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은 지난 2일 구서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깨끗이 치아 교실’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동기의 올바른 구강건강과 영양 습관을 형성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동 간호직 공무원과 금정구보건소가 협력하여 추진하였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식품 영양소 바로 알기 △아동 맞춤형 올바른 칫솔질 교육 △치주 질환 종류 및 예방법 △불소도포 실시 등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내용으로 아동들이 재밌게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서2동 관계자는 “아동기에 올바르게 먹고 치아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한데,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8월 17일 금빛누리홀에서 와이즈발레단의 ‘헨젤과 그레텔’공연을 선보인다.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의 그림 형제가 구전동화를 재구성해 널리 알려진 동화로, 영화와 오페라 등 다양한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어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며, 국내 발레로서는 와이즈발레단의 ‘헨젤과 그레텔’작품이 유일하다. 공연 1막은 ‘숲의 요정’들이 등장하여 남녀 간의 파드되 테크닉을, 공연 2막에서는 기존의 마녀 역에서 볼 수 없었던 발레리노의 강렬한 연기와 움직임으로 다양한 극의 전환을 선보인다. 명작을 소개하는 대형 책과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하는 과자의 집까지, 입체적인 무대미술을 통한 달콤한 마법 같은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금정문화회관 누리집,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람 연령은 48개월 이상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5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17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 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투표(구민, 직원),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8건을 선정하여 △최우수 1건(2명) △우수 2건(4명) △장려 5건(11명) 총 17명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 결과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실종 노인 발생 예방·찾기를 위해‘치매안심센터-경찰서-행정복지센터’라는 금정구 트라이앵글 치매 안전망을 구축한 건강증진과 김은숙 치매정신관리팀장, 김지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사업 신규 선정 및 장애인 평생학습 ’웃지요‘ 사업 운영으로 장애인 평생 학습 기회를 확대한 평생교육과 심민지 주무관, 이주영 주무관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활성화와 참여 기회 확대로 구민 재정주권 강화를 도모한 총무과 신정희 조직노무팀장, 기획감사실 김민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nb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가 케이-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인 '위너'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케이-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한국 디자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디자인 어워드다. ㈜디자인소리가 주최한다. 올해에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총 2천637개의 디자인 작품이 출품됐으며, 엄격하고 정확한 심사 시스템을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를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활용해 디자인하고, 기능성 인쇄물로 제작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인정받았다. ‘부산시민이라 좋다(Busan is good for CITIZENS)’라는 주제(슬로건)를 ▲세계적 도시(global 'C'ity) ▲행복(hap'I'ness) ▲마이스·문화(mice·cul'T'ure) ▲디지털혁신(digital 'I'novation) ▲탄소중립 도시('Z'ero carbon city) ▲금융·창업(financ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시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탁금 1억 원은 쪽방 상담소의 주민 960여 명에게 나눠줄 ▲여름냉감이불 등 냉방용품 ▲구호식품 구입비에 쓰일 예정이다. 구호식품은 폭염으로 실내 공동취사시설 사용 시 화재 및 온열질환 발생 우려에 따라 비가열 간편 영양식 제공이 필요하다는 현장 요청에 따른 것이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8일간을 취약계층 보호실태 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7월 31일에는 ▲경로당 ▲노숙인 무더위쉼터 ▲장애인공동 생활가정 ▲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구호에 필요한 사항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시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1천525곳을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신규 가입 경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누적 가입률 ▲2024년 10월 15일까지의 누적 가입률 ▲2023년 대비 가입 증가율을 평가해, 우수 아파트 12곳에 총 1천98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부산의 아파트가 거주율은 높으나,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을 고려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가입률을 한층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가 마련됐다. 500세대 이상과 500세대 미만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평가점수에 따라 부문별 우수 아파트를 6곳 선정해 평가점수순으로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500세대 이상 부문에서 1등을 하면 250만 원을, 500세대 미만 부문에서 1등을 하면 18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되는 상금은 해당 아파트의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신규 가입 세대를 위한 인센티브로 사용해야 한다. 별도의 참가 신청은 필요 없으며, 이벤트 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전력반도체 선도기업인 ㈜비투지가 오늘(8일) 오후 2시 25분 센텀 프리미어 호텔에서 '화합물반도체 디텍터(검출기) 한일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합물반도체 검출기(디텍터) 기술·응용 분야에 관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개최돼 올해로 13회째며, 그간 일본 산·학·연 관계자만 참석하던 행사에서 지난해부터 참석 범위를 한국까지 확장했다. 지난해에 이어 부산에서 2년 연속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양국의 산·학·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물반도체 검출기 관련 연구개발 학술발표와 한일 협력 관계망 강화의 장이 진행된다. 