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관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지원을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은 주택구입자금 또는 전세보증금 대출받은 관내 거주 중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자금 대출잔액(최대 1억원)에 대한 이자(최대 3% / 300만원 범위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입자금 대출자의 경우 해당 주택 1주택 소유자, 전세자금 대출자의 경우 무주택자여야 하며, ▲주거전용면적 85㎡(읍면지역 100㎡) 이하 ▲금융권에서 받은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미혼 청년 연소득 6천만원 이하, 기혼 청년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한편 공공임대 거주자, 가족과 임차계약을 체결한 자, 기타 유사사업 지원 대상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가구를 선발하여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제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과 중앙대학교병원, 진천군 가족센터는 7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천군 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의료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천군과 진천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검진 장소 제공과 검진 대상자 모집, 자원봉사자 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의료지원을 약속했으며 협약의 하나로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을 파견해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검진 후 수술이나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별도의 선정 절차를 거쳐 약 300만 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권정택 병원장은 “다년간의 의료봉사 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올해 농어촌·농어업 맞춤형 제안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ESG 농업 활성화-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의 일환으로 7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음성 명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 주무대에서 열린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볼매명작(볼수록 매력있는 명품 작물) 못난이농산물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이지만 출하 크기가 작거나 흠집 난 못난이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14개 팀이 접수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음성명작 농산물을 활용하는 ‘명작일품요리부문’ 5팀과 못난이농산물을 활용하는 ‘못난이농산물부문’ 5팀, 총 10개 팀이 본선에 출전했다. 이날 120분 동안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여 방문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이번 심사에는 전문성을 갖춘 한국조리협회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용두동에 위치한 미래 산부인과가 지난 6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이진호 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아름다운 미(未), 위로 래(徠)’란 깊은 뜻을 담고 있는 미래 산부인과의 이진호 원장은 평소‘모든 사람에게 다가가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는 신조로 제천시 하소동에서 병원을 운영해오고 있으며,‘국가 암 검진 우수기관’과‘그린 처방 병원’으로 해마다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출생아가 현격히 줄어드는 어려움 속에서도 양질의 의료 제공으로 제천 지역은 물론 인근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 지역의 주민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진호 원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출생 아동이 현저히 줄어 병원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이렇게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6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향상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천중앙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이어온 제천중앙로타리클럽이 청소년들과 함께 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천시청소년센터와 제천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추석 정(情)나눔(취약계층 추석 물품 나눔)과 사랑의 온기 나눔 연탄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나눔과 배려 경험을 통해 공동체 및 시민 의식이 한걸음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중앙로타리클럽과 활발한 상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소년센터으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립광혜원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드로잉 매직 퍼포먼스 ‘얼라이브 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복합문화 중심 역할을 하는 도서관의 취지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했다. 모집 첫날 두 시간 만에 80명의 신청자 모집이 종료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마술과 미술이 결합 된 신선한 형태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만족도를 끌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연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19시)에는 추가 문화공연으로 ‘매직쿠키’ 공연이 진천군립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7일 관내 대표 관광지인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일원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 수난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의 수상 기동장비 점검은 물론 구조기술, 상황대처 능력을 발전시키고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훈련은 호우로 인한 익수자 발생에 따른 구조장비를 사용한 수중 인명구조 훈련, 고립된 관광객 구조, 급류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업 등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특히 재난방송시스템, 재난상황 파악용 드론까지 투입돼 민관합동의 입체적인 훈련이 이뤄졌다. 김태인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훈련으로 진천군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훈련을 토대로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7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아동, 가족, 진천로타리클럽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족사랑을 다지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진행하는 것으로 드림스타트 가족, 진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을 2개 팀으로 나눠 시합을 진행했다. 