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일 문현2동 금용단지 주유소로부터 폭염 대응 생수 45,000병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폭염에 지친 구민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함이며, 전달받은 생수는 평화공원 등 야외 생수 냉장고에 비치되어 구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를 대비할 생수를 지원해 준 황성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시원한 생수가 구민에게 전달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노후 골목길 담장에 '색(色)다른 알록달록 동백마을'사업으로 동백꽃을 활짝 피웠다. 동대신1동 시멘트 담장을 동백마을 캐릭터인 동백이와 동백꽃을 그리고 밝은색으로 도색하여 어둡고 노후된 골목길을 환하고 변신시켰다. 동백마을 자원봉사자인 이효경 양(상명대학교 디자인학부)은 여름방학을 맞아 재능 기부로 벽화 디자인을 기획했으며 주민자치위원, 초등학생 등 다양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채색에 참여하여 벽화의 의미를 더했다. 장세환 주민자치위원장은 “노후된 골목길이 걷고 싶은 골목길로 재탄생하여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호응이 좋고, 주민들의 힘으로 조성한 의미 있는 벽화인 만큼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2024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청소년이여! 응답하라! 썸머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동기의식 부여 및 탄소중립 실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 및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된 2024년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썸머스쿨’은 치매안심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와 협력해 약 200여 명의 청소년들과 자원봉사 기본교육, 탄소중립 환경교육, 청소년 파트너교육, 웃음심리치료 교육, 경찰학교 체험, CPR교육, 핸즈온 자원봉사, 온기나눔 캠페인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동구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을 위해 폭염 대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야외 생수 나눔 냉장고 관리와 생수 나눔 릴레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범일1동 주민자치회가 선두로 1,000병, 범곡새마을금고(이사장 임시영)가 1,000병 나눔에 참여했고, 여러 단체의 나눔 릴레이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주말에 야외 냉장고의 생수를 채워놓는 등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폭염에 지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범일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자발적으로 나서서 건강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범일1동 주민자치회 백운권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우리 주민자치회가 더욱 노력할 것이고, 생수나눔 릴레이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5일, 극심한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생수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현재 동구청 안전예방과에서는 부산고등학교 버스정류소 옆 등 폭염취약지에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중이고, 초량6동행정복지센터에도 생수 나눔 아이스박스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동구청의 생수 나눔 냉장고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초량6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및 새마을금고를 중심으로 생수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생수 나눔 릴레이는 8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초량6동 주민자치위원회 1,000병를 시작으로 자유총연맹, 청소년지도협의회 각 500병, 동구 중앙새마을금고, 초량3동·초량4동 새마을금고 각 1,000병, 최장용(동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석갑덕(방위협의회장) 각 500병 등 총 6,000병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초량6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규인 위원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초량6동의 여러 단체 및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6일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하여 자두와 떡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두와 떡을 준비했으며,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문오동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고 무사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두루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석중 공공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 자유시장 2층 부녀회는 지난 6일 “동구 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에 의류 100여 벌을 지원했다. ‘동구 희망나눔점빵’은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동구형 특화 복지사업으로,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희망나눔점빵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경숙 자유시장 2층 부녀회장은 “동구 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의 첫 기부자가 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배원열 자유시장번영회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유시장 상인들이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은 오는 8월 27일에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초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에 장기려더나눔자원봉사캠프가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어르신 정서 지원 개운죽 화분 40개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기려더나눔캠프는 매주 화요일, 토요일마다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장기려더나눔센터에서 장기려 박사의 삶을 기리는 문화해설과 자원봉사가 어우러진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김은희 장기려더나눔자원봉사캠프장은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개운죽 화분에 정성을 담았다. 개운죽에 담긴 봉사자들의 마음이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벡스코는 지난 5일, 부산 북구청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독거노인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전액 후원금(비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포성심병원, 화명선원, 북구여성단체협의회 등 여러 기관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영악화 등의 사유로 후원이 많이 줄어들어 유지가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전해 들은 ㈜벡스코 대표이사 손수득은 “건강음료배달 사업은 고독사 예방과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작년 300만원 후원에 이어 올해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업 취지를 잘 이해하고 지원을 해주신 ㈜벡스코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여겨 우리 구 역시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만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30℃ 이상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 및 물놀이 안전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쿨썸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에서 유동인구가 밀집한 구포시장 공중화장실 앞, 덕천동 뉴코아아울렛 앞, 화명동 롯데마트, 대천천 계곡 일원 총 네 곳에서 진행되었고, 북구 자율방재단원 62명, 공무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여 폭염에 지친 구민들에게 캠페인용 생수·에코백 등을 전달하며, 폭염 극복을 응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폭염으로 지친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6일,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하는 청렴! 썸머 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 캠페인은 덕천1동장을 비롯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거리로 나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얼음 생수를 제공하고, 부패 방지 공익신고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면서 내·외부 청렴도 향상의 발판이 되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앞으로도 청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직원들의 청렴 시책 참여로 공직사회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덕천1동 실현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도서관에서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해 글로벌 미래혁신인재를 양성하고, 배움이 있는 여가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산형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 퀴즈, 게임, 노래와 율동, 동화구연, 만들기 등 체험형 놀이 방식의 원어민 영어 교육으로 진행된다. 9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금·일요일에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4일부터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원어민과 놀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소통형 영어 교육의 기회를 얻고, 글로벌 시대 소통 수단인 영어를 통해 가족이 함께 놀이를 통해 시간을 공유하며 배움이 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4지역은 지난 8월 6일 부산시 영도구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환가액 3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4지역은 영도, 오션, 가야, 대양, 등대, 금란, 대지, 오대양, 청라 총 9개 클럽으로 구성되어 2007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3회에 걸쳐 영도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숙희 지역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7일 지역 내 홀로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봉래1동 민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행복누리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홀로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코칭을 통한 냉장고 및 수납장의 정리정돈과 수납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법과 식재료의 올바른 정리 및 수납 방법 등을 전수하며,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활동에는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도 함께 참여하여 간편식품 지원(한방족발 도시락)과 복지상담, 건강관리교육을 동시에 제공했다. 특히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홀로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장순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 힘써주신 행복누리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27일 관내 청소년 보호자 및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2차 부모교육 프로그램 ‘사춘기 자녀를 위한 부모 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은 부산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교육 전문가를 모시고, 성에 대한 궁금한 내용에 대하여 질문과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에 대한 다양한 느낌과 생각, 경험을 나누었고 자녀의 성교육과 유사시 대처 방법, 부모의 역할에 대한 필요한 노하우를 배워가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그동안 알지 못했던 청소년기의 성에 대해 알게 되어 알찬 시간이 되었고,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자녀 성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으로 자녀들과 소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과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을 위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