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지난 19일 부산 동구는 부산청십자신용협동조합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청십자신협에 제공하고, 청십자신협은 직원과 고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고 장기려 박사가 지역영세민을 위해 만든 청십자의료협동조합으로 출발했던 청십자신협은 오랜 기간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자리해 왔으며, 건실한 경영으로 조합종합경영평가에서 '우수 조합' 7회, '최우수 조합' 3회를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대길 이사장은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동구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금융기관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청십자신협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에이아이엠(AIM)! 인공지능(AI)으로 마케팅 성공을 겨냥하다'라는 주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오는 8월 21일 막을 올린다! 부산시는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사)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최근 화두인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의 흐름과 변화를 조망하는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전시, 대규모 회의(콘퍼런스), 경진대회 등 업계 전문가는 물론,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주요 일정은 ▲개막식(8.21. 오후 5시) ▲시상식(8.23. 오후 5시) ▲전시(8.21.부터 23. 주제 전시,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홍보존, 수상작 전시, 홍보부스 등) ▲콘퍼런스(8.21. 부터 23.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린이 등의 이용자가 늘고 있는 시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93곳을 대상으로 수질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공공기관 신고시설 38곳, 민간 신고시설 64곳, 총 102곳이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이 중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 신고시설 36곳, 민간 신고시설 57곳, 총 93곳이다. 점검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점검기관(낙동강유역환경청 및 시, 구·군)별로 진행됐다. 시는 '물환경보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설 점검, 수질검사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특히, 점검 대상 가운데 이용자 수가 많은 공공기관 물놀이형 수경시설 14곳에 대해서는 현장 채수를 통한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했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자는 시설 운영 전 주변 청소, 펌프자동급수장치·제어함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운전을 통해 급수, 배수, 소독, 여과 등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또한, 수경시설 가동일로부터 15일 간격으로 탁도, 수소이온농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2035 부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 쇠퇴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10년간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재생 기본계획으로, 2025년 7월 수립 완료를 목표로 한다. 2015년에 최초 수립, 2020년에 한 차례 변경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통해 2016년부터 총 35곳 마을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정주환경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 특화사업 발굴 ▲마을공동체 회복 사업 등을 실시했다. 그러나 최근 도시 현황의 급속한 변화로 그 원인을 분석해 지역적 여건 변화와 특성에 맞는 비전·목표·추진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해당 지역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새로운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이번에 수립하고자 한다. 이번 계획에는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사업 대상지 발굴 ▲저층 주거밀집 지역에 대한 생활 여건 개선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강화 등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도시재생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도시 쇠퇴지역의 기준은 ▲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앞으로 2주간 매주 수(水)요일 지역 우수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수(水)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1일과 28일(8월 넷째 주, 다섯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1층(대회의실 앞)에서 '추석맞이 상생할인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내리고 지역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에서는 고등어, 미역, 김, 멸치, 굴비, 오징어 등 국내산 우수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 에서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내 수산물 업체 등 12곳이 참여하며, 특히 추석을 맞아 다양한 명절용 선물세트도 10 에서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직거래장터를 방문하면 최대 20퍼센트(%)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비자들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은 국민 독서 생활화와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법으로 정한 기간으로 매년 9월에 전국의 도서관이 계층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부산도서관은 전국적인 도서관 행사인 9월 독서의 달에 시민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해 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복합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정호승 시인 초청 ‘독서 치유(북 테라피) 콘서트’ ▲매끈목욕연구소와 함께하는 ‘목욕탕 온(0N) 북콘서트’ ▲닥터베르의 ‘진로 토크’ ▲부산시립합창단 초청 ‘마티네 콘서트’ ▲샌드아트로 만나는 ‘무지개 물고기’ ▲지혜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책놀이 한마당’ ▲책방지기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부산스런 책방투어’ 등이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별 개최 일정 및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부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 활성화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제구청 지하1층에서 ‘2024년 연제구 청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년 일자리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 공공기관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한국전력공사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 각 기관의 인사담당자가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명 유튜버 ‘제이콥’의 취업 특강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토크콘서트와 함께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 취업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무료로 개최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로 사전 등록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박형준 시장이 부산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2024 파리올림픽' 부산선수단을 직접 격려하고 응원한다. 부산시는 오늘(19일)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부산 에메랄드룸에서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부산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리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 펜싱 구본길 선수, 요트 하지민 선수 등 3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회 간략 보고 ▲격려사 ▲참석선수 인터뷰 ▲기념품 전달식 ▲단체 기념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품 전달식에는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 3연패를 이끈 구본길 선수가 대표로 박 시장으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는다. 시는 메달의 획득과 상관없이 도전을 즐기고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한편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 감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8종목 23명의 부산 선수(출신·소속)들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6개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약사회가 지난 16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해충퇴치용품 키트(100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해충퇴치용품 키트는 살충제·모기향·피부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해충에 시달리고 있는 하천·철도 주변 주거상태가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통장이 직접 방문하여 키트를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확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안순천 사상구 약사회장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김영민 주례2동장은 “이번 나눔 덕분에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16일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한 ‘마을환경지킴이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식에는 각급 단체장, 주례지구대 직원, 관내 아파트 대표, 대학 봉사동아리 등 민관학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마을환경지킴이단은 현재 15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무원에게 네이버밴드를 통해 도로 및 인도 파손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히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바로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원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큰 발전을 의미한다.”며“앞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더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주례2동장은 “이번 마을환경지킴이단 발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기도한다”며“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주례2동을 만들어 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청소년들이 만드는 건강한 아침’을 실시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로써, 참여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참여 기록확인서를 발급받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관리할 수 있다. 만 9세~12세 지역사회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들이 만드는 건강한 아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아침 습관 함양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 및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 이해를 위한 ‘하와이안 포케’ 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부터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모 청소년은 “아침 스트레칭이 필요한 이유와 동작을 익힐 수 있어 좋았고, 처음 만들어 본 포케가 맛있어 즐거웠다.”며“개학하기 전 건강한 아침습관을 길러 즐거운 2학기를 맞이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의 이동준 강사를 초빙하여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 심폐소생술(CPR)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덕천1동 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제도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으며, 앞으로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로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언제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북부소방서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개방성 및 폐쇄성 상처치료법, 하임리히법, 화상·동상 및 중독(약물, 곤충 등) 시 처치 방법 등이다. 한 참여자는 “기본적인 응급처치법을 숙지할 수 있었으며, 추후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여 주변의 이웃들을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인적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에 살고 있는 류동령 씨는 올해도 첫째 자녀 류서진(학사초 1학년 1반 5번)의 생일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했다. 류동령 씨는 지난 16일 부산 북구를 찾아 컴퓨터 본체, 모니터, 키보드 각 1대를 낙동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동령 씨와 그의 첫째 자녀 류서진 양이 함께 했다. 그는 2018년 8월부터 매년 자녀의 생일 때마다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인 2021년 1월에는 ‘기부금액 1억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고, 3년 5개월 만인 지난 6월 이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다. 류동령 씨는 “곧 다가오는 둘째, 셋째 자녀의 생일에도 기부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살이는 주변 이웃을 둘러보고 함께 나누는 것임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류동령 씨의 선한 영향력을 마음 깊이 응원하며, 우리 북구청도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것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키오스크 기초교육'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법을 익히며 성취감을 느끼고, 스스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고독사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