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내일(8일) 오후 3시 호텔 농심 에메랄드홀에서 '제2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은 부산의 미래유망기술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 연구개발(R·D) 방향성을 도출하고 관계자 간 교류망(네트워크)을 강화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마련돼 개최되고 있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뉴 스페이스 시대, 이차전지의 초격차 기술혁신’을 주제로 개최됐다. 오늘 두 번째 포럼에서는 '퀀텀(양자) 시대, 부산의 양자 이미지·영상 처리 기술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양자정보기술 분야를 적용·활용한 부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윤강준 책임연구원이 ‘양자 이미지‧영상처리 기술 연구개발 기획방향’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최성호 통신네트워크 프로젝트매니저(PM)가 ‘양자정보기술 정책동향 및 통신네트워크 분야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다음,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에서는 ▲박성수 한림대 교수 ▲정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내일(8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1층)에서 '2024년도 제3회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관광도시 포럼'은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관광전문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여 미래 부산의 관광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개회식과 4개 분과(세션)별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와 지난 5월 '공동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세계관광기구(UN Tourism)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특별 분과(세션)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과(세션)별 참여기관은 부산관광공사, 세계관광기구, (사)부산관광협회, (사)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로, 이들 기관은 각각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부산의 비전 ▲도시개발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관광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지역관광업계의 노력 ▲영화로 견인되는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를 주제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 HMM 본사 부산 유치 촉구 성명서 세계 화물의 95%가 컨테이너를 통해 운송되고 그 화물의 75%가 지나다니는 글로벌 7대 항만인 부산항을 보유한 부산이 진정한 해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순위 8위,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해운기업 HMM 본사 부산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1990년대 화물이 키워드였던 부산항 북항이 북항재개발 1, 2단계 사업추진으로 새롭게 탈바꿈되면서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지난 6월 북항재개발2단계지역을“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면서 세제특례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한국산업은행 본사를 비롯한 많은 기업이 투자의향서를 내고 있는 지금, 세계적인 대표 항구도시 어디나 할 것 없이 세계적 물류기업의 본사가 몰려 있는 해외 사례처럼 부산에도 해외 네트워크를 가진 HMM과 같은 대형 물류기업 본사가 이전한다면 부산이 해양 물류 허브로 발돋움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노인인구가 24.5%로 6대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광역시 최초 소멸위험지역으로 진입한 부산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6일 후원자들로부터 여름철 폭염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500㎖ 50,000병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야외 근로자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모아산업개발(주) 김국제 상무이사, (주)대명이엔씨 김세욱 부사장, 한국장애인교통문화 부산동구협회 김동유 회장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야외 근로자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 받은 생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와 관내 무더위쉼터 및 생수 나눔 야외냉장고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후원이 폭염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폭염 대책을 통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자원봉사단체 동죽회는 부산 동구 범일1동 안창마을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지난 4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죽회 자원봉사자 12명이 참여해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깻잎지, 겉절이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요식업을 운영하는 기네스 해운대점 대표 하진서를 자원봉사자로 섭외하여 요리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그 외 앙앙 전유리 대표는 상투과자 후원, 삼환축산 이효정 대표는 복숭아 4kg 8박스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힘을 보태 풍성한 나눔이 됐다.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껏 만든 반찬을 범일1동 안창마을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동죽회 김성재 회장은 "반찬을 받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동죽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안창마을에 봉사활동 해주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동죽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5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위탁하고,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및 수료생 취업지원 등의 내용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진동숙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동구 여성이 동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동구 관내 업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항상 힘써 온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구의 저출생 및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이돌봄인력 양성과정(20명)을 시작했다. 이 과정은 부산동구가족센터 개소와 함께 아이돌봄서비스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동구청과 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업무 협약에 따라 시작 됐다. 수료생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할 예정이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문제 및 저출생과 인구소멸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 수정5동 마을복지계획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5일, 저소득 방역 취약계층 30세대에게 개인용 모기장 및 전자모기향 등 개인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복지현안을 토의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수정5동 마을복지계획과, 수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여름철이면 급증하는 지역의 방역수요에 대응, 지역의 저소득 방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물품들은 마을복지계획단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통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전국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되어 무더위가 연일 체감기온이 35℃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윤재 부구청장이 직접 대형 공사현장 및 무더위쉼터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내 대형 공사장인 냉정역 비스타동원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 휴게쉼터 운영 및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으며 공사책임자에게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섭취, 옷차림 유지, 작업 시간 조정, 그늘에서 휴식, 근로자 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사상구 12개 동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서 무료로 생수 20,000병을 배부하고 있는 ‘쿨~냉장고’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어르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무더위쉼터도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 여부 점검과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상구는 폭염경보 발효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 대응을 하기 위해 지난 주말에 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 복지관 등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성과 기금활용 우수성을 영상으로 제작한 홍보 기획방송 ‘고향을 부탁해: 부산 사상구편’이 오는 8월 18일 전국으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방송 제작 대상 지자체로 지난 5월 선정되어 지난달 26일 Btv의 '고향을 부탁해: 부산 사상구편'방송을 촬영했고 오는 18일 일요일 Btv 채널1번(18:30), 연합뉴스TV 채널23번(20:30)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Btv의 '고향을 부탁해' 프로그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알뜰히 활용하고 잘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상구편은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활용방안 공모전에 선정되어 기금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산책’ 공연과 ‘청년예술가로 살아가는 인생이야기 인터뷰 등’ 청년예술가 버스킹 지원을 주제로 ‘청년사상’을 담았다. 영상은 지난달 26일 부산벤처타워(모라동 소재) 광장에서 열린 청년예술가들의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전한다. 특히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우리 지금 만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지금 만나’는 행정복지센터와의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경로당 7개소를 돌아가며 8 ~ 9월은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공예 교실, 10 ~ 12월은 어르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오시기 힘든 어르신들도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등 작게나마 문화활동을 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엄궁동 어르신 모두가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2일 덕포2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을 내 하수구, 정화조 등 불결지에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모기 등 해충 퇴치를 위한 관내 불결지 집중방역 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 장마철 강풍과 폭우에 낡고 훼손된 태극기와 새마을 군집기를 교체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동해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 주민들이 모기나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매주 2회 꼼꼼히 방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오늘은 방역 뿐만 아니라 빛바랜 새마을 군집기를 교체하고 나니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주민의 건강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함께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덕포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는 드림스타트 초등 여름방학 특강으로 8월 중 매주 월요일에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드림이는 펜싱왕’펜싱 교실을 진행한다. ‘드림이는 펜싱왕’은 평소 아이들이 경험해보기 어려운 펜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여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하고, 스포츠활동을 통한 성장기 아동의 기초체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8월 5일에 열린 첫 교실에서는 펜싱의 용어와 경기 매너 등 기본이론과 펜싱 장비 착용법을 배우고 기초 대련 훈련을 실시했다. 여름방학 동안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더 많은 펜싱 동작을 배우고,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진행하면서 펜싱의 기본기를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이번 올림픽 펜싱경기에서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배울 기회가 생겨서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야별 아동 맞춤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5일, 2024년 부산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 공모사업인'내 마음의 쉼표, 테라리움 공방'을 종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12주간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됐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서구 송남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하절기를 맞아 병해충 퇴치, 감염병 예방 등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암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 활동 지원금 7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