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8곳을 선정해 '제11회 중국 광저우 조선해양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11회 중국 광저우 조선·해양 전시회'는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대 기업(B2B) 전문 전시회로,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다. 200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며, 2만3천 제곱미터(㎡)의 면적에 9개 전시구역을 조성하고 20여 개국 8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수리조선, 해양플랜트, 해양 장비, 해양어업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참가비용의 82퍼센트(%)에 해당하는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 총 700만 원과 사전마케팅, 부산시 기업 단체관 조성 등 전시 참가를 위한 제반 사항이 지원된다. 기업 단체관은 대한민국과 부산시 상징 마크가 부각 될 수 있도록 조성해 참가 구매자(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사전마케팅은 전년도 참가 주요 구매자(바이어)와 광저우 무역촉진위원회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제품을 사전에 소개하고 개별상담을 요청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해 전시회 참가 효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추석 명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전통시장 농축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역내 8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퍼센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중구, 부산진구 등 6개 구의 8개 전통시장이 이번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전통시장 8곳은 ▲보수종합시장 ▲부전상가시장 ▲동래시장 ▲정이있는구포시장 ▲구포축산물도매시장 ▲반송큰시장 ▲수영팔도시장 ▲망미중앙시장이다. 이곳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 금액이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당일 구매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 영수증 등을 해당 시장 내 위치한 행사 공간(부스)을 방문해 신청하면 구매액에 따른 환급액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한다. 다만,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또는 일반 음식점에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로비 일원과 들락날락에서 '지금, 문학이 필요해!'를 주제로 '제15회 가을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한국독서문화재단, 지역 공공도서관, 서점·출판계, 작가,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축제로, ▲작가 북 콘서트 ▲도서 전시전(북 페어) ▲체험 및 홍보 공간(부스) 등 총 21개 본행사와 특별행사인 ▲독서문화음악제가 운영된다. 주요 초청 작가의 북 콘서트에서는 ▲‘세상에 없던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의 원작인 '로기완을 만났다'의 저자 조해진과 ▲부부 작가 이정임·임성용을 만나 볼 수 있다. ‘부산 청년작가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는 ‘지금 여기, 젊은 문학이 필요해’를 주제로 지역 청년작가들이 참여하는 논의의 장으로 열리며, 지역 서점(출판사)이 준비하는 ‘도서 전시전(북 페어)’과 ‘문학 도서전’,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도서 전시’ 등에서는 부산지역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문학작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낭독 콘서트’,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316호)에서 '2024 동남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망기술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산공동연구실과 울산지능화융합연구실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지역기업에 소개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담당 연구자가 연구원이 보유한 5가지 유망기술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가지 유망기술은 ▲제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 자율제조 기술 ▲실·가상 융복합 시뮬레이션 중심의 해상 디지털 모빌리티 기술 검증 체계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조선해양 스마트 통신플랫폼 및 융합서비스 개발 ▲제조 혁신을 위한 주력산업 지능화 기술개발 및 산업현장에서의 사람-이동체-공간 자율협업지능 기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반 사용자 선택형 입체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핵심기술이다. 설명회 참석과 상담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어촌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낚시산업 활성화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부산수산정책포럼이 주최하고 시가 후원한다. 조정희 한국수산경영학회 회장, 이국진 시 수산정책과장, 류청로 (사)부산수산정책포럼 이사장을 비롯한 관련 산업의 전문가, 유관기관‧단체,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위기와 지역 불균형, 인구구조 변화 등 어촌사회 여건 변화로 가속화하고 있는 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할 방안으로 낚시산업 활성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촌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국민의 여가수요가 늘어나면서 낚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어촌소멸 위기 극복방안으로 낚시산업이 대두되고 있다. 2024년 추정 낚시 인구는 1천12만 명으로, 2018년 대비(850만명) 약 19퍼센트(%) 증가했다. 하지만, 접안시설 부족, 수산자원 감소 및 해양환경 악화, 조업 어선과의 갈등 등의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어촌산업 활성화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13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의 현장 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16개 구·군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사요원은 조사 기간 부산의 모든 거처 및 일부 가구 방문을 통해 거처(가구) 특성 조사와 현장 조사 관리, 수집 자료에 대한 내용 검토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시는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행정지원 및 집단시설 명부 관리를 담당하는 '조사지원 담당자'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총 422명을 모집한다.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 조사로, 만 18세 이상 스마트폰을 다룰 줄 아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이중 취업은 제한된다. 이번 조사원 모집에 관심 있는 시민은 모집 기간 중 구·군에서 별도로 정한 기간에 가구주택기초조사 누리집 또는 지원할 구·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세부적인 일정은 해당 구·군 또는 조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9월 23일 이후 각 구·군 및 조사 누리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플라스틱 오염, 이젠 그만(Bye Bye Plastic)'을 주제로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환경부가 매년 9월 6일을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시는 2011년 제3회 자원순환의 날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탈 플라스틱과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부산광역시·자원순환의날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폐기물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시민, 유관기관·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환영사, 축사, 기념사 ▲자원순환 유공 기업·단체·시민 시상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순환도전 공모전 수상자 시상 ▲자원순환 캠페인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자원순환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시청사 