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월 6일 부산시 대강당에서 개최된‘자원순환의 날’기념식에서 2024년 음식물류폐기물관리‘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환경부 주관 민·관·학 전문가의 4차 평가를 거쳐 2024년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성과평가 결과‘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성과평가는 지자체의 음식물류폐기물 관리상황에 대한 실적 및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 활성화와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음식물류폐기물 관리현황 및 기관장 관심도와 의지 등이다. 동래구는‘찾아가는 자원순환 설명회’및‘반갑다! 동래 재활용 교실’을 운영하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홍보물 등을 제작하여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교육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2023년에는 부산시 최초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편성하여 시행했다. 이로써 동래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을 개선해 1인당 발생량이 60.3kg으로 전년대비 1.6% 감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내일(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2024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범국민적 해양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해 온 '해양안전 엑스포'가 올해부터는 미래 고부가가치 해양모빌리티 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해양 안전뿐 아니라 해양모빌리티까지 주제를 확장해 개최한다. 올해는 해양모빌리티·안전을 주제로, ▲해양모빌리티·안전 및 사고예방 홍보전 ▲해양모빌리티·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비즈미팅 ▲해양일자리 홍보관 ▲해양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시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특구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해양모빌리티 특구 공동관'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2시에 해양모빌리티 및 해양안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사전 등록 방법 등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9월 6일 창신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제경찰서 △동래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 연제지회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의 배려운전을 유도하고, 해당 통학로 구간 내 위해요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차량 운행 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려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9월 6일 합기도 국술원에서 사회복지 수행인력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수행인력 호신기술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및 위법행위 대응 요령 습득과 위험상황에 대비한 호신 방법 실습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연제구청 직원들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호신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히며 안전한 업무 수행에 대한 다짐을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보건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민원인을 접하게 되는 사회복지 수행인력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호신기술 및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기장군과 함께 10일 오전 8시 신정초 인근에서 통학로 안전 점검 및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박지훈 교육장, 정종복 기장군수, 교육지원청·학교·기장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신정초 주변 주·정차 단속 등 교통환경을 합동 점검하며 통학 안전 위협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주변 교차로에서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문구가 담긴 현수막,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에 나선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건널목에서 일단 정지하는 배려 운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도 알릴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해운대구 신곡초와 24일 수영구 민락초 인근에서 점검 및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위캔두 주말학교 거점학교인 개금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하윤수 교육감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사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2024학년도 위캔두 주말학교 2·3기는 지난달 31일 개강해 내년 1월까지 권역별 거점학교 9교에서 운영한다. 일반고 1·2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12개 과정을 마련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9시 부산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9교, 중학교 7교, 고등학교 9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강서구 송정중학교는 지난 7일 송정중학교에서 학교에 관심있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 송정중학교가 부산 최초 공립 대안학교로서 문은 연 이후 처음 마련한 자리로 학교 시설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 ▲대안교육과정 및 학교생활 소개 ▲수업활동 안내 ▲진로 진학 현황 ▲기숙사 생활 안내 등을 교장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재학생 학부모의 학교 교육활동 참여 경험과 자녀 성장 변화에 대해 참여 학부모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참가자들은 ‘학교 투어’를 진행해 학교의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교사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활동과 수업, 동아리 활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줬다. 백광석 송정중학교장은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보듬는 대안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교에서도 다양한 활동과 내실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층 로비, 대강당 등에서 일반고등학교, 특수학교 고등학교·전공과 재학 장애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4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 진로·취업 지원, 졸업 후 지역사회 유관기관 이용 정보제공 등을 위한 것이다. 