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맥치과로부터 상반기 저소득층 무료 치과 진료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맥치과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연간 2명씩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각 300만원 상당의 치과 치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노양호 맥치과 원장은 “삶에서 먹는 즐거움이 큰데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하셨던 분들께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무료 의치 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만 65세 미만 취약 계층에게 6년째 지속된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도서관에서 9월‘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공연, 특강,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일 일요일 11시에는 환경 보호에 대한 내용을 담은 창작 인형극 ‘초록이의 낚시여행’을 공연한다. 유아·초등 저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신청 가능하다. 9월 7일과 8일에는 이틀에 걸쳐 가족 특강을 운영한다. 9월 7일에는 사진 작가의 특강과 사진 찍기 실습을, 9월 8일에는 글쓰기 강사의 특강과 함께 글쓰기 실습을 진행한다. 초등 3학년 이상 자녀와 보호자 2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9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초등 독서체험 특강을 운영한다. 초등 1~3학년은 수면실을 감아 애착 인형 만들기 체험을, 4~6학년은 바늘과 실을 이용해 가죽 크로스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9월 29일 일요일에는 애니메이션 ‘그린치’, ‘닌자 터틀: 뮤턴트 대 소동’을 상영한다. 유아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어린이 자료실 상시 체험 행사 ‘내가 만든 책’, ‘도서관 탐정’,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원화 전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동네 청년 활동 공간’ 8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8월 프로그램은 △아로마케이크 캔들 △아보카도 배쓰밤 △레드벨벳 머핀 만들기 등 총 9회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되며, 지역 내 청년들에게 창업 및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부산시 ‘동네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하고 △푸드테라피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등 취미 클래스 및 힐링 프로그램을 매주 토·일요일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8월 6일 ‘저공해 CNG 노면청소차량 살수작업 운행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노면청소차량 2대가 매일 주요 간선도로를 청소하고 있으며, 폭염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 도로의 온도를 낮추고자 평일은 물론이고 토 · 일요일에도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최근 기존 경유 노면청소차를 ‘CNG 노면청소차’로 교체했다. 이는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가로 청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얼음 생수를 전달하며 야외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노면청소차량 살수 작업으로 도로의 온도를 낮춰 무더위를 해소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잡고자 한다”라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2일과 13일 이틀간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해 말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 폐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폐기하는 기록물은 기록관, 관내 유·초·중학교 문서고에 보유하고 있는 보존기록물 가운데 지난 6~7월 진행한 폐기 여부 평가 결과 폐기할 기록물로 확정됐다. 기록물 폐기 판정은 청 내 각과·각급학교 의견 조회, 기록물관리전문요원 심사를 거쳐 기록물평가심의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올해는 보존기간 만료 기록물 총 2만 5천여 권 가운데 2만 2천여 권을 폐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날 폐기를 전문 파쇄업체를 통해 실시한다. 현장 검수팀은 기록물의 임의 폐기나 분류 착오로 인한 오폐기를 방지하고, 기관 중요 정보와 개인정보 등이 유출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감독 강화 등 보안 유지에도 나설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치가 안전한 기록물 폐기뿐만 아니라 기록관·학교 보존서고 공간 확보, 보존·관리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중 10세대에 ‘채움 키트(종합 비타민, 유산균, 구급함 및 응원 메시지)’를 지원하였다. 이 사업은 동 건강 특화 사업과 연계하여 간호직공무원이 1인 청년 가구의 부족한 비타민 보충을 위해 면역력 향상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영양제를 전달하고, 복용 방법을 설명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특히, 응원 메시지는 1인 중장년의 사회적 관계망 증진 사업인 ‘다시 해봄(캘리그라피 수업)’ 참여 대상자들이 직접 청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였다. 김효영 민간위원장은 “불볕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하여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워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혜숙 서3동장은 “관심에서 소외될 수 있는 청년 가구의 건강을 신경 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지난 8일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및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남산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정구 노인복지관 3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 간 복지안전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활성화를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동 인적안전망 및 특화사업 운영 지원 ▲기관 간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등 상호 협력체계 마련이다. 정선희 남산동장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복지증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산동, 지역주민과 기관이 다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마을문제해결 제4권역단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온천천·수영천 일원에서 연합 ‘지킴이 활동단’을 운영했다. 마을문제해결 제4권역단(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연합‘지킴이 활동단’을 구성하여, 관내 주민들의 여가생활 공간인 온천천, 수영천을 스스로 가꾸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동참했다. 지킴이 활동은 2회에 걸쳐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온천천·수영천 환경정비 활동과 더불어 환경보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앞으로도 4권역단은 지역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발굴하여, 주민 주도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평생학습관과 신중년 더채움학습관 3학기(9월~12월 운영) 프로그램 수강생을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금정구 평생학습관은 ▲민화로 배워보는 한국 채색화 ▲미술가의 작품을 나의 작품으로 그려보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생활약초와 체질 약선 ▲부산 속 들여다보기 등의 인문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중년 더채움학습관은 만 45세 이상 금정구민들을 대상으로 ▲챗GPT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대화의 혁신 ▲Form나는 디자인 마법사 퓨전360 자유형 디자인 등 신중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 배움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50+세대의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자 ▲쉽게 배워서 크게 쓰는 재무설계 ▲돈 버는 자산관리 전략과 절세 전략 등의 경제 교육을 준비하였다. 