내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청사 내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시범사업은 시청사 내에 비치된 다회용 컵을 사용한 후 반납함에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컵을 수거해 총 7단계의 위생적인 살균·세척 과정을 거친 후 재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오는 11일부터 시청사 일부 층과 12층 국제회의장 앞에 우선 도입해 직원 및 회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를 개최하는 도시로서 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고 다회용 컵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직원들부터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는 것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사업을 개선·보완한 다음, 시청사 내 시스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시청사 내·외 카페와도 연계해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직원들의 요청이 많았던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등도 설치해 다회용컵 이용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안 없는 일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가 어제(5일) 오전 10시 30분 사하구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열린 9월 정기회의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현재 국회 상임위 전체 회의에 상정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위해 전 구‧군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9월 정기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구청장 전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9월 5일 기준으로 서명에 동참한 시민은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3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9월부터 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온라인은 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내일(7일) 오후 4시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제2회 청건부산(청년이 건강해야 부산이 산다)'이 열린다고 밝혔다. '청건 부산'은 부산에 사는 청년이 건강한 의식, 건강한 행동, 건강한 희망을 꿈꾸며, 위기에 빠진 부산을 살리기 위한 기회와 도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십대의벗청소년교육센터와 엘에스디(LSD)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잊다, 있다, 잇다'라는 주제로 청년과 시민 등 5천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방소멸, 청년 유출, 기후 위기, 다문화, 세대 갈등 등 부산이 겪고 있는 당면 과제들을 함께 소통하며 극복 방안을 고민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오후 5시 한국사 일타강사인 전한길 강사의 토크콘서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한길 강사는 이날 ‘청년, 성공과 행복을 연습하는 시기’라는 주제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 성공 비법(노하우) 등을 청년들과 공유할 예정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일,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북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원,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공연, 2부 기념식, 3부 화합 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청년 오케스트라 브리즈온의 관악5중주 연주와 북구여성합창단의 합창,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가족친화 퍼포먼스, 국공립어린이집 부채춤 공연 순으로 이어졌으며,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정글러댄스스튜디오팀이 멋진 댄스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부대행사로는 출산장려·일생활균형·여성친화도시 홍보 캠페인, 양성평등 우선과제 스티커 붙이기 이벤트, 현장 취업정보센터 운영, 베트남·필리핀 전통음료 시음회, 여성·아동 폭력방지 및 성매매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화명1동 새마을부녀회 여미자 회장 등 5명에 대해 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또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지역 내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 624가 ‘2024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 9월부터 11월까지 총 3편의 기획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4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은 전국 공공 공연장을 활용하여 순수 공연예술을 활성화하고 모든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추진된다. 부산광역시 공공 공연장 중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된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 624는 △9월 6∼7일 '내 웨딩케이크는 누가 먹어버렸나(극단 전망)' △10월 25∼26일 '칼치(지하창작소 제자백가)' △11월 22∼23일 '고추장수 서일록씨의 잔혹한 하룻밤((사)극단현장)'을 기획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조문화활력센터 이지숙 대표는 기획공연들이 “수준 높은 연극 콘텐츠를 생활 속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고, 전화로도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4일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가 2024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자원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2024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한끼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고 있다.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구포 시온성 교회 식당에서 도시락을 직접 조리·포장하고, 금곡동, 구포1·2·3동, 화명1·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자원봉사자와 시온성 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하반기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강성환 센터장은 "각 동이 협력하여 하나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지역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진심 어린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장기적으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일원이 이번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건물 33동과 16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약 1년간 노후화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름다운 간판을 보급함으로써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부산역은 부산의 관문이자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부산역 일원의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킬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부산역 일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사)대한미용사회 부산동래구지회에서 상록병원 입원환자에게 이·미용 봉사활동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이·미용업 원장으로 구성된 봉사대원 25명은 상록병원 입원환자의 위생 관리와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현임 동래구지회장은 기부금을 상록병원에 전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상록병원 입원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정갈한 모습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이·미용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