파도타기, 공나르기, 이구아나 달리기 등 다양한 스포츠와 놀이 활동을 즐기며 가족 간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진천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장동호회 불교동아리는 7일, 청주의 한 사찰에서 교직원들의 마음근육 단련을 위해 당일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과 평화를 찾아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 직장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불교동호회에서 기획했다. ▲힐링사운드 명상 ▲사찰 전통문화재 소개 ▲사찰음식(점심 공양) ▲심신 풀이 기체조 ▲자비 힐링 명상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사찰의 고요한 환경에서 깊이 있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사찰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체와 마음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노재경 불교동호회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교직원들에게 심리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스트레스 완화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통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 근육을 챙기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그랜드프라자 청주 호텔에서 '학생리더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 도내 중·고·특수학교 학생(부)회장 등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본 캠프는 학생들의 교육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전에 학생들은 ‘하나되다’ 세션을 통해 학교와 지역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새로운 리더십’ 주제 강연을 들으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참여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어지는 오후 프로그램에는 충북 교육정책인 ▲언제나 책봄 ▲어디서나 운동장 ▲충북환경교육을 학생의 눈높이에서 들여다보는 모둠 토의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충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고, 해당 정책들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윤건영 교육감도 참여해 학교생활 속에서 느꼈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행사에는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글로스터호텔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학생평가·기록 성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평가와 기록을 연계하여 백워드(Backward Design) 수업 설계를 통해 평가 계획을 수립하고 학습 결과와 과정을 충실히 담은 기록을 직접 디자인해보는 실습형 연수로 이루어졌다. 특히, 중·고등학교 학교급별로 과목별 퍼실리테이터 강사를 활용하여 분임별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소통하는 과정으로 이어져 연수의 열기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평가 계획 수립에 필요한 성취기준과 평가 도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됐고, 수행 과정과 결과를 기록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세특 역량강화 연수로 기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00개정 교육과정교육 적용을 앞두고 교사의 평가와 기록 전문성은 깊이있는 수업을 담아내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학생과 교사의 학습과 성장을 이끄는 평가와 기록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7일,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2기)'을 운영했다. 테마가 있는 과학탐구교실(2기)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테마별 깊이 있는 과학 탐구 경험을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의 특강과 오후 탐구 실험으로 구성되어,오전의 특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했던 이강환 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NEW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산업'이라는 주제로 NEW 스페이스 시대의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들려주었다. 또한, 오후에는 초등 과정으로 ▲눈으로 본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나도 CSI 과학수사대! 2과정이 진행됐고, 중등 과정으로는 ▲너를 보고 떨려오는 나의 색깔 ▲물질의 마법사: 실험으로 알아보는 물질의 특성 ▲세포 탐험대: 양파와 브로콜리로 하는 생명과학 모험 ▲여름과 겨울 이야기 4과정이 진행됐다. 향후, 오는 11월 2일에 3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신청은 각 학교 담당 교사를 통해 가능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2024년 충북청년축제’를 6일 음성군 금왕읍 금빛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나, 이번 청년축제는 시군 축제와 연계하여 청년 및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음성군 명작축제(9.5.~9.8.)와 연계하여 6일~7일 양일간 추진됐다. ‘청춘파랑, 청춘이 물결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예술가, 청년공동체, 대학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날인 9월 6일에는 식전행사로 보물찾기, 청년의 날 OX퀴즈 등을 통해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뮤니어처·멜팅코드·김재민 등 도내에서 활동 중인 청년 뮤지션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식전행사에 이은 청년축제 개막식에서는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 충청북도지사 개회사, 음성군수 환영사, 퍼즐 퍼포먼스 등으로 화려하게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자이언티와 DJ 양해진의 공연으로 1일차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인 9월 7일에는 도내 청년들이 제안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ICT산업협회는 6일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뜻깊은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홍진표 충북ICT산업협회 회장, 이지민 사무국장, 그리고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충청북도의 인구 증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출산, 양육, 다자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진표 충북ICT산업협회 회장은 “현재 국가 혁신의 테스트베드로 자리 잡고 있는 충북이 국가적 위기인 인구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최전방에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 충북ICT산업협회도 디지털 기반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 캠페인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및 도 과학인재국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뜻깊은 성금을 함께 모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 막을 올린 음성군 통합 농산물 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축제 2일 차를 맞이했다. 첫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관람객들의 시선과 흥을 돋우는 라퍼커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방색을 테마로 음성군 농산물을 표현한 미디어 퍼포먼스의 주제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또 음성을 상징하는 로고와 농산물을 표현한 드론쇼가 축제장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성을 방문한 YB밴드가 큰 감동을 선물하는 공연을 펼쳤다. 명작장터에서는 음성의 여러 농축산물이 한데 모여 풍성하고 풍요로운 축제를 느끼게 했다. 둘째 날인 6일은 청년세대 간 교류와 소통강화를 통해 청년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충북청년축제가 열렸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뮤지션들의 문화공연으로 개막식 포문을 열었고, 청년의 날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청년들의 도전과 창의력을 응원했다. 이어 초대가수 자이언티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또 어린아이들이 직접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