3학기 프로그램은 9월~12월,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운영한다. 사전 접수는 신청자들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학습관 별로 신청 시작일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정구는 이번 평가에서 ‘키워라, 지켜라, 나눠라, 올려라, 라라라-금정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주제로 4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또한 금정구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부산시의 대표적인 일자리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키워라, 지켜라, 나눠라, 올려라, 라라라-금정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4가지 핵심 전략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선정에 따른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중점 추진(산업 키워라) △ 청년에서 노년까지 평생 일자리 지원 중점 추진(사람 지켜라)△ 101개 사업, 255억 사업비 투입에 따른 4,480개 일자리 창출(일자리 나눠라)△지속적인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 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 구성 운영으로 일자리 업무 일원화, 집중화 추진(협업 올려라)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 노력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어제(8일) 오후 1시 40분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시 미래디자인본부와 진흥원직원이 함께하는 '직원 역량 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만의 특색과 품격을 담은 '디자인 기반 글로벌 허브도시'를 조성하고 '디자인 부산 혁신전략'의 과제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다. 시는 지난 7월 18일 ‘제17차 부산미래혁신회의’에서 ‘디자인 부산 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디자인 혁신’ ▲‘차세대 디자인산업 선도’ ▲‘글로벌 허브 디자인 자산 확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시 미래디자인본부 공무원과 디자인진흥원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부서별 업무발표 ▲정책 아이디어 발굴 토론 ▲화합과 소통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의 직원들은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디자인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먼저, 전문가 특강에서는 ▲이경미 (주)사이픽스 대표가 '질문을 던지는 디자인, 질문에 답하는 디자인'을 ▲강필현 부산디자인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올해(2024년) '색의 향연'을 주제로 시청 들락날락에서 분기별 다른 이야기(테마)가 있는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과 책 추천(북 큐레이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시청 들락날락 1층 로비 벽면 전광판(미디어월)을 통해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이 상영되고, 3층 열린도서관 등에서는 책 추천(북 큐레이션)이 진행된다. 올해 시청 들락날락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의 여름 주제는 '싱그러운 휴식'으로, 8월에 선보이는 대표적 작품은 '리슬리(RYSLI)'다. 이 작품은 자연의 색채를 입은 깃털들을 데이터로 구현해 바람에 실려 휘날리는 자연의 움직임을 재현했다. 자연풍경의 색채와 유기체의 움직임을 결합해 자연을 시각적으로 독특하게 해석했다. 특히, 시는 구독형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인 비도 갤러리(VIDO GALLERY)를 올해 새로 도입해, 매월 10개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도 갤러리(VIDO GALLERY)는 80개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8월은 ‘진동하는 모든 것들’이라는 작품으로 시작한다. 이 작품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신규 대상지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제(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위원회(이하 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신규 대상지를 추가 선정했다. ‘들락날락’은 올해 8월 기준 55곳이 개관 완료했고, 45곳이 조성 중이며, 이번 4곳 추가 선정으로 총 104곳이 된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도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산만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과 사업지 선정 심사를 거쳐 규모별로 ▲대형(1,000㎡ 이상) 1곳 ▲중형(330㎡ 이상) 3곳, 총 4곳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6 부터 7월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지 공모를 신청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4곳은 총사업비 41억 원(시비 29억 원, 구·군비 12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동구 ▲북구 ▲사하구 ▲기장군 각 1곳이다. 동구는 ‘어린이영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강서구는 8월 8일 구청 청사 1층 현관 로비에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강서구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강서구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협력해 진행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쌀 산업기반 유지와 건전한 쌀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고 쌀 소비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타 제반사항을 발굴·시행하는 등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구청 출근 직원들을 상대로 홍보용 쌀 500포대(1㎏)를 나눠주었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3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면서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농민을 도울 수 있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꼭 아침밥을 먹을 것”을 권했다. 지난 7월 말 부산지역 유일한 RPC(미곡종합처리장) 운영 농협인 가락농협의 쌀 재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6% 증가해 2,425t에 달한다. 올해 벼 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5일, 고립 위기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단독가구 35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인 ‘함께 해운대 잇다’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비중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신체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셀프코칭을 통한 감정 케어를 첫 주제로 하며, 10월까지 월2회, 총 6회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개인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돌봄의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자는 “무더위에 지치고 외로움에 힘들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다음 일정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