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12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청주해오름마을에 추석을 맞아 과일과 고기 25세트를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청주해오름마을은 18세 미만의 자녀를 동반한 저소득 한부모가족 21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시청 간부부인봉사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작‧판매한 떡국떡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청주해오름마을 입소자인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취지다. 후원물품을 받은 시설 관계자들은 “후원해 주신 과일과 고기로 가족들이 추석 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것 같다”며 “우리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4급이상 간부 부인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연말 떡국떡 판매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여성권익시설 물품후원, 소외이웃 지역농산물 후원, 명절 및 연말연시 위문품 전달, 상시 반찬 나눔 봉사 후원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오산시, 화성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이뤄진 견학은 의용소방대 운영을 활성화하고 대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열렸다.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대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인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현장을 직접 느껴보며 현장 대응 및 대피 능력을 함양했다. 신혁용 회장은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대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이 됐다”며 “이번 견학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13개대 36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소방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의 현안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14개 기관단체가 힘을 합친 단양 희망행복파트너 회원사(단양관광공사, 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군가족센터, 단양군산림조합,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양소방서, 단양우체국, 사단법인 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 단양지회, 에코단양, 제3105부대 1대대, 한국국토정보공사 단양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지사,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 NH농협 중앙회 단양군지부)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소비 운동과 지역사랑 상품권 구매 운동을 펼쳤다. 지난 9일과 11일 매포읍과 단양읍의 장날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운동과 지역 소비 캠페인을 진행하여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특히 구경시장 방문에는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가 동참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부군수는 희망행복파트너 회원사들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며 넉넉한 단양의 인심을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역 사랑 상품권 구매 운동인 “단양 사랑해유”를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추진해 171명이 총 3천만원이 넘는 상품권을 구입하여 단양 곳곳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을 지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추석을 맞아 가경터미널시장을 방문해 명절 장을 보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신 부시장은 전기, 가스, 소방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가경터미널시장 전반을 점검하고 상인회에 적극적인 위험 관리 및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후에는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에서 장 보시고 가족‧친지들과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1일 오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조건희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달 26일 속리산CC에서 열린 제11회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자선골프대회에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조건희 회장은 “우리 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적극 참여해 주신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토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4개구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탁해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문암생태공원 정원에 식재한 백일홍. 버베나 등 20만본이 만개해 형형색색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기존 2천700㎡ 규모 튤립정원을 습지 건너 억새원으로 이전해 6천㎡로 면적으로 두 배 이상 대폭 확대했다. 6월에는 백일홍, 버베나 등을 식재하고 꽃들이 만개하는 가을을 준비해왔다.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의 백일홍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식물이다. 10월까지 시들지 않아,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꽃이다. 노란색, 자주색, 흰색, 붉은색 등 여러 색상으로 걷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작은 꽃이 무리를 지어 피는 모습이 귀여운 보랏빛 버베나는 6월부터 9월까지 피어나는 다년초 식물이다. 8월 말 1차적으로 만개한 꽃의 꽃대 끝 부분을 잘라 관리해왔고 최근 다시 2차로 꽃이 활짝 핀 상태다. 또 문암생태공원 입구 ‘FLOWER GARDEN’ 조형물 옆 꽃폭포 및 메주석을 활용한 화단에는 페튜니아 2천본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한가위엔 소중한 사람들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12일 상당구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께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 정부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법정기념일로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를 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이범석 청주시장의 인사말씀과 치매극복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공연 등이 이어졌다. 시 4개구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은 그동안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서 배운 노래 및 댄스 등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무대에 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등 작품전시 및 보건사업 홍보부스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렸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파해 치매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오창읍은 (사)오창읍복지회가 추진해 온 오창읍 복지회관 신축사업을 마치고 1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진행된 준공식에는 박병순 (사)오창읍복지회 회장을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했다. 