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 방침에 따라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9월은 정기 지급일보다 1주일 앞당겨 내일(13일) 지급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는 원칙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매달 20일에 정기 지급된다. 급여일 직전 추석 연휴 기간(9.14. 부터 9.18.)이 있어 제수품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수급자들의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시는 구·군, 관련 부서와 협력해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위한 자료 정비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내일(13일)까지 생계급여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올해 8월 말 기준 총 181,907가구 241,420명이며, 이 중 생계급여 지급 대상은 130,456가구 163,556명이다. 가구원 수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매월 평균 743억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우리시는 복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및 외관 디자인을 9월부터 시범 적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은 4월부터 디자인 개선용역을 진행, 8월 말 이용고객인 장애인·디자인전문가·일반시민 등 1천400여 명의 선호도 조사 및 의견 수렴을 통하여 고안됐다. 9월부터 두리발 8대에 시범 적용해 운행되며, 시는 올해 연말까지 222대의 ‘두리발’에 변경된 외관 디자인을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두리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및 차량 디자인 변경은 시 정책목표인 '글로벌 허브 도시, 아시아 최고의 행복도시'를 반영해 디자인 관점에서의 도시경쟁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2006년부터 18년간의 두리발에 적용된 ‘구’ 디자인에 대한 교통약자 등 이용객의 변화 요청에 맞춰 산뜻한 핑크색(두리발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의 포인트 컬러) 중심의 단순한 디자인으로 변경해, 교통약자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두리발 차량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두리발'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복권기금 재원을 지원받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까지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집중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관내 자원봉사캠프 및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환경정화, 주거환경개선, 물품 나눔 등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지난 6일에는 4개 자원봉사캠프가 참여해 추석을 맞아 부산역을 이용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을 위해 환경정화를 전개했으며, 8일에는 (사)미소원 아빠봉사단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13일까지 ㈜코스콤과 부산레이디스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생필품과 명절음식을 마련해 총 28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화과자 재능기부봉사단이 관내 학교 봉사동아리와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께 손수 만든 화과자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박명순 센터장은 “이번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에 더 많은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함께 해 지역 곳곳에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11일) 오후 4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케이비(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와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양종희 케이비(KB)금융그룹 회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케이비(KB)금융그룹의 재정적 지원을 활용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출산·육아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출산·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 체결로, ▲시는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을 ▲케이비(KB)금융그룹은 30억 원의 사업비 지원과 사업 홍보 등을 ▲한국경제인협회는 사업과 연계한 교류(네트워크) 지원, 소상공인 상담(멘토링), 홍보 캠페인 추진 등을 하게 된다. 세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은 ❶소상공인 및 종사자 출산·육아 대체인건비 지원 ❷소상공인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❸무주택 소상공인 육아응원금 지원, 총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된다. 직장인과 달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새마을부녀회는 9월 10일 부산진구새마을회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부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산시민의 일원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행사이다. 이날 새마을부녀지도자 및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등 40여명이 함께해 우리나라의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과 전을 부쳤다. 체험을 통해 만든 음식은 다문화 이주여성 참가자가 직접 수령했으며 부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제수용 생선과 송편은 19개 구군의 다문화 가정 128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부녀지도자들이 다문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음식도 전달하고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는 등 생활 상담도 함께 한다.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국의 명절을 보내는 방식과 명절 음식을 차리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부산시새마을부녀회에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많은 주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남문시장, 초량전통시장 등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동구청 부구청장 주관으로 구청 일자리경제과, 부산중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전반적인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 전기 및 가스 설비의 안전 상태 확인 등이었다. 장승희 부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관내 노후 계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3월부터 고지대 계단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전수조사용역을 추진해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동구의 부산역과 부산진역을 통해 이동하면서 급작스럽게 고지대에 주거지가 형성됐고, 이로 인해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정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산복도로가 만들어지며 고지대 계단이 설치됐다. 이후 60여 년이 지나 계단들이 노후화됨에 따라 전면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고지대 계단 정비계획 수립에 앞서 보행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연간 약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022년 6개소, ▲2023년 3개소, ▲2024년 7개소의 노후 계단을 정비했으며,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에 소규모 정비를 시행해왔다. 