이 박람회는 부산광역시 장애인 취업 박람회와 연계해 ▲채용관 ▲진로 설계관 ▲직업 체험 및 부대행사관 ▲취업특강관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채용관은 67개 장애인 채용 희망 기업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직·간접 채용 부스를 운영한다. 진로 설계관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대학 진학, 직업훈련 등 분야별 전문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직업 체험 및 부대행사관은 캘리그라피, 테라리움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함께 면접 스타일링, 증명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취업특강관은 장애학생의 진로 설계, 대학(특별전형) 진학, 이미지 메이킹, 직종별 취업사례 등 주제별 특강을 진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 모니터링단이 초등학교 191교를 점검한 결과, 학생·학부모 모두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 교육지원청별 5명씩 총 25명을 학부모 모니터링단으로 구성하고 늘봄학교 운영 현황 점검에 나섰다. 학부모 눈높이에서 직접 현장을 점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하기 위해서다. 모니터링단이 지난달까지 늘봄학교 현장을 점검한 결과,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교육수요자들이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연산초등학교는 늘봄서머스쿨 운영을 위한 학부모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기존 1학년 학교적응 프로그램에 그림그리기·종이접기·날리기 등 문·예·체 통합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자신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부분에 학부모들이 상당히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실초등학교는 학부모 수요조사 후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여름방학 중 유상 급식을 실시해 만족도를 높였다. 학부모들은 방학 중 급식 제공이 자녀 돌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10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 4A-4F홀에서 열리는‘K-ICT WEEK in BUSAN 2024’에서 인공지능 교육사례 공유와 가치확산을 위한 ‘AI 교육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AI 교육관’은 ‘K-ICT WEEK in BUSAN 2024’의 3가지 세션 중 하나인 ‘AI KOREA’ 세션에서, AI 전시와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사회가 가져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다. ‘AI 교육관’에는 초·중·고·특수학교 26교와 부산교육청이 참가해 27개 부스를 운영한다. 학교 부스는 ▲인공지능 기반 교육 연구 내용과 실천 사례가 다양하게 안내되는 AI 융합 교육 전시 ▲정보 교과 수업 확대·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AI 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융합 교육 중심학교 운영 ▲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육활동 ▲ABM(AI, Bigdata, Metaverse)를 비롯한 기술 활용 수업사례 발표 등 다양한 교육사례를 소개한다. 교육청 부스는 주연호 여고초 교사의 ‘학생 중심 인공지능(AI) 정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부산교육청 대표 정책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 간 특별한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 연제구 소재 풋살장에서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에 참여했던 아버지, 자녀 12명과 ‘풋살로 맺어보는 아버지와 나의 동고동락(同苦同樂)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감 만난 Day!’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했고, 어머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대감이 낮은 아버지와 자녀 간 소통·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부산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 아버지, 자녀가 함께하는 풋살 경기와 피자 간담회로 이 행사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코치진으로부터 경기설명, 사전운동, 기술연습 등을 지도받은 후, 풋살 경기를 통해 몸으로 부대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피자 간담회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 참여 소회 ▲아버지와 자녀 간 소통이 어려운 이유와 나만의 해결 방법 ▲부산교육청에 제안하고 싶은 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 구덕도서관에서 유아 및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육 뮤지컬 'BJ봉봉과 닥터봉의 우당탕 실험 시즌2'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호기심을 키우고 문화 감수성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이론만 척척박사인 ‘닥터봉’과 사고뭉치 초보 ‘BJ봉봉’이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상황을 그린 실시간 방송 컨셉의 공연으로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과학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관람 희망자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구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덕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즐거움은 물론, 과학 상식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감염병 담당자, 보건소 관계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나선다. 이번 훈련은 개학 이후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할 담당자들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훈련은 이정민 부산시 감염병대응팀장의 ‘호흡기 감염병 대응’ 주제 강의로 시작한다. 이어 인플루엔자(독감) 대응 가상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염병 대응 절차를 이해하고 훈련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이 현재 감염병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병 발생 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감염병 발생 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에서도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6일 금정구청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금정구 저소득 취약계층 500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산 관광 상품권 선불카드 5만 원권 500매를 기탁했다. BNK부산은행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품을 꾸준히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정원 부산은행 상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전달된 성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