학술발표에는 화합물반도체 검출기(디텍터)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아오키 토루 교수(일본 시즈오카대학 부총장) ▲코시미즈 마사노리 교수(일본 시즈오카대학) ▲와타나베 켄이치 교수(일본 큐슈대학) ▲카네코 준이치(일본 홋카이도 대학) ▲조민국 소장(오스템임플란트 영상연구소) ▲박범준 박사후연구원(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오경민 선임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의 전문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21일 오후 4시 밀락더마켓(수영구)에서 '청년세대가 전하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2024 부산청년 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 예술인 등 청년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토론회(포럼)로,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의 성장 기반 마련과 공연무대 기회 및 도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연,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클래식기타, 색소폰, 힙합)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청년문화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청년세대를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기회와 도전, 미래 가능성 등 청년이 살기 좋은 문화 매력을 가진 지역 조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발제-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 청년들을 중심으로 청년 예술인과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발전적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80명으로 사전 모집하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케이(K)-명상의 중심 부산'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비비에스(BBS) 부산불교방송과 불교신문사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만의 특색을 가진 마이스(MICE) 산업을 통해 세계적(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로의 성장과 부산국제불교박람회를 통한 '명상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오늘(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열린다. 선(禪)과 명상전, 불교공예예술문화전, 장인공방전, 해외교류전, 체험 행사, 무대 프로그램(법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최근 아주 신선(hip)한 불교로 화제가 되는 '뉴진스님'의 불경 전자음악(EDM) 디제잉 파티 ▲가수 '관서현보살(서현진)'의 찬불가 무대 등, 불교가 정적이며 고요한 문화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2030 젊은 세대도 사로잡을 콘텐츠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위메프·티몬 사태'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위메프․티몬 사태’로 인한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정상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향후 위메프·티몬의 6 부터 7월 거래대금 정산기일이 도래하면 피해 금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시는 위메프․티몬 사태 발생 직후부터 지역 내 피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먼저, 정산 지연으로 인한 연쇄 부도 등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정부 대책과 상호보완해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서류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경영정상화를 신속하게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e)-커머스 피해기업(위메프‧티몬 등) 특례 보증 자금’을 100억 원 규모로 신설한다. 피해 건당 최대 1억 원(미정산 금액 이내) 한도로 정책자금을 지원하며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4년 굿잡뱅크 맞춤형 취업 및 창업 지원사업인‘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지난 8월 6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3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영상 제작, 미디어 관련 업체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SNS 숏폼 제작 및 활용, 편집앱 배우기 등을 통해 증가하는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관련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수업 이후에도 맞춤형 진로 상담, 연계 프로그램 안내 등 후속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 안락1동은 지난달 29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안락지역아동센터에서 주민자치 공모사업인“지구를 쓰담쓰담”환경보호 교육과 플로깅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쓰담쓰담”환경교육과 플로깅 행사는 미래의 환경보호 주역이 될 아동들을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일회용품 등 재활용 가능한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아이들의 논높이에 맞춰 사례 중심으로 교육한다. 참가자들은 교육 후에는 주변에서 직접 쓰레기를 줍고, 수거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해보며 생활 속 실천법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허태권 안락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환경교육과 플로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유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지구를 쓰담쓰담”사업은 지구를 지켜온 어르신과 지구를 지켜갈 어린이들 모두 환경보호 당사자임을 인식하고, 경로당 주변 플로깅과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에서 자원순환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9월까지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2동은 지난 7월 온천2동 소재 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온천2동 신설경로당(금정마을 경로당) 생활 물품(냉장고, 에어컨, TV 등 8종 2,945천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온천새마을금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방위협의회, 개인은 온천2동 신설경로당에 생활 물품 냉장고, 에어컨, TV, TV장식장, 화장지 등 8종 2,945천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한위식 온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렵게 온천2동 금정마을에 경로당이 신설됐는데 생활 물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온천2동 단체원들과 함께 생활 물품(냉장고, 에어컨, TV, TV장식장, 화장지 등 8종)을 지원하게 됐다”며“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 “지역 내 주민들과 기관의 빠른 지원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경로당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늘 세심하게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영양죽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덕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여 노화와 치아손실로 소화능력이 감소한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 섭취를 도모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덕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춘희 위원장은 “영양죽 지원으로 여름철 기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일 문현2동 금용단지 주유소로부터 폭염 대응 생수 45,000병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폭염에 지친 구민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함이며, 전달받은 생수는 평화공원 등 야외 생수 냉장고에 비치되어 구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를 대비할 생수를 지원해 준 황성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시원한 생수가 구민에게 전달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