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9월 5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은 전자현악 “쉬즈”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이외에도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차별과 편견없는 “맛따라 세계여행”, 샌드아트로 만나보는 양성평등,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라이트 캔버스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많은 구민들이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서 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연제구는 (주)더쉐프 텐퍼센트커피로부터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아동시설 입소 아동을 위한 '신라면×쩨파이 똠얌 라면 100상자'를 기탁받았다. 이성실 더쉐프(텐퍼세트커피)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이 그리운 다문화가정 주민과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릴 시설 아동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 했다"라며 "주민들에게 향긋하고 부드러운 라떼 거품같은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명절에 세심한 후원 활동과 꾸준한 기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는 전달된 성품을 행복연제 나눔냉장고를 통해 다문화가정 주민에 나눠주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아동시설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더쉐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텐퍼센트커피』는 상위 10% 원두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일상에서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중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 영어 말하기 대회 및 제8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 말하기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아카데미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동래구에 주민등록 된 중학생과 관내 소재 중학교 재학생으로 확대하여 운영됐다. “내가 동래구청장이 된다면”을 주제로 원고를 작성하고 원어민의 첨삭을 받은 후 영어 말하기 영상을 촬영하는 예선을 거쳐 최종 10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은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초등부 교장, 부산영어방송 관계자, 대학교수 등 3명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본선 심사 시간 동안 진행된 영어 퀴즈쇼는 대회 참가 학생들을 5개 팀으로 나누어 동래구에 관하여 영어로 출제되는 문제를 풀고 팀별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는 부산영어방송과 함께 진행했으며,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라디오 FM90.5Mhz(기장, 정관, 녹산은 103.3Mhz)에서 방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온천동 금정마을에 위치한 태고종 원광사에서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 300포(환가액 81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광사 지광스님은 “여름철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정성껏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부처님의 따뜻한 손길로 모두가 건강과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한결같이 구민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태고종 원광사 주지스님과 신도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지역 내 어려운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고종 원광사는 2005년부터 매년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백미 200포는 취약계층에 100포는 지역 내 복지관 및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오늘(27일) 발표한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중추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왔다. 또한 막판까지 사업 필요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정부안에는 시의 교통·물류, 금융·창업, 디지털·신산업, 문화·관광 분야 역점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과 혁신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먼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천640억(부지조성 및 접근 철도·도로 관련 공사·보상비)이 반영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통·물류]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인 ▲대저대교(172억) ▲엄궁대교(138억) ▲장낙대교(30억) 건설 예산이 충분히 반영돼 사업추진이 늦어진 것을 만회할 수 있게 됐다. ▲가덕대교~송정 나들목(IC) 고가도로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19일과 8월 26일, 총 2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확립하고 건전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똑똑한 용돈이야기와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관내 초등학생들이 유소년기 및 청소년기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성장하면서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금융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의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복지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사전 교육으로, 위기가구 알림앱 활용법과 각종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통닭 본점(선우봉사회 대표 김정호)는 지난 8월 26일 영도구 원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치킨 30마리(환가액 60만원 상당)를 기탁, 사랑의 치킨데이를 개최했다. 영도통닭(선우봉사회)은 평소 결식아동 쿠폰지원, 보육원 통닭 배달, 청년자립 지원 등 한울타리 봉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성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치킨데이는 영도지역아동센터(10개소)에 월 1회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호 대표는“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재유행 대응을 위하여 감염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감염예방 생활백서를 운영한다. 감염예방 생활백서는 관내 만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및 자가진단키트 사용법에 대하여 교육하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교육과 함께 대상자별 기초 건강측정, 만성질환 관리 및 상담 등 맞춤형 건강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한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현재 코로나19 재유행이 확산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매우 걱정된다.”라며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취약계층 발굴 및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7일주거환경 취약계층에 대한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보금 자리 조성을 위해 탄탄마을 행복마차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동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후원한 기금을 지원받아 실시 했으며 저소득가구 등에 대한 노후 방충망 교체로 쾌적한 생활환경 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광준 위원장은 “기존의 낡고 떨어진 방충망을 교체하여 생활환경을 조금이나마 개선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주민의 복지 욕구에 부합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오늘(27일) 발표한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중추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왔다. 또한 막판까지 사업 필요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정부안에는 시의 교통·물류, 금융·창업, 디지털·신산업, 문화·관광 분야 역점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과 혁신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먼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천640억(부지조성 및 접근 철도·도로 관련 공사·보상비)이 반영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통·물류]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인 ▲대저대교(172억) ▲엄궁대교(138억) ▲장낙대교(30억) 건설 예산이 충분히 반영돼 사업추진이 늦어진 것을 만회할 수 있게 됐다. ▲가덕대교~송정 나들목(IC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에서 중등 교원, 교육전문직, 예비 교원, 대학교수 등 교육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수문수답(授問授答, 수업으로 묻고 수업으로 답하다) 수업 토크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한마당은 교육전문가들 간 학생 주도 디지털 수업 활성화 등 인공지능 시대 수업 방향과 현장의 수업에 대한 고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함께 성장 토크 마당 ▲교과별 수업 성장 토크 마당 ▲수업 혁신 성과 나눔 마당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교육전문가들 간 패널 토크·현장 소통 토크로 진행하는 ‘함께 성장 토크 마당’은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수업 이야기’ 영상 시청으로 시작한다. 이어 대학교수·다양한 경력의 교사 패널들이 수업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인공지능 시대 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또 ‘함께 나누는 수업 고민 게시판’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수업 고민을 공유하고, 패널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이어진다. 9개 교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청렴한 공직윤리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대내외 청렴의지를 알리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청렴한 북구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직원들부터 앞장서 실천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구포2동 청사 일원과 지하철 구명역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포2동 통장 32명이 참여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 구호를 제창하고 캠페인을 벌였으며, 부정부패 예방에 솔선수범하고 모범적인 통장 역할을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손명희 통장협의회장은 “민관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통장으로서 지역사회에 청렴한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 오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22일 덕천1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덕천1동 관내 승수로 4구역에 대한 점검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로 인해 점차 잦아지는 호우 및 태풍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자율방재단원들은 관내 승수로 일원을 점검하고, 배수로를 막고 있는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호우 및 태풍 예보가 있을 시 주민들의 사전점검 및 침수대비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재난안전 점검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동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