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덕천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민참여의식 고취 및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참여형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덕천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7명이 참석했으며, 안보 위협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생활안전교육 등 이론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직접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안전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여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소방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2동은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 나눔 물품 15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주고받고 아카데미 나도 식집사’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반려 식물(테라리움)을 고독사 예방 돌봄 가구에 지원하여 재능봉사단의 온기 나눔을 실천하였다. 서2동장은 “온기 나눔 물품을 기탁해준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혹서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이은 무더위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남산역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방법을 알리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생수 무료 나눔 행사를 병행하여 더위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 누구나 돌봄 공백없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부산, 함께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오혜선 민간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마을문제해결 제3권역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3주간‘육아돌봄·세대이음 조부모 육아교실’을 성황리에 추진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전1동, 장전2동, 금성동 거주 조부모 및 손주를 대상으로 △조부모 육아교실(2회) △할맘할빠 놀이캠프(3회) △책 놀이 지도 교육(8회)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황혼 육아에 대한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중심의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허은숙 장전2동장은 “참여해 주신 조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기관 관계자분들 모두 마을 주도형 양육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학교급식 운영 및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실효성 있는 학교급식소위원회 운영, 학교급식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통해 학교급식 안전성, 신뢰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류미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 영양교사가 나와 ‘학교급식의 이해와 나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박엄지 서부교육지원청 주무관이 학교급식 분야 청렴 교육에 나선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부터 학교급식 정기 점검, 지원청 간부 급식 점검, 학부모점검단 운영,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학교급식 안전성 등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여성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지난 2024년 8월 23일에 활발히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 등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활동에는 박성엽 단장을 비롯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의 많은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소 동구 전역에서 순찰 활동을 벌이며,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리는 범죄 예방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사각지대 확인, 가로등 점검, 안전 취약 지역 순찰 등의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동구의 모든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 26일 양 일간 동 특화사업인 '토닥토닥 마음 성장 레시피' 사업의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1인 저소득 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범일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반려식물은 ‘쿠페아’와 ‘초설’ 두 종류로 이 중 ‘쿠페아’는 9번 꽃이 피고 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혼자 계시는 분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9번 이상의 희망과 기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원예전문 강사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대상자와 소통하며 반려식물을 잘 심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참여자 5명에게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일대일 식물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정성을 다했다. 한 참여자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적적했는데, 예쁜 반려 식물을 보면 마음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2024. 제2회 찾아가는 펀(fun)놀이터” 물총팡팡! 어린이 물총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찾아가는 펀(fun) 놀이터”는 부산 동구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팝업 놀이터이다. 지난 4월 27일 어린이날 맞이 봄 시즌 제1회 펀 놀이터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여름방학 마무리 깜짝선물 같은 여름시즌 제2회 펀 놀이터 물총팡팡!을 동구청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물총팡팡! 행사에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 200여 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함께 어울려 참여하여, 다양한 물총이벤트 게임에 참가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다니며 물총쏘기를 하는 등 올여름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또한, 오랜만에 구청 광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들썩하여 인근 주민들조차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어 흐뭇한 미소를 짓는 광경도 연출되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물총 하늘향해 쏘기 등 놀이에 동참했고, 아이낳고 살기좋은 동구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하고 생기있는 놀 거리 제공에 부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27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다노세 료타로(田野瀬 良太郎)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 겸 야마토대학 총장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 시장은 먼저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회장님과 이런 뜻깊은 만남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바쁘신 중에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양국은 오랜 교류역사와 함께 상호 왕래가 활발했고, 한일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올해 일본의 많은 도시에서 부산을 찾고 있다. 