 소중한 장식품이자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다. 종이, 나무, 플라스틱, 클레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미니어처를 공작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작품을 만들며 세밀한 작업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보며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청산에도 이렇게 이쁜 마을이 생긴다면 너무 좋겠고, 친구들과 서로 다른 미니어처들을 만들면서 미래에 멋진 건축가가 되고 싶은 꿈이 생기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즘 MZ 미니가 대세 프로그램을 비롯해 내손내만 아트풍선 교실, 새콤달콤 과일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진로체험 및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연중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1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진행된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찰칵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 및 분석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찰칵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것만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가 이뤄지는 내용이다. 이번 대회에서 시민 편의성을 증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청주시 불법쓰레기 신고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진을 찍어 보내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에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신고 할 수 있다. 2023년 행정안전부 ‘공감e가득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원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시청 홈페이지, 청주톡톡 홈페이지 등에 연결 메뉴를 만들었다”며 “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해 깨끗한 청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2일 전염병 검사를 마친 동자개 치어 3만3천400여마리를 대청호 수면에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수생 생태계 복원하고 수산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자개는 낚시로 낚아 올리면 가슴지느러미를 마찰시켜 빠각빠각 소리를 낸다고 해 ‘빠가사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동자개는 수생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수질 정화와 먹이사슬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년 지역 어업인들과 협의를 통해 방류 어종 및 방류지를 선정하고 어종별 시기에 맞춰 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 힘써왔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대청호 수면에 뱀장어와 쏘가리 치어 6천900여마리, 달천에 8천400여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이번 동자개 방류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방류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외래어종 퇴치 및 불법 어업 근절을 위한 단속도 강화해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 볏짚의 사료가치를 높이고 소 사육 농가의 조사료 생산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볏짚용 곤포사일리지 비닐 4천761롤을 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상당구 남일면, 가덕면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곤포사일리지 비닐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전에 2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벼 수확시기에 맞춰 계획을 수립했다. 공급장소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청주 축산농협 가축시장이다. 곤포사일리지 비닐을 지원받는 농가는 올 7월 사업을 신청한 소 100두 이하 농가 492호이다. 볏짚 곤포사일리지는 생 볏짚을 둥글게 말아 비닐로 밀봉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저장성을 부여한 것이다. 벼 수확 후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작업돼 건조 볏짚보다 사료적 가치가 높고 가축의 기호성도 좋다. 시 관계자는 “벼 수확시기에 맞춰 곤포비닐을 공급한 만큼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축산농가의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사료작물 종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도시개발과는 12일 오전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옥산산단 입주기업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도시개발과 직원들과 옥산산단 입주기업 대표 및 직원, 통합산단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옥산산단 내 공한지 주차장과 참여 기업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산단 및 입주기업들과 긴밀한 업무체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환경정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청결하고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센터 1주기(2023~2024)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제4차 치매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제도다. 평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5개 지역 유형(특별시 25, 광역시 47, 일반시 32, 도농복합시 73, 군 79)으로 구분해 서면 평가, 현지 평가,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는 A등급(상위 10%), B등급(중상위 40%), C등급(중하위 40%), D등급(하위 10%)으로 나뉜다. 이 중 흥덕치매안심센터는 도농복합시 유형에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가지 평가 지표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됐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사회적 활동이 줄어든 어르신들께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 치매 어르신 실종 상황에 대비해 훈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감염병 취약시설의 코로나19 관리상황과 치료제 공급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12일 청주시 서원구 소재 서원요양병원과 성화열린약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을 대비해, 요양병원의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약국의 치료제 수급현황 및 공급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영미 청장은 서원요양병원 의료진과 서원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계획을 듣고, 일선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며 격려했다. 이어 코로나19 치료제 조제약국인 성화열린약국을 방문해 연휴 전 치료제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연휴 중에도 치료제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숙 보건소장은 “요양병원 등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과 긴밀한 협조 쳬계를 구축해 연휴에도 환자발생 초기부터 신속하게 대응해 고위험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12일 무심천 청남교 일대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새충북어린이집과 이든어린이집 원아 40여명을 비롯해 청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그린리더협의회)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린리더협의회의 전문 강사들은 어린이들과 무심천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하천 쓰레기 문제와 관련된 환경 문제를 소개하고 분리수거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 후에는 원아들이 무심천 일대의 환경을 정화하고 분리수거를 체험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우는 한편,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정화를 통해 지구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게 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집 교사는 “시원한 아침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생태체험과 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런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실천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소재 마을공동체 두 곳이 ‘2024년 충청북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0일 개최된 대회에서 오창읍 원2리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 청주사천푸르지오 공동체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0개팀이 참여해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공동체 활동과 연계해 주민참여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 공동체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 영상도 상영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원2리 주민자치회는 마을 내 방치된 공간을 주민들이 함께 정리하고 공동 텃밭과 폐비닐 수거장을 설치해 조성한 ‘원리 행복뜰 틀밭정원’으로 추진내용을 발표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청주사천푸르지오 공동체는 세대 간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마을정화활동, 에너지 절약홍보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한 ‘마을 구성원 간 관계회복, 정을 나누는 이웃’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청주시 공동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고민 중인 공동체는 언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