현재 설치된 지 60년이 경과한 노후 계단들은 노인 등 이동 약자에게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했으며, 용역 결과 동구 관내에는 총 1,472개소의 계단이 있는 것으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자성로 하부 통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2024년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자성로 하부 통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은 공약사업으로, 어린이 통학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부터 설계 용역과 지하안전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이행해 왔으며, 현재 관련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범일동 성남초등학교와 오션브릿지아파트 사이 자성로 하부에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길이 32m, ▲폭 6m의 보행 통로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교통량이 많은 자성대교차로의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교통 약자들에게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하여 보행권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동구는 부산시, 성남초등학교 및 동부경찰서와 협의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9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사항과 공사 계획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에게 필요한 시설물 추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자성로 인근 아파트 신축 등으로 초등학생을 비롯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평생학습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한‘동구 인문예술 아카데미, 나도 배우다’학습자들이 지난 10일 가온아트홀에서 연극‘동구포차’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도 배우다’아카데미는 연극의 기초부터 연극단 구성, 발표에 이르기까지 연극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우는 동구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총 20차시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고등학생부터 중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 15명이 참여해 연극 ‘동구포차’를 무대에 올렸다. 연극 ‘동구포차’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이웃들이 서로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학습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자신감을 키우고, 연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기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습 성과물을 소극장에서 발표 할 수 있어 더욱 뿌듯하고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예전부터 동구만의 연극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이번 발표회가 좋은 출발점이 될 것 같다”며, “전 과정을 수료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금융창업도시 핵심 공약(2022.5.16. 발표)인 '부산창업청' 설립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창업청 설립 계획을 올해 6월 말 행안부에 제출해 지방 출연기관 설립 협의를 요청했으며, 행안부는 지난 9월 4일 지방출자출연기관설립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신규 설립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동의'의 심의 결과를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시는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과 명칭이 유사하다는 사유로 ‘창업청’에 대한 명칭 변경을 권고함에 따라, 부산창업청의 명칭을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하 창투원)’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행안부의 협의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출연기관 설립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본격 착수한다. 오늘(11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이번 조례안은 창투원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구체화하며 조직 운영, 예산 편성, 그리고 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1일 동구 소재 응급의료기관인 봉생기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 대비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이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김진홍 동구청장은 “차질 없는 응급의료 제공과 비상진료체계 가동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구보건소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동구청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적극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전담 책임관을 두어 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구 관내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현황은 동구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동구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10일 반송큰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행사를 개최했다. 해운대구와 해운대지역 세무사회, 반송큰시장 상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을 제공했다. 세무사 3명이 종합소득세 등 국세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했으며, 해운대구 직원 2명이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에 대한 상담을 맡았다. 또한, 세무사회는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상인회에 전달하고,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 상담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중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9, 10일 양일간 센터 교육장에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소속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보수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집중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연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자원봉사 안전교육 및 재능기부 봉사자 영상 시청 후, 생필품(수건, 세제, 먹거리 세트 등) 꾸러미를 제작해 중구 보수동 관내 3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 최진봉 구청장이 지난 10일,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주관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을 노리는 사이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3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참여자가 피켓을 들고 촬영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 도박이 확산되고 있다. 자금 마련 등으로 학교폭력 같은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주변의 적극적 도움이 필요하다. 중구에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공한수 서구청장, 김기재 영도구청장,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지목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 메리놀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말과 명절 연휴를 포함하여 총 5일간의 연휴를 맞아 의료 현장의 최전선에서 응급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격려, 응급진료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는 당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구에 따르면 정인국 부구청장, 송교필 보건소장은 메리놀병원 응급의학실장, 행정부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져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청취, 원활한 응급의료를 위한 현장 점검 등을 진행했으며, 최근 의사 집단행동, 코로나19 재확산,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현장에서의 노고에 대한 감사 또한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의 현황을 중구청 및 중구보건소 홈페이지에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했으며, 보건소에서도 명절 진료를 위하여 17,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인국 부구청장은 “가벼운 증상은 응급실 방문을 자제하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