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강서구는 8월 8일 구청 청사 1층 현관 로비에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강서구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강서구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협력해 진행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쌀 산업기반 유지와 건전한 쌀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고 쌀 소비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타 제반사항을 발굴·시행하는 등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구청 출근 직원들을 상대로 홍보용 쌀 500포대(1㎏)를 나눠주었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3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면서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농민을 도울 수 있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꼭 아침밥을 먹을 것”을 권했다. 지난 7월 말 부산지역 유일한 RPC(미곡종합처리장) 운영 농협인 가락농협의 쌀 재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6% 증가해 2,425t에 달한다. 올해 벼 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 여름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서구 관내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지역 내 청소년 보호와 문제 예방을 위한 본 활동은 본 센터, 서구청 및 청소년 유관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했으며, 청소년의 탈선 및 비행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굴에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센터는 지난 7일, 산복도로 프로그램 ‘조물조물! 뚝딱뚝딱! 어르신 공작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쓰이는 물건들을 어르신들이 손수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수강생 중 한 명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 삼계탕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최덕원 님은 지난 7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라면 10세트(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최덕원 님은 “나눔은 가진 재산의 많고 적음보다는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충무동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는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다. ”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4개 지역아동센터(희망지역아동센터, 동광해들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지수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60명과 종사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캠프는 숲체험 활동, 난타 체험 및 진로 탐색, 리더십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연대행사를 통해 친목 도모,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경화 중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중구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복한 여름캠프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센터 교육장에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소속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여름맞이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자원봉사 안전교육을 듣고 정성이 담긴 손 편지와 생필품(세제, 먹거리 세트 등) 꾸러미를 제작해 중구 1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 관내 주민 10명을 대상으로‘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우리의 대응방법, 양말목을 이용한 냄비받침 만들기’주제로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노(NO) 플라스틱! 클린(Clean) 아랫서발!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우리의 대응방법에 대해 배우고 새활용(upcyclilng) 실천 방법으로 양말목을 이용한 냄비받침 만들기를 진행했다. 새활용(upcyclilng)이란 버려진 물건들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아이디어나 디자인 등을 더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 수업에 참여한 주민은“공장에서 양말을 짜고 나면 양말목이 버려지게 되는데, 이러한 재료를 새롭게 활용하여 실생활에 쓰이는 냄비받침을 만들어보니 재미있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이번 수업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과 새활용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상생활 속 환경오염 줄이기 실천을 위한 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8월 8일 부산대교입구 및 봉래교차로 일원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도구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홍보물과 태극기 200여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 안내와 태극기 달기 홍보에 적극 앞장섰다. 김철호 회장은“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경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은 지난 6일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하계휴가철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과 회원들은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등 관내를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치우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청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소영‧소경수 회장은“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요즘 우리 중구를 많이 방문하는 거 같아 기쁜 마음으로 가로정비를 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정비활동에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중구 방문객들이 기분 좋게 여행할 수 있도록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휴가 기간 관광객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깨끗한 대청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아랫서발작은도서관은 지난 8월 7일 영도도서관-작은도서관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 여름바다를 담은 테라리움만들기 특별수업을 열었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수업은 도서관 이용 주민 및 아동 12명이 참여하여 함께 여름휴가와 관련된 책을 읽고 바다를 닮은 테라리움을 만들며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더욱 즐거운 수업이 됐다. 더 많은 주민들의 독서문화 체험을 위해 다음 달에도 영도 도서관과 연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아랫서발 작은 도서관을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7월 31일, 5일간에 걸쳐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무더운 여름나기 키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급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 식사를 잘 챙겨 먹지 않는 청소년들의 영양 불균형 및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꾸러미는 삼계탕, 닭강정, 만두, 떡볶이 등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구성하여 전달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이번 무더운 여름나기 키트지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 멘토링),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김경복 님은 지난 7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떡 6되(10만 원 상당)를 기부하여 기부자 108호로 선정됐다. 김경복 님은 “연이은 폭염에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떡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경복 후원자는 올해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담은 김치 30포기(50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북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의료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가 혈압과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을 체크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건강증진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마을건강센터까지 가는 게 불편했는데 찾아와서 건강상담도 해주고 건강 관련 정보와 복지정보까지 알려줘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적극적인 어르신 돌봄 행정을 펼쳐 보다 건강하게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북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특별상’,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 불일치 해소와 경제・일자리 활력 제고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역대 최대 고용률(15세부터 64세), 청년 고용률 증가 폭 특・광역시 1위 등 고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사업 추진을 통해 대규모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 모두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맞게 됐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업무추진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에서는, 지역 고용 여건을 반영한 4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수립・추진해 역대 최대 고용률(15세부터 64세)과 20년 내 최대 청년고용률(15세부터 29세)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일자리 대책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