올해 5월 일본 야마토대학교에서 '2024 케이팝 챌린지 오사카'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다노세 료타로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야마토대학 총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다노세 료타로(田野瀬 良太郎) 나라현 한일친선협회장은 “작년에 한국을 방문하고 올해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부산형 음식점 디지털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 대상업소 396곳을 1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7월 4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총 469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안심식당, 부산의 맛, 미쉐린 선정업소,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식품정책사업 참여 음식점을 우선 고려해 총 396개의 음식점을 1차 대상업소로 선정했다. 선정 업체에는 메뉴명, 음식 사진 등 정보 확인을 거쳐 제작한 외국어메뉴판이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외국어메뉴판은 2가지 형태(책자형, 큐알(QR)코드형)로 구성되며, 신청단계에서 영업자가 선택할 수 있다.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번역지원은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메뉴판 지원사업은 메뉴 또는 가격 등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수정이 어려웠으나, 이번 사업은 영업자가 손쉽게 음식점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반·휴게음식점 2천 곳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는 단일 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부터 10월 4일까지 38일간 '2024년 부산광역시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명예시민'은 부산을 사랑하고 과학·기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부산광역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생활개선 또는 문화 발전 등에 공헌한 분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부산시민 누구나, 경제·외교·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명예시민 후보자로 추천할 수 있다. 시의회 의장, 구청장·군수 및 유관기관·단체의 장이 추천하거나 일반 시민은 30인 이상 연명부 등으로 추천하면 되고, 공고문 및 필요서류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추천받은 후보자를 오는 10월 중순 선정위원회 심의와 시의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1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명예시민에 선정되면, 명예시민증과 홍보 기념품 및 명함, 시 주요 간행물 등을 받으며, 시 주요 축제와 행사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시는 지난 1966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민이 아닌 내·외국인 280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오는 8월 31일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의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으로, 기온이 최고조로 상승하는 낮 시간대다. 시는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제1차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공연을 연기하고, 추후 공연 일정과 장소를 새로 선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부산역광장(9.7.), 가덕도 천성항(9.29.), 정관박물관(10.12.) 공연은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나, 향후 폭우나 태풍 등 기상이변이 발생할 경우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은 국가 및 부산광역시 지정 무형유산 16개 종목이 참여하는 신명 나는 놀이마당 공연 행사로, 총 4회(회당 4개 종목 공연)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이나 부산전통예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어제(2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공유기업 투자설명회(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 공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투자유치 및 투자자․기업 간 교류(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실시간 중계 등으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발표 ▲투자심사역 질의응답(Q·A) ▲일대일(1:1) 투자상담회 ▲사업 교류(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부산 10개 공유기업은 기업투자설명회(IR)를 통해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했으며, 기업 홍보 등 투자유치를 위해 각오를 다졌다. 대표적으로 ㈜보라공사는 공사전문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맞춤형 리모델링 설계부터 품질보증까지 원스텝(one-step) 서비스 제공 및 인공지능(AI) 기술도입으로 편의를 증대하는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캠퍼스스테이는 지역자원 공유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교 기숙사 등 유휴 숙박시설에 대해 지역의 전시 복합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The 37th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 2024)' 기간 중 부산의 매력과 역사, 문화, 자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부산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회 참가자 중 사전신청자(동반자)를 대상으로 야외지질답사(필드 트립) 코스 중 하나로, 서부산 생태관광자원(낙동강하구-다대포, 흰여울마을-태종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오늘(28일) 진행되는 '부산 투어'는 낙동강하구와 다대포 일대를 둘러보며 천혜의 절경과 자연생태 속에서 다양한 활동(액티비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카약 체험과 다양한 전시 관람, 부산의 대표 낙조 명소인 ‘아미산전망대’에서 낙동강하구의 광활한 갯벌과 모래섬을 관찰하고, 세계 최대 규모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에서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어제(27일)는 구상 혼펠스, 슬럼프구조 등 다양한 해안 지질유산을 관찰할 수 있는 태종대를, 내일(29일)은 기암절벽과 토르를 관찰할 수 있는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매주 주말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하는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투어’는 건축문화의 저변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전문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건축물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한다. 내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 주 2회 정기 운영한다. '건축투어'는 ▲현대건축 중심의 '센텀시티건축' ▲호국·보훈문화유산 중심의 '유엔·문화건축' ▲근대건축 중심의 중구 '원도심건축' ▲전통건축 중심의 '동래전통건축', 총 4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각각 도보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센텀시티건축’ 코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 대표 현대건축물인 부산시립미술관별관(이우환공간),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영화의전당을 둘러본다. ▲‘유엔·문화건축’ 코스는 남구 대연동의 부산시립박물관,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호국·보훈 문화유산과 현충 시설 등의 근·현대건축물을 탐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