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읍 장대리 318-1에 조성된 오창읍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3억8천만 원으로 지난 7월 착공해 지상 2층, 연면적 163㎡ 규모로 설립됐다. 특히 사업비가 오창읍복지회와 지역주민 성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다. 박병순 회장은 “숙원사업인 복지회관 신축이 외부 지원 없이 순수 자부담으로 이뤄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우리지역 지역복지 실천에 앞장서 살기 좋은 오창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주도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2010년 11월 설립된 (사)오창읍복지회는 매년 200여명의 회원 후원금으로 장학사업, 무료 경로식당 운영,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충북재활원 마리아의집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 부시장은 마리아의집에 준비해 간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기능보강공사 현장을 확인했다. 또 시설 내 생활하는 장애인,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함께 대화를 대화를 나누며 시설 이용 및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부시장은“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시설 내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장애인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번 추석 명절에 202개소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함이 넘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명절 연휴가 닷새간 이어짐에 따라 상수도 관련 생활민원에 대비해 연휴 동안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1일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비상근무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단순 민원과 사고 발생을 구분한 매뉴얼을 숙지하고 대응 체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수도사업본부 상황실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24시간 운영된다. 종합상황실 번호는 043-201-4466이다.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2024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0일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 6동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미니 취업박람회는 청주 상공회의소와 함께 준비한 행사로, 청주 지역 5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스널 컬러 진단, 타로 상담,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는 플라워 클래스, 폰카의 재발견, 나만의 향수 만들기, 캘리그라피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고, 플리마켓 부스 10개, 푸드트럭 2대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사전에 신청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푸드트럭 사용 쿠폰을 증정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죽림사거리 확장구간을 오는 12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임시 개통으로 해당구간의 교통 지‧정체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해당 구간은 세종시로 바로 이어지는 세종청주로 개통과 청주 서부권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상습 교통 지‧정체를 겪어 왔다. 이에, 청주시는 지난 2022년 9월 석곡사거리와 죽림사거리 구간 총 1.5km 연장사업 중 1단계로 죽림사거리 260m와 석곡사거리 320m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에 착공했다. 이번 임시개통하는 죽림사거리 구간은 석곡에서 개신방면의 편측으로, 기존 3차로(직좌회전 1, 직진 1, 우회전 1)에서 5차로(좌회전 1, 직좌회전 1, 직진 2, 우회전 전용 1)로 확장됐다. 방향별 차로 증가에 따른 교통 용량 증대로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죽림사거리 확장으로 교차로 지‧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이동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개통 구간인 석곡사거리 구간도 올해 말 조기 개통해서 서부권에 폭발적으로 유입되는 교통수요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갈등해소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 데 기여한 자치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일보가 주관한다 수상자는 교수 및 관계 연구원, 사회 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증평군은 소통공감 행정을 통해 갈등 예방과 지역공동체 의식 확립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동대문구청, 동작구청과 함께 사회갈등해소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있는 소통공감 행정으로 정책수립 단계부터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갈등으로 인한 주민분열과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했다는 평이다. 특히,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 개설을 통해 생활불편 사항의 신속 처리는 물론,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의식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풀뿌리 주민자치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는 △생활불편 △정책제안 △군정홍보를 실시간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12일, 이주배경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학생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이주배경학생들의 다양한 감정탐색과 자기표현을 통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로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고, 창의적인 체험 활동으로 자신과 친구의 강점과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4명의 강사가 초등과 중등 학급에서 언어권별로 '나에게 주는 선물'을 주제로 2차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음그림으로 내 마음을 표현하고 친구들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었다. 태양계 우주 오르골을 만들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집단상담을 통해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주배경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여 한국 적응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12일 금왕읍 일원에 추진 중인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용촌초등학교 6학생 87명을 대상으로 대학로 공연(시간을 파는 상점) 관람과 서울의 역사적 명소인 창경궁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학습인 ‘금빛날개 문화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빛날개 문화의 날’ 행사는 금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성장의 기회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견문 확대 및 창의적인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문화에 관한 관심과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적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문화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욱 다양한 내용의 사업추진으로 지역민들에게 부족한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