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문고회는 부산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 공모사업'내 마음의 쉼표, 테라리움 공방' 작품 전시회를 8월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했다. '내 마음의 쉼표, 테라리움 공방' 프로그램은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유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했으며, 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지난 8월 16일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3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재 구청장은“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과제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영도구도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재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이희승 원장을 지명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의 이동준 강사를 초빙하여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 심폐소생술(CPR)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덕천1동 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제도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으며, 앞으로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로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언제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순회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천1동은 경로당 내 냉방기 작동 여부와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경로당의 운영시간 연장을 권고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온열지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며 당부했고, “특히, 다음달 5일에는 덕내나눔터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한방진료도 참여하고 덕천중학교 청소년 공연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는 지난 8월 18일 하절기 문화탐방으로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 달 19일 개관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 부산을 방문한 동삼2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인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무더위를 피해 초자연속 몰입을 경험하는 이색적인 문화탐방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르떼뮤지엄부산과 영도구의 관광명소들을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행정동우회는 지난 8월 14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말복맞이 이열치열 특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도구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여름철 몸보신을 위해 급식자재를 후원하고, 복지관 직원과 함께 배식활동을 지원했다. 영도구 행정동우회 회원들은 급식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후식으로 빵과 음료수까지 전달하여 한층 더 빛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김천이 회장은 “긴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실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구포3동 함박웃음봉사단/부산이끼공예협회은 지난 10일, 'BIST'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역사회공헌활동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함박웃음봉사단 황태영 회장은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북구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박웃음봉사단(부산이끼공예협회)은 부산 북구 지역에서 왕성한 원예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재능기부로 테라리움과 이끼공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서구 서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직원들은 지난 16일 주민불편 신고 지역을 대상으로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수목 전정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섰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청소년들이 만드는 건강한 아침’을 실시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로써, 참여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참여 기록확인서를 발급받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관리할 수 있다. 만 9세~12세 지역사회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들이 만드는 건강한 아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아침 습관 함양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 및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 이해를 위한 ‘하와이안 포케’ 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부터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모 청소년은 “아침 스트레칭이 필요한 이유와 동작을 익힐 수 있어 좋았고, 처음 만들어 본 포케가 맛있어 즐거웠다.”며“개학하기 전 건강한 아침습관을 길러 즐거운 2학기를 맞이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서구 초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31세대에 간편식(라면, 김, 참치 통조림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문화체험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다 함께 동래(同來) - 다 함께 즐겨볼래(來)’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동래(同來)’는 동래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며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제3회 동래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6개의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드론, VR, 증강현실 스포츠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부스를 제공했다. 또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의 디지털 플랫폼인 ‘동전 PAY’를 활용하여 동근마켓도 운영했다. 동근마켓은 주민들이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자리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직접 마켓을 운영하거나 중고 물품을 기부하며 참여할 수 있다.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수련관장은 “청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일요일 오전 회원들과 함께 유라리광장을 포함한 남포동 관내 전역에 걸쳐 휴가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기 등 해충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새벽 일찍 관내 방역을 위해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충 없는 남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대규모연합군사훈련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하고 한국의 국가방위 역량점검 및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느니만큼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실시된다. 중구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지난 2일에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여 전시 임무와 연습 전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점검했으며, 14일에는 오전 5시 45분 필수 공무원(172명)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여 을지연습 시작 전 비상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을지 1일차 19일에는 직원 258명과 군·경·소방 25여명을 투입해 전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오후 3시부터 구청장 주재 최초 상황 보고회의를 개최했고, 을지 2일차 20일에는 관내 주요 시설 피폭에 대비하여 유관기관·부서별 합동토의를 통해 사태별 긴급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전시 현안 주요과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을지 3일차 21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과 부산항만공사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과 영양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중구는 매년 필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 권리교육과 영양교육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영양교육에서는‘뉴욕핫도그 및 초코머핀’만들기 요리실습도 함께 진행하여 아동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중구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부경대학교에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2024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2차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20여 명의 학생이 2차에 걸쳐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진로 적성 검사, 꿈·비전 로드맵 설정 및 발표회, 팀빌딩 활동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어 여름방학을 의미있게 마무리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잠재력을 발견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또한 배웠길 바라며 항상 꿈을 향해 자신감 있게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